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6 누가복음(Luke) 12:1 - 12:12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3-16 누가복음(Luke) 12:1 - 12:1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15 23:36 조회 Read6,994회 댓글 Reply0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2025-03-16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본문 : 누가복음(Luke) 12:1 - 12:12 찬송가 542장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1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요약: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위선을 경계하라고 하신 다음, 세상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말며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주님을 시인하라고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하나님 앞에 감춰진 것이나 숨겨진 것이 없습니다. 골방에서 은밀히 모의한 것이나 어두운 데서 속삭인 음흉함도 숨길 수 없습니다. 겉으로만 그럴싸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사람을 속일 수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모든 것을 아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4,5절   두려워해야 할 유일하신 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권력자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세속 권력자의 권한은 몸의 생명에 제한되는 반면, 하나님은 오늘의 삶뿐만 아니라 영생과 영멸을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우리는 생명을 위협하며 겁박하는 자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두려워할 게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마땅합니다.6,7절   한 마리의 새도 관심을 가지고 돌보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세심한 분입니다. 빈틈없이 우리를 보살피시며 우리의 궁극적인 안전을 확보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떠한 협박과 위협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 경외하며 살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속마음과 실제 삶이 그렇지 못하면서 겉으로만 경건하고 의로운 척하는 것은 종교인이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선은 조금만 스며들어도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하는 누룩처럼 공동체 전체를 변질시키고 맙니다. 겉치레를 조심하고 순종하는 삶에 힘써야 합니다.8-12절   언제 어디서든, 누구 앞에서든 예수님의 제자답게 예수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위협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면 주님의 인정을 받겠지만, 위협 때문에 주님의 길을 외면하면 주께 외면당할 것입니다. 혹여 권력자들 앞으로 끌려가 신문을 당하더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대답할 말을 가르쳐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사람은 제자들이 아니라 제자들이 전하는 성령의 음성을 듣지 않는 그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공동체-우리를 세심히 돌보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열방-전쟁의 위협과 아픔 속에서 레바논 교회들이 피란민들을 돕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의 봉사와 희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Acknowledge the Lord 주를 시인하라

 

Summing up[ Luke 12:1 - 12:12 ](Hymn542)1In the meantime, when so many thousands of the people had gathered together that they were trampling one another, he began to say to his disciples first,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which is hypocrisy.2 Nothing is covered up that will not be revealed, or hidden that will not be known.3 Therefore whatever you have said in the dark shall be heard in the light, and what you have whispered in private rooms shall be proclaimed on the housetops.4 “I tell you, my friends,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ody, and after that have nothing more that they can do.5 But I will warn you whom to fear: fear him who, after he has killed, has authority to cast into hell. Yes, I tell you, fear him!6 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pennies? And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before God.7 Why, even the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Fear not; you are of more value than many sparrows.8 “And I tell you, everyone who acknowledges me before men, the Son of Man also will acknowledge before the angels of God,9 but the one who denies me before men will be denied before the angels of God.10 And everyone who speaks a word against the So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the one who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11 And when they bring you before the synagogues and the rulers and the authorities, do not be anxious about how you should defend yourself or what you should say,

12 for the Holy Spirit will teach you in that very hour what you ought to say.”1그 동안에 수천 명이나 되는 무리가 모여들어서, 서로 밟힐 지경에 이르렀다. 예수께서는 먼저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의 누룩 곧 위선을 경계하여라.2 가려 놓은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 놓은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것들을 사람들이 밝은 데서 들을 것이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그것을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선포할 것이다.”4 “내 친구인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다음에는 그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5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를 내가 보여 주겠다. 죽인 다음에 지옥에 던질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분을 두려워하여라.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하나님께서는 잊고 계시지 않는다.7 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당할 것이다.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11 너희가 회당과 통치자와 권력자 앞에 끌려갈 때에, ‘어떻게 대답하고, 무엇을 대답할까’, 또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염려하지 말아라.12 너희가 말해야 할 것을 바로 그 시각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warned his disciples to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hypocrisy. He warns them thus because while it may be easy to speak the truth, it is not as easy to live it out. At the end of the day, hypocrisy will always be exposed for what it is (vv. 1-3). Jesus warned them to never deny God because of earthly afflictions they may go through. Jesus promised that if they acknowledge him on earth, he will also acknowledge them in heaven. He knew the disciples would one day stand before the religious and political leaders of Judea as well as the rulers of Rome, and the Holy Spirit would teach them what to say (vv. 4-12).

예수님은 바리새파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진리를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 위선은 반드시 폭로되기 마련입니다(1-3절). 예수님은 육체의 고난 때문에 하나님을 부인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또 제자들이 땅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면, 예수님도 하늘에서 그들을 시인할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제자들이 장차 유대의 종교, 정치 지도자들과 로마의 통치자들 앞에 설 것을 내다보며 하신 말씀입니다. 그때 성령이 제자들에게 해야 할 말을 가르치실 것입니다(4-12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 Like leaven, which, if allowed to seep in causes the dough to rise, hypocrisy influences a community thoroughly if left unattended. The outward appearance of holiness can never fool God, no matter how much we cover up the unrighteousness and greed that is inside. Remember, whether anyone is looking or not, we are always living before God as his children.

조금만 스며들어도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하는 누룩처럼, 위선은 공동체 전체를 물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겉을 거룩한 모양으로 치장하여 속의 부정과 욕심을 은폐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누가 보든지 보지 않든지, 그리스도인은 늘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Vv. 8-12 It takes courage to acknowledge Jesus for who he is. Christ-followers will be ridiculed and criticised for this. If this happens, do not worry about what to say or how to say it. Do not even try to justify yourself. Boldly acknowledge Jesus and confess that you are a Christian, and the Holy Spirit will work all things together for good.

예수님을 시인하는 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조롱과 비난을 받습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염려하지 말고, 변명하려고 애쓰지도 마십시오. 담대하게 예수님을 시인하며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하면, 성령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Prayer

 

Lord, help me to boldly acknowledge and proclaim you, trusting that you will watch over me.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