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축복 [ 창세기 48:8 - 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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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20 23:15 조회 Read9,26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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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요셉과 요셉의 두 아들에게 이와 같이 축복합니다.
-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셔서 현재적으로 일하시는 편함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 출생으로부터 죽기까지 친히 인도하시는 하나님
야곱은 자기 인생의 목적을 위하여 사느라고 때로 하나님을 잊은 적이 있었겠으나 하나님은 그를 잊지 않고 인도하셨습니다. .
죽음을 앞두고 자녀손들에게 남겨줄 가장 귀중한 유산은 하나님을 할고 섬기는 축복입니다.
그토록 불철주야 수고하며 온갖 속임수과 계교를 발휘해서 열심히 살았던 야곱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야곱의 생애를 알고도 여전히 헛된 것에 목숨을 걸고 사는 것을 보면 인생은 자기중심적인 존재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이 땅에서 야곱의 마지막 모습에 저 자신을 조명해 보며 기도합니다.
저의 자셔손들과 교회의 성도들과 제게 스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귀한 하나님의 축복을 남겨주겠습니다.
주님을 뵈올 날이 가까워 오는 때인지라 더욱 그러하겠습니다. 주님......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눈 곧 밝히사
저 천성문 보게하니 참 기쁨이 내것일세..
(찬송가 414장 3절)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구약에서는 차남이 장남을 제치고 장자권을 받게되는 장면이 종종 나옵니다. 이상하게도 장남은 축복의 자격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하나님은 쉽게 부여하지 않습니다.
야곱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보는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순종하였습니다. '나도 안다' 라는 말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실까 이해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할 지라도, 그 것이 하나님의 뜻을 우선순위에 두고 순종하는 자세를 배웁니다.
사람의 생각에 당연한 것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질서대로 역사하십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내 생각과 경험을 고집하지 않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속에서 분별할 줄 알며 이성과 다른 선택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인생되기를 소망합니다.
월요일, 출근도 안하지만, 무거운 몸과 맘입니다.
말씀 암송과 읽기를 통해 이 기분 날려보내기, 구체적으로 보아야할 부분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준비케 하소서.
주일학교가 현장모임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알게하시고,
적극적인 의사소통으로 영적교제를 하도록 교회를 인도하여 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우리 교회와 저의 가정의 자녀들이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축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