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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출애굽기 Ex 1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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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6 06:44 조회 Read11,880회 댓글 Reply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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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Ex  12:21-36  (개역개정/ESV)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21  Then Moses called all the elders of Israel and said to them, “Go and select lambs for yourselves according to your clans, and kill the Passover lamb.

22  Take a bunch of hyssop and dip it in the blood that is in the basin, and touch the lintel and the two doorposts with the blood that is in the basin. None of you shall go out of the door of his house until the morning.

23   For the LORD will pass through to strike the Egyptians, and when he sees the blood on the lintel and on the two doorposts, the LORD will pass over the door and will not allow the destroyer to enter your houses to strike you.

24  You shall observe this rite as a statute for you and for your sons forever.

25  And when you come to the land that the LORD will give you, as he has promised, you shall keep this service.

26  And when your children say to you, ‘What do you mean by this service?’

27  you shall say, ‘It is the sacrifice of the LORD's Passover, for he passed over the houses of the people of Israel in Egypt, when he struck the Egyptians but spared our houses.’” And the people bowed their heads and worshiped.

28  Then the people of Israel went and did so;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and Aaron, so they did.

29   At midnight the LORD struck down all the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from the firstborn of Pharaoh who sat on his throne to the firstborn of the captive who was in the dungeon, and all the firstborn of the livestock.

30  And Pharaoh rose up in the night, he and all his servants and all the Egyptians. And there was a great cry in Egypt, for there was not a house where someone was not dead.

31  Then he summoned Moses and Aaron by night and said, “Up, go out from among my people, both you and the people of Israel; and go, serve the LORD, as you have said.

32   Take your flocks and your herds, as you have said, and be gone, and bless me also!”

33   The Egyptians were urgent with the people to send them out of the land in haste. For they said, “We shall all be dead.”

34  So the people took their dough before it was leavened, their kneading bowls being bound up in their cloaks on their shoulders.

35  The people of Israel had also done as Moses told them, for they had asked the Egyptians for silver and gold jewelry and for clothing.

36   And the LORD had given the people favor in the sight of the Egyptians, so that they let them have what they asked. Thus they plundered the Egypt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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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하나님께서 애굽과 바로에게 내리시는 마지막 재앙은 죽음입니다.
온 애급 사람과 가축의 처음 난 것을 죽이시는 것은 곧 애굽 전체를 멸하시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죽음의 재앙을 당하고서야 비로소 하나님께 항복하고 이스라엘을 완전히 내어 보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 애급에서 나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것은 바로 뿐 아닙니다.
실은 하나님의 명령에도 출애급의 결단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이스라엘백성도 다름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속죄양의 피를 준비하게 하신 것일 뿐입니다.
이제야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을 깨닫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 시작합니다.
애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애급사람들에게 은금보물을 취하고,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숨죽이고 집안에서 죽음의 재앙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는데, 과연 말씀하신대로 죽음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을 Pass Over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결국은 이루시는 분이심으로 말씀을 받은 자는 즉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지혜입니다.

