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 누가복음(Luke) 10:1 -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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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10 00:12 조회 Read5,736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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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본문 : 누가복음(Luke) 10:1 - 10:24 찬송가 495장
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요약: 예수님은 제자 70인을 파송하시면서 그들이 지참할 것, 전도할 때의 태도,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을 대하는 법, 거절한 자들이 맞이할 심판의 내용을 알려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열두 제자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한다면, 칠십은 이방 민족의 수(창 10장)이므로 칠십 제자는 열방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선교 계획은 애초부터 이스라엘 너머 온 세상을 향했습니다. “추수할 일꾼들을 더 보내주소서”라는 기도문은, 열둘과 칠십을 넘어서는 새 일꾼들의 숫자에 바로 우리가 포함되어야 함을 알려줍니다.3,4절 복음에 적대적인 세상에서 위협과 위험을 마주할 제자들은 ‘완전 무장’이 아닌 ‘빈손’을 요구받습니다. 지갑, 가방, 신발 등 여행의 필수품조차 지참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만을 의지하라는 뜻입니다.5-11절 칠십 제자는 광장이 아닌 가정으로 갑니다. 설교가 아닌 ‘관계 전도’를 합니다. 무엇보다 그 집에 평안(샬롬)을 선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전했으니 환대를 받는 게 마땅하지만, 환대가 적다고 다른 집으로 옮겨서는 안 됩니다. 계산적인 마음을 버리고,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만 전해야 합니다.10-16절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그 나라가 권능으로 임한 증거를 보고도 거절하는 자들은 주님의 나라에 참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더 많이 받은 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7-20절 귀신을 쫓아내는 기적은 사탄의 몰락을 보여주는 징조입니다. 사탄을 패배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수반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 그 자체이고, 우리가 구원받아 그 나라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천국 백성으로 순종하는 모든 삶이 사탄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기적입니다.21-24절 이 땅에 틈입한 하나님 나라는 어린아이처럼 순전하게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만 보입니다. 약한 자들을 통해서 세상의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이고 신비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복을 어떻게 누리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어린아이의 마음을 주셔서 그리스도의 통치에 기쁨으로 참여하고 누리게 하소서.열방-칠레 그리스도인의 74%는 교회에 가지 않고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들이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회복해 교회를 떠난 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도록
The Kingdom of God Is Near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Summing up[ Luke 10:1 - 10:24 ](Hymn495)1After this the Lord appointed seventy-two others and sent them on ahead of him, two by two, into every town and place where he himself was about to go.2 And he said to them,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laborers are few. Therefore pray earnestly to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into his harvest.3 Go your way; behold, I am sending you out as lambs in the midst of wolves.4 Carry no moneybag, no knapsack, no sandals, and greet no one on the road.5 Whatever house you enter, first say, ‘Peace be to this house!’6 And if a son of peace is there, your peace will rest upon him. But if not, it will return to you.7 And remain in the same house, eating and drinking what they provide, for the laborer deserves his wages. Do not go from house to house.8 Whenever you enter a town and they receive you, eat what is set before you.9 Heal the sick in it and say to them,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to you.’10 But whenever you enter a town and they do not receive you, go into its streets and say,11 ‘Even the dust of your town that clings to our feet we wipe off against you. Nevertheless know this, that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12 I tell you, it will be more bearable on that day for Sodom than for that town.13 “Woe to you, Chorazin! Woe to you, Bethsaida! For if the mighty works done in you had been done in Tyre and Sidon, they would have repented long ago, sitting in sackcloth and ashes.14 But it will be more bearable in the judgment for Tyre and Sidon than for you.15 And you, Capernaum, will you be exalted to heaven? You shall be brought down to Hades.16 “The one who hears you hears me, and the one who rejects you rejects me, and the one who rejects me rejects him who sent me.”17 The seventy-two returned with joy, saying, “Lord, even the demons are subject to us in your name!”18 And he said to them, “I saw Satan fall like lightning from heaven.19 Behold, I have given you authority to tread on serpents and scorpions, and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nothing shall hurt you.20 Nevertheless, do not rejoice in this, that the spirits are subject to you, but rejoice that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21 In that same hour he rejoiced in the Holy Spirit and said, “I thank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that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understanding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yes, Father, for such was your gracious will.22 All things have been handed over to me by my Father, and no one knows who the Son is except the Father, or who the Father is except the Son and anyone to whom the Son chooses to reveal him.”23 Then turning to the disciples he said privately, “Blessed are the eyes that see what you see!24 For I tell you that many prophets and kings desired to see what you see, and did not see it, and to hear what you hear, and did not hear it.”
