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3 시편 120:1 -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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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22 22:11 조회 Read1,822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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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인생의 낮과 밤에
본문 : 시편(Psalm) 120:1 - 121:8 찬송가 401장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요약: 시편 120-134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입니다. 120편은 평화를 바라나 대적으로 인해 고통받는 시인의 기도이고, 121편은 하나님의 보호를 확신하는 노래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0:1-2 우리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시인은 고난 속에서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이 즉각 응답하셨던 것을 기억하며, 거짓말과 거짓 증언으로 자신을 위협하는 무리에게서 지켜 주시길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힘든 일을 겪을 때, 모함과 근거 없는 비난이 나를 부당한 고통으로 밀어 넣을 때, 우리를 도우실 하나님께 기도합시다.120:3-7 평화를 파괴하고 싸움을 벌이는 자들을 벌하십니다. 시인은 평화를 꿈꾸지만, 그의 대적들은 평화를 거절하고 전쟁을 도모합니다. 호전적인 민족인 ‘메섹’과 ‘게달’처럼(사 21:16-17; 겔 38:2-3; 39:1) 사사건건 시인을 괴롭힙니다. 이런 자들의 틈바구니에서 평화를 꿈꾸며 살아가는 시인은 마음이 괴롭습니다. 하지만 시인은 그들과 타협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날카롭고 뜨거운 벌을 내리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로 남을 모함하고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직하게 평화를 지키며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정의로운 개입을 믿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평화를 추구하기를 멈출 수 없습니다. 힘들어도 험하고 좁은 길을 선택합니다(마 7:13-14).121:3-8 완벽한 보호자이십니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기에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우리 곁에서 그늘이 되어 주시되, 낮과 밤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어디서든 모든 재난에서 안전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보호를 깰 수 없고,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롬 8:39).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1:1-2 시인은 성전이 있는 산을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을 도우신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일상의 고독과 삶의 고됨에 짓눌려 자기 혼자 아등바등하고 있다고 여겼는데, 성전으로 올라가며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는 순간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볼 때 내 삶을 지탱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인생의 낮과 밤을 지날 때 나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소서
.열방-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에서 열린 복음집회에 43만 명이 운집했다. 집회를 통해 부어진 은혜가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 곳곳으로 흘러가도록
Painful Reality, Perfect Protection 괴로운 현실, 완벽한 보호
Summing up[ Psalms 120:1 - 121:8 ](Hymn401)
A Song of Ascents1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2 Deliver me, O LORD, from lying lips, from a deceitful tongue.3 What shall be given to you, and what more shall be done to you, you deceitful tongue?4 A warrior’s sharp arrows, with glowing coals of the broom tree!5 Woe to me, that I sojourn in Meshech, that I dwell among the tents of Kedar!6 Too long have I had my dwelling among those who hate peace.7 I am for peace, but when I speak, they are for war!121 :1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From where does my help come?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3 He will not let your foot be moved; he who keeps you will not slumber.4 Behold, he who keeps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5 The LORD is your keeper; the LORD is your shade on your right hand.6 The sun shall not strike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7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evil; he will keep your life.8 The LORD will keep your going out and your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more.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1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2 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3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4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5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6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121 :1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3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6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7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8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salmist remembered how God's immediately responded when he cried out in distress. He prayed again for protection from those who threatened him with deceit. Determined not to compromise, the psalmist trusted that God would punish the wicked severely (120:1-7). Although no one came to help him, the psalmist found reassurance in the created world—the mountains, heavens, earth, sun, and moon—that were made by God. He was reminded that God would always protect him, no matter where he was (121:1-8).
시인은 고난 속에서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이 즉각 응답하셨던 것을 기억하며, 거짓말로 자신을 위협하는 무리로부터 지켜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시인은 그들과 타협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날카롭고 뜨거운 벌을 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20:1-7). 시인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인은 하나님이 만드신 산과 하늘과 땅, 해와 달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편에 계십니다. 하나님이 언제 어디서나 그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121:1-8).
Who is God?121:1-8 God is the ultimate protector. Wherever we are, he is always by our side, protecting us from all harm and keeping us safe. Nothing in this world can break his protection; nothing can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o gave his Son for us (Rom. 8:39).
완벽한 보호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지키시되 영원히 지키십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보호를 깰 수 없고, 자기 아들을 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롬 8:39).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20:1-6 In a world filled with lies and ongoing wars, it can be overwhelming to live in pursuit of truth and peace. What things hinder your walk in this path today? No matter how strong the winds of the world may feel, do not give in. These are wicked times, and we must persevere on the straight and narrow path, knowing that although it is a hard and painful way, it is the right way.
거짓과 전쟁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진실과 평화를 추구하며 사는 건 괴롭습니다. 진실과 평화로 향하는 걸음을 방해하는 오늘의 현실은 무엇입니까? 역풍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돌아서지 마십시오. 악한 시대엔, 힘들고 괴로운 길, 험하고 좁은 길이 바른 길입니다.
Prayer
Lord God, help me to never compromise my faith because of hardships. Help me never lose sight of you as my Redee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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