우리는 지금 초고도로 발달한 인간문명에 도취된 나머지 하나님의 말씀을 해묵은 신화정도로 치부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출애급 당시의 애굽이 당시로서는 문명이 가장 발달하고 풍요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다가 재앙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대하여 인간의 어리석음은 시대를 불문하고 계속적으로 반복된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
어제 Victoria Buenrostro 자매님의 침례식의 감격이 생생합니다.
이러한 구원의 역사가 우리들 가운데 계속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는 과연 영원히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기에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 주위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 영원한 멸망을 향해 가는 인생들을 찾아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의 온 성도들이 여호와께서 성경에 명하신대로 다 행하니라....."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1 430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몇 세대가 지나고 간 세월이 흘렀는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대로 군대와같은 큰세력이 된 이스라엘은 출애굽의 장도에 이르게됩니다.신화가 아닌 역사적인 사건으로 고증이된 것이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게시고 약속을 지키십니다.
함께 한자로써 침례를 받기만 하면 이스라엘로 받으시는 주님은 세상모든 사람들이 죄에서 떠나 구원의역사에 참여하기를 고대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곧 말씀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는 자를 찾으시는 주님을 믿도록 찾아나서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거짖지도자 바로 밑에서의 삶에 안주하다 멸망하는 자가 되지않도록 깨우치는 자가되어야겠습니다.주님안에서 출애굽하여 구원의 길을 가게하심을  감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생명은 다른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중요하고 귀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분은  하나님이시자 그 생명의  주권자요 주인이신 분이 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이 오기전에 기회라는 것을 주셨지만 그 기회들을 놓쳐버리고  가장 중요한고 귀한 생명까지도  잃어버리는 바로와  애굽백성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바로는 아무리 여러 재앙이 와도  그 상황만 모면하면 돼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 그러나 자신에게 장자는 다음 후세의 왕위를 책임질 아들인데  그 아들까지 치실거라는 것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항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어야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는 바로 ~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는 분이시자  나의 이 생명을 하나님이 주셔서  어떻게 살게 하는지 ,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구별된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심과  인도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한번더 묵상하게 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믿음의 경주는 나의 생에서 끝나지 않음을 확인합니다. 조상의 믿음의 약발이 후대에도 그저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내 후손들에게 의심 없는 믿음이 깊이 심어져서 튼튼하게 자라려면 두 세대간의 교집합 부분이 더욱 커져야 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유신이가 이제 부모품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독립할 방법을 스스로 모색하고있어보입니다.
성진형제님과의 1:1 성경 공부를 통해, 복음의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러, 세상에 나갔을때 온전한 하나님의 아이가 되고,
세상의 가치와 유혹에 흔들리지 말며,
예수님의 복음을 남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식뿐 아니라 영의 지혜도 함께 성장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문설주에 피를 발라 구원을 받은 날을 영원히 지킬 것이라는 말씀,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오늘날, 매일이 유월절의 삶임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Obedience doesn't always make sense. It isn't always logical. It doesn't have to be. That isn't how obedience works. Obedience is simple. Do as you are told. Whether it makes sense or not, whether you understand why or not, regardless of whatever the perceived outcome might be, you just do as you are told. This goes against our "gut feelings" as human beings. We don't like it. At the very least we want to know why we are doing something. That isn't always clear and God, certainly, is under no obligation to make it clear to us.

For Moses and the Israelites, however, in this instance, God made it clear that it would be for their salvation. Do as you are told because it is what will save you. Not only will it save you, it will save your children and you should teach them and instruct them regarding what happened.

Serving the LORD is a special thing. It is something to be treasured and passed down generation to generation. Unfortunately, this world is filled with "Christians" who do a lot of talking to their children, but don't show their children how to live. What is the use in telling your children about how to live if you yourself won't live that way. All talk and no walk fills the churches. May we never be that way. May God protect us from such poor thinking and acting. May God pour his grace into our lives such that they would truly represent how Christians ought to live. May we all strive, with every thing we have, to be more like Jesus. May our lives match our words so that future generations will truly learn and will truly see the work of the LORD in this earth. Oh help us Lord.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10번째 재앙이 현실이 되자마자 애굽사람들은 우리도 다 죽겠구나 생각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떠나게 합니다. 준비할 시간도 없이 단 하루만에 급히 떠나는 모습이 선명합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또 자신들의 판단을 뒤집는 결정을 했을텐데, 다시 재고할 시간도 주지 않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결정하신 일임을 알고도 우리는 이것 저것 계산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하나님 뜻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마치 바로가 그렇게 했듯이. 내 계산에 의한 나의 이해 관계가 하나님이 뜻을 막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항상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가 말씀을 통해 나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신경아님의 댓글

신경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 아주 구체적으로 목숨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실천했던 사람들은 살았고,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의 장자는 신분 고하에 상관없이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르고 다음 세대에게 그 말씀을 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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