1이 일이 있은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일흔[두] 사람을 세우셔서, 친히 가려고 하시는 모든 고을과 모든 곳으로 둘씩 [둘씩] 앞서 보내시며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3 가거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4 전대도 자루도 신도 가지고 가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아라.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6 거기에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사람에게 내릴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7 너희는 한 집에 머물러 있으면서, 거기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자기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지 말아라.8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에게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9 그리고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며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10 그러나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그 고을 거리로 나가서 말하기를,11 ‘우리 발에 묻은 너희 고을의 먼지를 너희에게 떨어버린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라’ 하여라.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13 “고라신아, 너에게 화가 있다. 벳새다야, 너에게 화가 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14 그러나 심판 날에는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치솟을 셈이냐? 지옥에까지 떨어질 것이다.16 누구든지 너희의 말을 들으면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누구든지 너희를 배척하면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배척하면,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것이다.”17 일흔[두] 사람이 기쁨에 차서,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1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19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세력을 누를 권세를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쁨에 차서 이렇게 아뢰었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는 사람들과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 어린 아이들에게는 드러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우신 뜻입니다.22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아들 밖에는, 그리고 아버지를 계시하여 주려고 아들이 택한 사람 밖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따로 말씀하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다.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왕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자 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을 듣고자 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sent out seventy disciples in pairs with guidelines to follow. He also told them of the judgment that would befall those who rejected the kingdom of God (vv. 1-16). Because of the authority Jesus gave them, the demons submitted to them when they spoke in Jesus’ name which was evidence of Satan's power diminishing. Those who believed and followed Jesus like little children would find the kingdom of God and enter it. Jesus said his disciples were blessed because they were now experiencing the kingdom of God in a way past prophets and kings had longed for but had never seen (vv. 17-24).
예수님은 칠십 명의 제자를 둘씩 짝지어 파송하시며, 지켜야 할 행동 지침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거절한 고을이 당할 심판을 예고하십니다(1-16절). 귀신이 굴복하는 것은 세상에서 사탄의 권세가 몰락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린아이들처럼 예수님을 순수하게 믿고 따르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고 그곳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들은 예언자들과 왕들이 간절히 바랐지만 보지 못했던 하나님 나라를 지금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17-24절).
Who is Jesus?
Vv. 1-3 Jesus is looking for labourers for his harvest. The kingdom of God has come, but the main reason the world does not know is because people are not spreading the Word. Every Christian must join forces to proclaim the kingdom of God to the whole world. It is the mission of a disciple of Christ to lead those who are in death to life and those who are in darkness to light.추수할 일꾼을 찾으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했는데도 세상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전하는 이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힘을 모아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야 합니다. 사망에 있는 자를 생명으로, 흑암에 있는 자를 빛으로 건져내는 것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맡은 사명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1-24 The kingdom of God is a hidden treasure. God has made it so that anyone with childlike faith can discover its blessings. It is impossible to experience the victories of the kingdom of God if we do not obey God with a simple and pure heart. We can only experience the fullness of the kingdom of God when we follow and obey the Word.
하나님 나라는 감추어 둔 보물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어린아이 같은 믿음만 있으면 그 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정하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단순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성취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Prayer
Lord, give us faith like that of little children so that we may see the wonders of your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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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전도사명을 받고 실행하기 위해 세워진 70인의 제자에게 세부적인 행동지침을 알려주신다. 전체적인 환경은 이리가운데 보내는 어린 양과 같다고 하신다. 적대적이며 환난이 있을 것을 암시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장하지 않는 것이다. 무소유다. 평안을 바라고 전하는 것이 첫 번 째 임무이다. 영접/미영접은 억지로 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그저 결과대로 영접하면 음식을 먹고, 병자를 고칠 것, 미영접하면 그자리를 뜰 것을 말씀하신다. 동일하게 전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다. 전도를 어떻게 하는가에 늘 부담이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고 나의 고집/욕심/수치가 관여되지 않도록 순종해야한다. 보여주시는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하나님께 인도하는 삶이 내 삶이 되어 야 함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사랑에 순종하는 하루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