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로 언약을 맺은 이들 [ 시편 50:1 - 5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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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8 01:36 조회 Read10,273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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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성도 곧 거룩한 백성은 구약시대 선택박은 이스라엘이며 오늘날 선택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제사는 하나님과 성도 간의 언약을 목숨걸고 언약을 지키겠다는 증표 입니다.
창세기 15장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의롭다 인정함을 받은 후에 짐승의 피로 언약의 확증을 받았습니다.
구약시대에 드려진 많고 많은 제사는 대부분 피로 드린 것이며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의 증표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죄사함 받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확증을 받았습니다.(롬 5:8)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
하나님은 당신께 드리는 제사는 제물이나 형식보다도 제사를 드리는 자의 마음자세가 더 중요함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이 제사의 형식은 있었으나 내용이 없었으르로 하나님께 여러번 호되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즉 마음과 행위는 16-20엘 열거된 악인과 같이 하면서 믿음 없이 짐승의 피를 드리는 행위만 있는 경우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의미가 퇴색된채 형식적인 예배를 드린다면 그 또한 책망 받을 일입니다. .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입술로 드리는 기도, 찬양, 설교, 헌물 기타 모든 헌신이 과연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에 기초해 있는지요?
우리의 행위와 형식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깊은 내면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기도드립니다.
Communication - Compassion - Commitment 라는 믿음의 원리가 저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되고 열매로 나타나게 도우소서.
주님은 의로우신 심판장이심을 믿습니다. (딤후 4:8)
"네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