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파괴의 징조와 제자의 삶 [ 누가복음 21:5 -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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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3 00:21 조회 Read13,319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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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전의 아름다움과 물질적인 가치가 구원을 보장하지 못함을 봅니다. 살아있는 예배와 말씀이 없다면 무너뜨리시겠다고 하신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셨습니다. 외형과 물량적인 면이 강조된 듯 한 현대 교회의 성전에 대선 선입견을 버리고 진실로 원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임을 기억하며 날마다 회개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난리와 소문, 심판의 징조를 보는 성도의 자세를 배웁니다. 무척 놀랄만한 일들이지만 말씀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임을 기억하며 미혹되지 않고 구원의 한순간을 허비하지 않고 영혼구원에 몰두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구변과 지혜를 주시면 머리털 하나도 상하시 않게 하심을 약속하십니다.
나의 영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이지만 이를 지켜내는 것은 나의 인내로 끝까지 지켜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이미 다 완료된것처럼 자만하도록 부추기는 죄의 유혹을 뿌리치고 부지런히 영적교제와 전도로 영혼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 개인 말씀 암송, 읽기, 묵상을 점검하게 하소서.
- 교회공동체를 위해 하나되고 서로 격려하는 한마음의 지체가되게 하소서
- 이집사님과 동행하셔서 복음으로 가정의 구원을 이루는 시간들이 되게 하시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장례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
예수님 당시의 성전은 헤롯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매우 화려하고 웅장하게 꾸몄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름답고 굉장하게 보일지라도 예수님의 눈에는 그 속은 비어 있고 불의가 가득했습니다.
- 지성소에 언약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일부 견해가 있습니다.)
- 제사장들은 부패하여 형식주의, 인본주의, 물질주의에 뼈져 있어 그곳은 도적의 소굴과 같았습니다.
이러한 성전은 이미 성전이 아닌지라 없어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주후 70년에 로마군대에 의해서 돌 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고 다 파괴되었습니다.
이스라엘나라는 완전히 없어지고 백성들은 온 세계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이 세상 마지막 때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주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성전과 함께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했듯이 이 세상의 끝이 이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깨어 그날을 대비하며 맡겨주신 주님의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날을 주님께서 준비하시는고로,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며 아니면 우리가 주님께로 가게 될 것입니다. ,
우리 자신과 주위를 살피며 주님을 뵈올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 한국을 다녀오시는 이미영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버님의 장례절차가 은혜롭고 평온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남은 가족들 모두 구원에 이르는 계기
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아내가 Second Dose 를 맞는데 따라갔다가 얼떨결에 저도 1st Dose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