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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물질, Hazardous Materials[ 이사야 6:1 - 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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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28 23:07 조회 Read7,88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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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위험 물질, Hazardous Materials[ 이사야 6:1 - 6:10 ] - 찬송가 505 장
보라 [핀 숯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이사야 6:7)

긴급출동 차량 한 대가 귀청을 찢는 사이렌 소리를 내며 내 차 옆을 빠른 속도로 지나갔습니다. 그 차의 번쩍거리는 불빛이 내 차의 앞 유리를 환히 비출 때, 그 트럭 옆면에 쓰여 있는 “위험 물질”이라는 말이 불빛에 드러났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 차는 400갤런(약 1,500리터)짜리 황산 용기가 새기 시작한 어느 과학연구소로 급히 달려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황산은 그것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응급처치 요원들이 이 물질의 누수를 즉시 막아야 했습니다.
이 뉴스기사를 생각하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내 입에서 귀에 거슬리거나 비난하는 말이 “새어나올” 때마다 사이렌이 요란하게 울린다면 어떻게 될까?’ 불행하게도, 그렇게 된다면 우리 집 주위는 매우 시끄러워질 것 같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자신의 죄에 대해 나와 같은 자각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환상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을 때 자신이 정말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에 빠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입술이 부정한 사람”으로서, 똑같이 입술이 부정한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이사야 6:5). 그런데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을 보고 나는 희망을 가집니다. 한 천사가 시뻘겋게 타고 있는 숯을 이사야의 입술에 대면서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7절)고 이야기해준 것입니다.
우리는 시시각각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해야 할 말을 선택합니다. 그 말들이 “위험한” 물질이 될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으로 우리의 죄가 드러나게 하여 그분의 은혜로 치유가 이루어져서 우리가 표현하는 모든 것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요?

* 우리의 말이 왜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항을 끼칠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언어를 어떻게 바꾸기를 원하실까요?

*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하시고, 그들을 어떻게 격려할 수 있는지 보여주소서.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November 29, 2019 Friday
Hazardous Materials [ Isaiah 6:1 - 6:10 ] - hymn 505
See, this [live coal] has touched your lips; your guilt is taken away and your sin atoned for. (Isaiah 6:7)

The sound of a siren increased to an ear-piercing level as an emergency vehicle sped by my car. Its flashing lights glared through my windshield, illuminating the words “hazardous materials” printed on the side of the truck. Later, I learned it had been racing to a science laboratory where a 400-gallon container of sulfuric acid had begun to leak. Emergency workers had to contain the substance immediately because of its ability to damage whatever
it came in contact with. As I thought about this news story, I wondered what would happen if sirens blared every time a harsh or critical word “leaked” out of my mouth? Sadly, it might become rather noisy around our house.
The prophet Isaiah shared this sense of awareness about his sin. When he saw God’s glory in a vision, he was overcome by his unworthiness. He recognized that he was “a man of unclean lips” living with people who shared the same problem (ISAIAH 6:5). What happened next gives me hope. An angel touched his lips with a red-hot coal, explaining, “your guilt is taken away and your sin atoned for” (V. 7).
We have moment-by-moment choices to make with our words—both written and spoken. Will they be “hazardous” material, or will we allow God’s glory to convict us and His grace to heal us so we can honor Him with everything we express?
JENNIFER BENSON SCHULDT

* Why do our words have such a powerful effect on others?
How might God want to change your speech?

* Dear God, help me to see how my words affect other people.
Show me how to encourage them.

1. In the year that King Uzziah died, I saw the Lord seated on a throne, high and exalted, and the train of his robe filled the temple.
2. Above him were seraphs, each with six wings: With two wings they covered their faces, with two they covered their feet, and with two they were flying.
3. And they were calling to one another: "Holy, holy, holy is the LORD Almighty; the whole earth is full of his glory."
4. At the sound of their voices the doorposts and thresholds shook and the temple was filled with smoke.
5. "Woe to me!" I cried. "I am ruined! For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
6. Then one of the seraphs flew to me with a live coal in his hand, which he had taken with tongs from the altar.
7. With it he touched my mouth and said, "See, this has touched your lips; your guilt is taken away and your sin atoned for."
8.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9. He said, "Go and tell this people: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10. Make the heart of this people calloused; make their ears dull and close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be healed."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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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가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환상 중에 거룩하시고 영광으로 충만하신 주님을 뵈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앞에 죄악의 땅은 지진으로 흔들리고 연기가 가득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 이사아가 깨달은 것은 자신을 포함하여 온 백성이 다 죽을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천사가 그의 입의 죄악을 깨끗케 해 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주님의 음성이 들이는 것입니다. 
그는 담대하게 주님의 사역에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 모든 인생들은 바로 설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죄로 오염된 나의 마음과 육신의 말이 십자가의 피로 씻겨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음성(성경)이 들리지 않습니다. 
성경말씀이 깨달아지는 순간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헌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보내소서...."

나의 죄를 정케하사 선한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나를 일꾼 삼으신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래도 사용하여 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감정에 치우쳐 말하지 않게 하시고 한 마디 한 마디 마다 조심하여 이야기하게 하소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말을 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그런 지혜를 구합니다.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구하며 언어사용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만군의 여호와 앞에 감히 설수없는 죄인에게 은혜주셨습을 감사합니다.
은헤받은 각자에게 뜻을 두시고 사명을 또한 주셨습니다.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오늘을 살게 인도하시고 승리하게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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