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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출애굽기 Ex 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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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9 05:51 조회 Read13,455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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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Ex  14:1-14 (개역개정/ESV)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  Then the LORD said to Moses,

2  “Tell the people of Israel to turn back and encamp in front of Pi-hahiroth, between Migdol and the sea, in front of Baal-zephon; you shall encamp facing it, by the sea.

3  For Pharaoh will say of the people of Israel, ‘They are wandering in the land; the wilderness has shut them in.’

4  And I will harden Pharaoh's heart, and he will pursue them, and I will get glory over Pharaoh and all his host, and the Egyptians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And they did so.

5  When the king of Egypt was told that the people had fled, the mind of Pharaoh and his servants was changed toward the people, and they said, “What is this we have done, that we have let Israel go from serving us?”

6  So he made ready his chariot and took his army with him,

7  and took six hundred chosen chariots and all the other chariots of Egypt with officers over all of them.

8  And the LORD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he pursued the people of Israel while the people of Israel were going out defiantly.

9  The Egyptians pursued them, all Pharaoh's horses and chariots and his horsemen and his army, and overtook them encamped at the sea, by Pi-hahiroth, in front of Baal-zephon.

10  When Pharaoh drew near, the people of Israel lifted up their eyes, and behold, the Egyptians were marching after them, and they feared greatly. And the people of Israel cried out to the LORD.

11  They said to Moses, “Is it because there are no graves in Egypt that you have taken us away to die in the wilderness? What have you done to us in bringing us out of Egypt?

12  Is not this what we said to you in Egypt: ‘Leave us alone that we may serve the Egyptians’? For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us to serve the Egyptians than to die in the wilderness.”

13  And Moses said to the people, “Fear not, stand firm,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work for you today. For the Egyptians whom you see today, you shall never see again.

14   The LORD will fight for you, and you have only to be si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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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장엄한 모습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홍해를 앞에 목전에 둔 상태에서 바로의 추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왜 바로를 완악하게 하셔서 그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그렇게도 괴롭히게 했는지가 분명히 나타납니다.
애초 모세가 출애굽을 강력하게 권고할 때 부터 그들은 출애급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노예생활이든, 고통스럽든 상관없이 그들은 400년이나 살아오던 삶에 완전히 동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적도 없는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광야로 나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 불순종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바로의 완악함 통해서 이스라엘을 쫓아 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버리고 떠나야할 익숙한 습성, 불신앙적인 타성은 무엇인가  살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도전을 통해서 우리들의 신앙의 진면목을 극명하게 드러내셨습니다.
주님께서 바울사도에게 주신 말씀이 새삼 가슴을 치며 우리들의 내면을 해부하듯 파헤칩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림을 받은 자니라.(고후 13:5)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대군을 거느리고 급속하게 달려오는 바로를 대항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홍해가 가로막고 있으므로 그야말로 배수진을 친 것과 같고 독안에 든 쥐와 같아서 피할 길이 전혀 없습니다.
이들을 이러한 극한상황의 처지로 내모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이러한 때에 모세의 말을 따라 가만히 있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흐트러진 때에 우리의 모든 헛된 주장과 핑게와 불신앙을 회개하며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인생을 맡겨드리고 단순히, 어린아이와 같이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출애굽 때에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던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10가지 재앙과 구름/불기둥을 경험하고도 눈앞에 닥친 위기앞에서 불안과 불평으로 가득해진 인생을 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일까요. 현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데에는 얼마나 더 많은 경험과 기적이 필요할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봅니다. 
바로를 보더라도 어떻해서든 그대로는 보낼 수 없다는 고집으로 마지막까지 따라갑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게 하고 불만을 갖도록 하는데에는 성공하는 듯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인도자로서 하나님과 백성사이에 있던 모세의 마음은 또 어떠했을지,,, 담담히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기를 강권합니다. '가만이' 있으라는 말씀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라기 보다는 '근심, 걱정, 불평, 불만' 하지 말라는 의미 같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굳건히 신뢰하며 기뻐하는 마음으로 달려오는 위기를 대적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주변에서 근심케하는 일들을 두고 정말 두려워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태도를 취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자신들을 죽이려고 달려오는 애굽의 군대를 향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막 애굽에서 벗어났는가 싶었는데 자기들을 향해 칼을 들고 달려오는 애굽의 군대를 향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 밑천은 금방 드러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부르짖다가 이제는 모세를 원망하고 죽는것 보다는 애굽의 종이 되는것이 차라리 좋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의 뒤를 쫓는다는 사실을 모세는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의 마음이 다시 완악해져서 이스라엘 백성을 잡으러 올것이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해 주실것을 그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왕좌왕하고 충격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해줄 말은 바로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일들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하실테니 그저 잠잠히 있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실줄 믿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두려워하지 말고 잠잠히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목격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앞에는 홍해 , 뒤에는  뒤 쫓아 오는 애굽 군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 할뿐 아니라 애굽으로 돌아가  그들을 다시 섬기겠다고 말들을 합니다.  사면이 막힌것 같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가운데 처한 백성들 .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싸우시고 구원하심을 것니깐 너희는 두려워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정말 위안이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사면이 예상치 않은 일들과 문제로  막힌 듯한 상황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거나 관찰만 하시거나 응원만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  그 문제 가운데 함께 하시고 길을 내시고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해결되어야 할부분들 , 우리의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어 가시고  가장 선하게  인도해 가실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끝까지 포기하지못하고 좇아오는 악한 바로의 세력은 너무나 위협적입니다.
코앞에까지 온 애굽의 병거앞에 이스라엘은 이미 마음이 녹아버려서 모세를 원망하고 애굽을 섬길거라고 부르짖고 있습니다.모세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뜻을 알기에 담대히 일어나 권면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가슴을 저밉니다.우리의 죄성을 알고 무지함과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 싸우시고 승리를 주십니다.다만 믿고 그를 의지하며 따라 나서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예비하신 곳으로 인도하십니다.이시대를 감당할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일학교선생들과 유스리더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시작은 같았는데 끝이 참 많이 다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완성되며, 가장 강해짐을 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처음에 선택 하고 훈련 시켰다고는 하나, 그 모든 과정을 그 옆에 있던 백성들도 같이 보고 겪었을텐데...

다시 사면초과의 고난이 닥쳐오니, 그 반응이 참 다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 한사람 한사람을 그 개인의 온전한 하나님으로서 그들 또한 선택하고 훈련하며 은혜를 퍼 부어 주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우리 개인에게 온전한 하나님 인 것 처럼이요.
주님, 나는 누구인가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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