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몹시 바라는 것, True, Deep Desire [ 마가복음 10:46 - 10:52 ] - 찬송가 48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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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18 22:38 조회 Read9,92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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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몹시 바라는 것, True, Deep Desire [ 마가복음 10:46 - 10:52 ] - 찬송가 488 장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마가복음 10:51)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생쥐, 리피치프는 아마도 ‘나니아 연대기’ 에 등장하는 가장 용맹한 인물일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작은 칼을 휘두르며 전장에 돌진해 들어갑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어둠의 섬으로 향하는 ‘새벽 출정호’에 오릅니다. 리피치프의 용기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의 마음은 아슬란의 나라에 가고 싶은 강한 욕구에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의 염원이야.”라고 그는 말합니다. 리피치프는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그가 섬기는 왕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리고의 맹인 바디매오가 늘 앉는 자리에 앉아 돈 통을 흔들며 동전을 구걸 하고 있을 때 예수님과 많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마가복음 10:47) 라고 소리쳤습니다. 군중들은 그를 조용히 시키려 했지만 바디매오를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마가는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셨다”(49절, 새번역)고 말합니다. 인파 속에서도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말을 듣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51절)고 물으셨습니다. 그 대답은 너무나 분명해 보였고 예수님도 확실히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디매오가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하나이다”(51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바디매오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난생 처음 여러 색깔과 아름다움,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바라는 것 모두가 바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그리고 바라는 것들은 꼭 변형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떻게 바디매오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알아서 그것을 예수님께 가져갔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보면, 우리가 진정 바라고 소원하는 것들이 언제나 우리를 주님께로 이끌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바라는 것이 어떻게 우리를 예수님께로 이끌어줍니까?
* 예수님, 제가 바라는 것을 예수님께로 가져갈 수 있게 하소서. 제가 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만이 베풀어주시는 것으로만 채워질 수 있습니다.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November 19, 2019 Tuesday
True, Deep Desire [ Mark 10:46 - 10:52 ] - hymn 488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Jesus asked him. (Mark 10:51)
A mouse with a shrill voice, Reepicheep is perhaps The Chronicles of Narnia’s most valiant character. He charged into battle swinging his tiny sword. He rejected fear as he prodded on the Dawn Treader toward the Island of Darkness. The secret to Reepicheep’s courage? He was deeply connected to his longing to get to Aslan’s country. “That is my heart’s desire,” he said. Reepicheep knew what he truly wanted, and this led him toward his king.
Bartimaeus, a blind man from Jericho, sat in his normal spot jingling his cup for coins when he heard Jesus and the crowd approaching. He yelled out, “Jesus,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MARK 10:47). The crowd tried to silence him, but Bartimaeus couldn’t be stopped. “Jesus stopped,” Mark says (V. 49). In the midst of the throng, Jesus wanted to hear Bartimaeus. “What do you want?”
Jesus asked (V. 51). The answer seemed obvious; surely Jesus knew. But He seemed to believe there was power in allowing Bartimaeus to express his deep desire. “I want to see,” Bartimaeus said (V. 51). And Jesus sent Bartimaeus home seeing colors, beauty, and the faces of friends for the first time. Not all desires are met immediately (and desires must be transformed), but what’s essential here is how Bartimaeus knew his desire and took it to Jesus. If we’ll pay attention, we’ll notice that our true desires and longings always lead us to Him.
WINN COLLIER
* What do you truly desire? How might this desire lead you to Jesus?
* Jesus, help me to bring my desires to You. What I’m ultimately seeking can only be satisfied by what You alone can provide.
46. Then they came to Jericho. As Jesus and his disciples, together with a large crowd, were leaving the city, a blind man, Bartimaeus (that is, the Son of Timaeus), was sitting by the roadside begging.
47. When he heard that it was Jesus of Nazareth, he began to shout, "Jesus,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48. Many rebuked him and told him to be quiet, but he shouted all the more,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49. Jesus stopped and said, "Call him." So they called to the blind man, "Cheer up! On your feet! He's calling you."
50. Throwing his cloak aside, he jumped to his feet and came to Jesus.
51.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Jesus asked him. The blind man said, "Rabbi, I want to see."
52. "Go," said Jesus, "your faith has healed you." Immediately he received his sight and followed Jesus along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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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단 한번 뿐인 인생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진정 추구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대메오에게는 보는 것이 가장 절실하듯이 모든 사람에게 진정 절실한 것은 영생 곧 구원을 받는 것인데...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마치 동냥에만 몰두해 있는 바디메오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실상입니다.
맹인과 같은 어두움에 잠긴 세상을 향해서 진정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외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줄 믿습니다.
주님,
저의 눈을 밝히사 주님을 보게 하시고 영원한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게 하셨으니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올리는 저의 소원은 어찌하든지 한 영혼이라도 주님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제게 그 나라 영광 중에 부를 자랑스러운 노래가 있게 하소서, 주님....
* 우리 가운데 보내주신 영혼들이 모두 주님을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을 사용하소서.
맹인을 부르신 주님의 사랑과 심정으로 이를 감당하겠나이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내 마음에 깊은 소원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주신 은사, 육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저를 인도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세워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쫒고 있었지만 믿음있는 자를 돌아보시며 예수님은 그의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어둠속에서 보지못하고 동냥하고있던 바디메오는 보게되어 새 인생을 살면서 에수님을 따르게되었습니다.보기는 하되 어둠속에 방황하며 엉뚱한 것을 구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있도록 사랑과 기도로 인도하기를 기도합니다.
지혜를 주시고 헌신된 마음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