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데살로니가전서1 2:17 - 3:13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03 06:48 조회 Read1,078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본문
2025-09-03 받은 복음, 전한 복음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2:17 - 3:13 찬송가 182장
17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요약: 데살로니가를 떠난 바울은 다시 데살로니가에 가 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디모데가 전해 준 소식은 바울을 크게 위로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10-13 복음의 일꾼 안에 기도를 불러일으키시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랑을 부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흠 없는 삶을 살아 낼 수 있도록 그들의 삶에 관여하시고 필요한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주님의 다스림은 어디에서든지 일어납니다. 닫힌 길을 열고 가야 할 길을 가는 데도, 사랑을 행하며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도 주님의 다스림을 받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의 다스림과 인도와 동행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7-20절 바울 일행은 어린 자녀를 두고 온 부모처럼, 복음을 들은 지 얼마 안 되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떠나온 일이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겪은 일을 생각하면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행 17:1-9), 그곳에 있는 성도를 생각하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가서 말씀을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내가 만날 어려움보다 내가 만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역자의 마음을 배웁니다.3:1-5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다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자, 대안으로 디모데를 보내어 그곳에 있는 성도를 위로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로 동족에게서 시달림을 당하는 성도가 고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꼭 필요한 일이지만 내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대신 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동역자들과 같이 고민하고 의논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3:6-9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뿐만 아니라 주변 교회들이 겪는 여러 문제로 염려가 깊었는데, 디모데가 전해 준 소식은 말 그대로 ‘복음’(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이 복음은 놀라운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는 바울에게 받은 ‘복음’으로 살게 되었고, 바울은 디모데가 전해 준 데살로니가 성도에 대한 ‘복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받은 성도가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은 말씀을 전하는 자들에게 또 하나의 ‘복음’이 됩니다.
기도
공동체-주의 복음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고, 변화된 우리로 주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열방-선교사 중 47%가 사역을 시작하고 5년 이내에 선교 현장을 이탈한 경험이 있다. 파송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전문성과 인내심을 품고 선교사를 돌보고 지원하도록
Be Steadfast and Strong 흔들리지 않고 강건하게
Summing up[ 1 Thessalonians 2:17 - 3:13 ](Hymn182)
17But since we were torn away from you, brothers, for a short time, in person not in heart, we endeavored the more eagerly and with great desire to see you face to face,18 because we wanted to come to you—I, Paul, again and again—but Satan hindered us.19 For what is our hope or joy or crown of boasting before our Lord Jesus at his coming? Is it not you?20 For you are our glory and joy.3 :1Therefore when we could bear it no longer, we were willing to be left behind at Athens alone,2 and we sent Timothy, our brother and God’s coworker in the gospel of Christ, to establish and exhort you in your faith,3 that no one be moved by these afflictions. For you yourselves know that we are destined for this.4 For when we were with you, we kept telling you beforehand that we were to suffer affliction, just as it has come to pass, and just as you know.5 For this reason, when I could bear it no longer, I sent to learn about your faith, for fear that somehow the tempter had tempted you and our labor would be in vain.6 But now that Timothy has come to us from you, and has brought us the good news of your faith and love and reported that you always remember us kindly and long to see us, as we long to see you—7for this reason, brothers, in all our distress and affliction we have been comforted about you through your faith.8 For now we live, if you are standing fast in the Lord.9 For what thanksgiving can we return to God for you, for all the joy that we feel for your sake before our God,10 as we pray most earnestly night and day that we may see you face to face and supply what is lacking in your faith?11 Now may our God and Father himself, and our Lord Jesus, direct our way to you,12 and may the Lord make you increase and abound in love for one another and for all, as we do for you,13 so that he may establish your hearts blameless in holiness before our God and Father,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with all his saints.
17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잠시 여러분을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닙니다. 우리는 얼굴을 마주하고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18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에게로 가고자 하였고, 특히 나 바울은 한두 번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우리를 방해하였습니다.19 우리 주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희망이나 기쁨이나 자랑할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20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3 :1그러므로, 우리는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테네에 남아 있기로 하고,2 우리의 형제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여러분에게로 보냈습니다. 그것은, 그가 여러분을 굳건하게 하고, 여러분의 믿음을 격려하여,3 아무도 이러한 온갖 환난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대로, 우리는 이런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4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장차 우리가 환난을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고, 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5 그러므로 내가 참다 못하여, 여러분의 믿음을 알아 보려고, 그를 보냈습니다. 그것은, 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6 그런데 지금 디모데가 여러분에게서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또, 여러분이 우리를 늘 좋게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 싶어한다고 전하여 주었습니다.7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보고, 우리의 모든 곤경과 환난 가운데서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8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게 서 있으면, 이제 우리가 살아 있는 셈이기 때문입니다.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 때문에 누리는 모든 기쁨을 두고, 여러분을 생각해서, 하나님께 어떠한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10 우리는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또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줄 수 있기를 밤낮으로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의 길을 친히 열어 주셔서, 우리를 여러분에게로 가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12 또,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13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his abrupt departure from Thessalonica due to persecution, Paul deeply missed the believers in the church. He described the Thessalonians as his hope, joy and crown of boasting. Yet he was also concerned that the ongoing persecution might shake their faith (2:17-20). To check on them, Paul sent Timothy to Thessalonica on his behalf. When he heard that they were standing firm their faith, he gave thanks to the Lord and encouraged them to persevere (3:1-13).
데살로니가에서 쫓기다시피 떠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사람들을 그리워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사람들을 면류관처럼 여기며 자랑스러워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박해로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2:17-20). 바울은 자신을 대신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내 교회의 상황을 살피고 오도록 했습니다. 디모데를 통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울은 주님께 감사하며 그들을 격려합니다(3:1-13).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2:17-20 A minister's true reward is not money or fame, but the lives of the people he has served. For Paul, the church in Thessalonica was his honour and joy—so much so that he saw them as a crown of boasting to present when Jesus returns. Who will be my crown of boasting on the day I stand before the Lord?
사역자가 받을 상은 돈과 명성이 아니라, 그가 섬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그들을 자랑의 면류관으로 내세울 만큼,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주 앞에 서는 날 나의 자랑거리가 될 지체는 누구입니까?
3:9-11 Since Paul was unable to return to Thessalonica at the time, he prayed that, until they could meet again, the saints would continue to love and encourage one another, and overcome suffering together. Let us have a heart like Paul’s—eager to love, encourage and gather with fellow believers.
데살로니가로 가는 길이 막힌 바울은 자신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사랑하듯, 성도들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함께 고난을 이겨 내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기에 염려하고, 사랑하기에 더 간절하게 만남을 소원했던 바울의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Prayer
Lord, help us to imitate Paul's deep heart for the church.
댓글목록 Reply List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와 기쁨은 뭘까? 환난에 대해 얘기했고, 그 환난이 왔고, 그 환난을 내 식구들이 잘 견뎌내고 성장한 소식을 들을 때, 아무 어려움이 없다는 것 보다 더 기쁩니다. 살아 있는 한 어려움은 계속 있을거고, 그어려움을 제대로 넘어가지 않으면, 다음 어려움엔 일어날 힘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조마조마하는 마음에 간절히 기도하는 바울의 심정을 느끼고, 긍정적인 소식에 기뻐하는 바울의 가슴벅참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