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 데살로니가후서 1:1 - 1:1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07 01:41 조회 Read749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본문
2025-09-07 우리가 견디고 있는 일들 속에서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s) 1:1 - 1:12 찬송가 336장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요약: 바울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위해 다시 편지를 씁니다. 성도를 향한 감사 기도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가르침, 그리고 축복 기도로 그들을 격려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은혜와 평강을 주십니다. 바울의 편지에서 ‘은혜와 평강’은 항상 등장하는 문구이기 때문에 익숙한 종교 단어로 여겨 지나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인 은혜가 우리 편에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받은 선물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자신의 아들이라는 값을 지불하고 사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은폐하고 삶의 변화를 회피하는 데 이용할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나의 삶을 채우고도 넘쳐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이 되는 삶으로 이끌어 갑니다.5-10절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지금 고난을 당하는 성도에게 안식으로 갚아 주시고, 성도를 괴롭히는 자들에게는 괴로움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지금 악한 자들의 악행이 지속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으시는 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롬 2:16).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믿는 성도는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일에 계속 목마름을 느끼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5절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과 사도를 본받는 삶을 시작했더라도, 계속되는 고난을 겪으면 힘이 빠질 만도 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의심이 생길 만도 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믿음과 사랑과 고난 중의 인내를 발견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나아가 지금 겪는 고난이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 받는 표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뿐만 아니라 고난을 받는 일에서 나타납니다(빌 1:29). 고난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부수적인 것을 제거하고 오직 본질에 집중하게 함으로, 진실로 소망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새롭게 발견하게 합니다.11-12절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를 위해 기도하면서 ‘고난을 없애 달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사랑하는 이를 위한 나의 기도입니다.
기도
공동체-어려움을 만났을 때 쉽게 낙심하지 말고 인내함으로 은혜의 표시가 되게 하소서.
열방-엘살바도르에서 전통적으로 진행해 온 사순절 악마 퇴치 행사가 개신교 안에서 논쟁에 휩싸였다. 논쟁으로 그치지 않고, 이를 계기로 더욱 성숙한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Being Worthy of the Call 부르심에 합당하게
Summing up[ 2 Thessalonians 1:1 - 1:12 ](Hymn336)
1Paul, Silvanu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2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3 We ought always to give thanks to God for you, brothers, as is right, because your faith is growing abundantly, and the love of every one of you for one another is increasing.4 Therefore we ourselves boast about you in the churches of God for your steadfastness and faith in all your persecutions and in the afflictions that you are enduring.5 This is evidence of the righteous judgment of God, that you may be considered worthy of the kingdom of God, for which you are also suffering—6since indeed God considers it just to repay with affliction those who afflict you,7 and to grant relief to you who are afflicted as well as to us, when the Lord Jesus is revealed from heaven with his mighty angels8 in flaming fire, inflicting vengeance on those who do not know God and on those who do not obey the gospel of our Lord Jesus.9 They will suffer the punishment of eternal destruction, away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from the glory of his might,10 when he comes on that day to be glorified in his saints, and to be marveled at among all who have believed, because our testimony to you was believed.11 To this end we always pray for you, that our God may make you worthy of his calling and may fulfill every resolve for good and every work of faith by his power,12 so that the name of our Lord Jesus may be glorified in you, and you in him, according to the grace of our God and the Lord Jesus Christ.
1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3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니,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크게 자라고, 여러분 모두가 각자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 더욱 풍성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4 그러므로 우리는 온갖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도 여러분이 간직한 그 인내와 믿음을 두고서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여러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5 이 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이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참으로 그 나라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6 하나님은 공의를 베푸십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자들에게는 괴로움으로 갚아주시고,7 괴로움을 받는 여러분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주십니다. 이 일은 주 예수께서 자기의 권능 있는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8 불꽃에 싸여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처벌하실 때에 일어날 것입니다.9 그들은 주님 앞과 주님의 권능의 영광에서 떨어져 나가서, 영원히 멸망하는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10 그 날에 주님께서 오시면, 자기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사람에게서 찬사를 받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증거를 믿었습니다.11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시며 또 그의 능력으로 모든 선한 뜻과 믿음의 행위를 완성해 주시기를 비는 것입니다.12 이렇게 해서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여러분에게서 영광을 받고,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commended the Thessalonians' for their growth in faith, abundant love, and hopeful perseverance amid persecution (vv. 1-4). He explained that their suffering was evidence of the righteous judgment of God, assuring them that the God of justice would repay with affliction those who persecuted the saints and bring eternal rest for those who suffered for his kingdom. The fulfilment of justice will be fully realised when Jesus returns. Paul prayed that the saints would persevere in their suffering so that God would make them worthy of his calling (vv. 5-12).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풍성해지고, 온갖 박해에도 그들이 소망을 갖고 인내한 것을 자랑합니다(1-4절). 이어서 성도가 받는 고난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라고 말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성도를 괴롭히는 자에게는 괴로움으로 갚으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고난받는 성도에게는 안식으로 갚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일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일어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고난 중에도 인내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5-12절).
Who is God?
Vv. 5-10 Those who cause suffering to the saints, as well as those who suffer for the gospel, will each be judged accordingly: for the oppressors, judgment awaits; for the faithful who suffer, rest awaits. While this final justice will be fully revealed at Jesus’ second coming, the Lord is already present—standing with those who endure suffering through faith, shaping them to be people worthy of the kingdom of God. Though we may not wish a life of suffering on anyone, we need to remember that suffering often deepens faith, and a life refined through trials is a blessing.
고난은 장차 주님이 성도를 괴롭히는 자를 심판하고 성도에게 안식을 주시는 기준이 됩니다. 이 일은 재림 때 일어나지만, 주님은 현재도 고난을 견디며 믿음을 지킨 사람 곁에 계시고, 그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빚어 가십니다. 누구나 고난 없는 삶을 바라지만, 고난을 발판으로 믿음의 성장을 이룬다면 그것이 더 복된 삶입니다.Vv. 11-12 By moulding us to be worthy of his calling, God not only glorifies Jesus through us, but also conforms us to the likeness of the glorious Christ. It is by God's power that I am able to desire what is good and act in faith. My transformation is living proof of God's power at work within me.
우리를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존재로 빚으심으로,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가 영광을 받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도 영광스러운 그리스도를 닮아 가게 하십니다. 내가 선한 뜻을 품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이루시는 일입니다. 나의 변화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help me be worthy of your calling, always acting in faith with a pure heart.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