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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로 언약을 맺은 이들 [ 시편 50:1 - 5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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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8 01:36 조회 Read10,273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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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2.28.Sun 제사로 언약을 맺은 이들

본문의 중심내용

아삽의 첫 시편으로, 신앙공동체가 드리는 예배의 참 뜻이 무엇인지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빠진 형식적인 행위를 엄히 경계합니다.
 


[ 시편 50:1 - 50:23 ] (찬송467장)

〔아삽의 시〕
재판장으로 오신 하나님
1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백성에게 경고하시는 하나님
7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악인에 대한 경고
16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참된 제사와 올바른 삶
22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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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성도 곧 거룩한 백성은 구약시대 선택박은 이스라엘이며 오늘날 선택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제사는 하나님과 성도 간의 언약을 목숨걸고 언약을 지키겠다는 증표 입니다.
창세기 15장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의롭다 인정함을 받은 후에 짐승의 피로 언약의 확증을 받았습니다.
구약시대에 드려진 많고 많은 제사는 대부분 피로 드린 것이며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의 증표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죄사함 받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확증을 받았습니다.(롬 5:8)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
하나님은 당신께 드리는 제사는 제물이나 형식보다도 제사를 드리는 자의 마음자세가 더 중요함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이 제사의 형식은 있었으나 내용이 없었으르로 하나님께 여러번 호되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즉 마음과 행위는 16-20엘 열거된 악인과 같이 하면서 믿음 없이 짐승의 피를 드리는 행위만 있는 경우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의미가 퇴색된채 형식적인 예배를 드린다면 그 또한 책망 받을 일입니다. .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입술로 드리는 기도, 찬양, 설교, 헌물 기타 모든 헌신이 과연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에 기초해 있는지요?
우리의 행위와 형식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깊은 내면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기도드립니다.
Communication - Compassion - Commitment 라는 믿음의 원리가 저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되고 열매로 나타나게 도우소서.
주님은 의로우신 심판장이심을 믿습니다. (딤후 4:8)

"네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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