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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누가복음(Luke) 19:28 -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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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06 09:02 조회 Read6,448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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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예루살렘 입성과 탄식

본문 : 누가복음(Luke) 19:28 - 19:48 찬송가 313장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요약: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한 여정(9:51-19:27)을 마치시고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십니다. 그런 후에 예루살렘성을 보며 우시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35,36절   제자들이 겉옷을 얹은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제자들이 자신들의 겉옷을 길에 펴면서 따르긴 하지만, 세상 왕들에 비하면 초라하고 볼품없는 입성입니다. 정치적인 군주가 아니라 평화와 겸손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나라는 겸손과 섬김과 희생으로 세워가는 나라입니다. 자기를 낮추는 곳에, 압제와 선동이 아니라 헌신과 섬김을 통해 그 평화가 이뤄집니다.37-44절   ‘평화의 성’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은 ‘주의 이름으로 오신 왕’(시 118:26)을 연호하며 그 왕이 가져올 평화의 나라를 염원했지만, 주님은 평화의 소식(2:14)을 거부하고 회개의 기회를 저버린 채 장차 멸망의 성이 될 예루살렘을 보며 탄식하십니다. 예수님의 눈물은 그만큼 기대가 크셨고 사랑이 크셨다는 뜻일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와 성도를 바라보는 주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45,46절   기도하는 집인 성전을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고, 죄를 용서받고 거룩해지는 집인 성전을 면벌의 구실로 전락시킨 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성전다움’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8-36절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가져오라는 예수님의 당황스러운 요구에 두 제자는 그대로 순종합니다. 나귀의 주인도 ‘주께서 쓰시겠다’는 말에 군말 없이 내어줍니다. 납득이 되어서가 아니라 ‘주께서’ 시키신 일이니 따랐습니다. 제자는 주께서 쓰겠다고 요구하실 때 무엇이든 내어드리는 사람입니다. 순종할 때 주님의 뜻을 알게 되고, 이런 순종과 헌신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전진함을 알기 때문입니다.47,48절   예루살렘 입성 때는 바리새인들이 비난하더니(39절) 성전에서는 성전 권력자들이 살해를 꾀합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이었습니다. 탐욕은 가장 거룩해야 할 공간조차 유린하고, 가장 거룩한 분조차 배척합니다. 인간의 욕망이 신앙의 이름으로 승인되지 않도록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열방-미국 포틀랜드에서 기독 단체들이 운영하는 중독자 치료센터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단체들의 사역이 더욱 안정화되어 중독자와 노숙자들이 속히 치료받고 사회로 복귀하도록

 

 

The King Riding a Colt 새끼 나귀를 타신 왕

 

Summing up[ Luke 19:28 - 19:48 ](Hymn313)

28And when he had said these things, he went on ahead, going up to Jerusalem.29 When he drew near to Bethphage and Bethany, at the mount that is called Olivet, he sent two of the disciples,30 saying, “Go into the village in front of you, where on entering you will find a colt tied, on which no one has ever yet sat. Untie it and bring it here.31 If anyone asks you, ‘Why are you untying it?’ you shall say this: ‘The Lord has need of it.’”32 So those who were sent went away and found it just as he had told them.33 And as they were untying the colt, its owners said to them, “Why are you untying the colt?”34 And they said, “The Lord has need of it.”35 And they brought it to Jesus, and throwing their cloaks on the colt, they set Jesus on it.36 And as he rode along, they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37 As he was drawing near—already on the way down the Mount of Olives—the whole multitude of his disciples began to rejoice and praise God with a loud voice for all the mighty works that they had seen,38 saying,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39 And some of the Pharisees in the crowd said to him, “Teacher, rebuke your disciples.”40 He answered, “I tell you, if these were silent, the very stones would cry out.”41 And when he drew near and saw the city, he wept over it,42 saying, “Would that you, even you, had known on this day the things that make for peace! But now they are hidden from your eyes.43 For the days will come upon you, when your enemies will set up a barricade around you and surround you and hem you in on every side44 and tear you down to the ground, you and your children within you. And they will not leave one stone upon another in you, because you did not know the time of your visitation.”45 And he entered the temple and began to drive out those who sold,46 saying 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a house of prayer,’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47 And he was teaching daily in the temple.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 principal men of the people were seeking to destroy him,48 but they did not find anything they could do, for all the people were hanging on his words.

