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한 인생길에서의 찬송 [ 시편 49:1 - 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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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6 23:28 조회 Read11,675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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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시편 기자는 인생과 그 소유와 이 세상에서 누리는 모든 영화가 다 무상한 것임을 적확한 언어로 표현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인간들은 존재보다도 소유에 더욱 집착하는 어리석어서 결국은 없어질 것들에 집착합니다.
인생은 사망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스올(음부라고 번역 된 죽음이후의 미지의 세계)가 엄연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 뿐 아니라 죽음 이후의 차원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예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스스로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그러나 하나님께 인생을 맡긴 자는 살았을 때 하나님을 위하여 쌓아두며 결국 죽어도 영광을 얻을 것입니다.
"You can't take money with you to heaven, but you can send it ahead of you."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b)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주님을 알기 전 곧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여 멸망하는 짐승 같이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토록 무익한 것을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셔서 당신의 아들로 삼아주셨으니 더 바랄 것이 무엇이니이까?
장차 육신의 죽음 이후에도 영원히 저를 맞아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 사랑과 충성을 주님께 드립니다.
잃어버린 영혼, 멸망하는 짐승 같은 인생들에게 과연 그들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전하겠습니다.
제가 마음 속에 품고 기도하는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성령님께서 그의 삶의 현장을 지금 흔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또한 죄악이 따라다니며 닥치는 환난의 날을 피하기도 힘듭니다.그러나 시인은 결코 두려워하지않습니다.
죄를 속량받은 그는 하나님께서 영접하신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기에 담대하며 지헤있는자 존귀한 자들을 부러워하지않습니다. 그들을 깨닫지 못하는 멸망하는 짐승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당신의 형상을 닮은 존귀한 자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외면한 자는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 부귀와 자기영광만을 탐하다가 멸망하는 짐승같은 존재가 되어 피할 수없는 죽음으로 스올에 빠지게됩니다.
환난 날에도 두려워 할 것 없고 부러울 것없는 자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멸망의 길에 서있는 자들을 볼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너무나 완강함에 포기가 됩니다.
계속 기도하며 사랑을 베풀기를 기도합니다.아픈 친구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담대히 주님을 바라게 도와주시옵소서.
미련한 자를 택하여 지헤롭게하시고 천국문을 바라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