28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걸으시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계셨다.29 예수께서 올리브 산이라 불리는 산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오셨을 때에, 제자 두 사람을 보내시며30 말씀하셨다. “맞은쪽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31 혹시 누가 너희에게 왜 푸느냐고 묻거든,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32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가서 보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였다.33 그들이 새끼 나귀를 푸는데, 그 주인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 새끼 나귀는 왜 푸는 거요?”34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35 그리고 그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나귀 등에 걸쳐 얹고서, 예수를 올라타시게 하였다.36 예수께서 나아가시는데, 제자들이 자기들의 옷을 길에 깔았다.37 예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의 내리막길에 이르셨을 때에, 제자의 온 무리가 기뻐하며,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을 두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였다.38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하늘에는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는 영광!”39 그런데 무리 가운데 섞여 있는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40 그러나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이다.”41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42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43 그 날들이 너에게 닥치리니, 너의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에워싸고, 너를 사면에서 죄어들어서,44 너와 네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짓밟고, 네 안에 돌 한 개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45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며,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될 것이다’ 하였다. 그런데 너희는 그것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백성의 우두머리들이 예수를 없애버리려고 꾀하고 있었으나,48 어찌해야 할지 방도를 알지 못하였다. 백성이 모두 그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었기 때문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had a colt prepared for him as he prepared to enter Jerusalem. As he approached the city, a big crowd welcomed him shouting,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But the Pharisees looked disapprovingly in disbelief. Jesus wept as he approached Jerusalem, which was supposed to be a city of peace, because he knew it would soon be destroyed (vv. 28-44). When he entered the temple, he drove out the merchants, rebuking them for turning a house of prayer into a den of robbers. As Jesus taught in the temple day after day, the Jewish religious leaders looked for opportunities to kill him (vv. 45-48).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새끼 나귀 한 마리를 준비하도록 하십니다. 예수님이 나아가실 때 무리가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을 외치며 환영합니다.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못마땅하게 지켜봅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고을 예루살렘이 멸망의 도성이 될 것을 내다보시고 우십니다(28-44절). 그리고 성전으로 들어가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며, 기도하는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꾸짖으십니다. 예수님은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고,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제거할 기회를 엿봅니다(45-48절).

 

Who is Jesus?

Vv. 35-38 Jesus is the King who humbly rode in a colt. After witnessing many of Jesus’ miracles, the disciples excitedly proclaimed him as the King of Glory, while the crowd shouted Hosanna, envisioning the earthly prosperity they had known in David's days. However, just as Jesus rode a colt rather than a war horse, he would not bring salvation through power and force, but by offering himself as a sacrifice.

겸손히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 왕입니다. 제자들은 많은 기적에 고무되어 영광의 왕을 연호하고, 군중도 다윗 시대와 같은 번영을 꿈꾸며 호산나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군마가 아닌 새끼 나귀를 타신 것처럼, 예수님은 힘으로 구원을 쟁취하지 않고 자기를 희생하여 구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2-44 The Jews did not know the way of true peace. They rejected Jesus, who tried to make peace through sacrifice and service and tried to bring about peace through military power, just like the Romans. As a result, they were overpowered by the might of the greater Roman army, the temple was burned down and Jerusalem was destroyed. True peace can only be found by following Jesus, the one who entered Jerusalem in humility, riding on the back of a colt.

유대인들은 참된 평화의 길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희생과 섬김으로 평화를 이루려 하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로마처럼 힘으로 평화를 쟁취하려 했습니다. 그 결과 더 큰 로마 군대의 힘에 제압되어 성전이 불탔고 예루살렘도 파괴되었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오직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님을 따를 때 얻을 수 있습니다.

 

Prayer

 

Lord, help us serve you and our neighbours with a meek, humble, and upright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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