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 Heaven’s Love Song [ 요한계시록 5:1 - 5:13 ] - 찬송가 40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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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2-13 20:39 조회 Read6,95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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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 [ 요한계시록 5:1 - 5:13 ] - 찬송가 405 장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1서 4:19)
1936년 작곡가 빌 힐은 “사랑의 영광”이라는 히트송을 발표했습니다. 이곡이 크게 유행하면서 온 나라는 작은 일이라도 서로를 위한 사랑을 베풀면서 오는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그로부터 50년 후, 작사가 피터 세티라는 비슷한 제목이지만 더 낭만적인 곡을 썼습니다. 이 노래에서 그는 두 사람이 영원히 같이 살면서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먼 훗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목소리 높여 부를 새로운 사랑의 노래를 이야기합니다(요한계시록 5:9,13). 하지만 이 음악은 구슬픈 단조로 시작합니다. 화자인 요한은 세상의 모든 잘못된 것에 대해 그 어떤 해답도 없음을 알고는 절규합니다(3-4절). 그러나 그가 진정한 사랑의 영광과 그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그의 기분이 밝아지면서 음악은 점점 강렬해져가다가 절정에 이릅니다(12-13절). 이윽고 요한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어린 양처럼 사랑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13절) 강력한 유대의 사자 왕을 모든 피조물들이 찬양하는 소리를 듣습니다(5절).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노래의 가사를 보면 우리는 아주 작은 친절한 행위까지도 노래의 날개를 타고 울려 퍼지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우리가 노래하는 그 영광은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잘 나타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노래하는 것은 그분이 우리에게 그 노래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주 작은 사랑과 친절의 행위조차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준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도와주소서.
* 우리는 오늘 어떤 방식으로 작은 친절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Heaven’s Love Song [ Revelation 5:1 - 5:13 ] - hymn 405
We love him because he first loved us. (1 John 4:19)
In 1936, songwriter Billy Hill released a popular hit song titled “The Glory of Love.” Before long a nation was singing about the joy of doing even little things out of love for one another. Fifty years later, lyricist Peter Cetera wrote a more romantic song with a similar title. He imagined two people liv-
ing forever, knowing together they did it all—for the glory of love.
Revelation, the last book in the Bible, describes a new love song that will someday lift the voices of everyone in heaven and earth (REVELATION 5:9, 13). The music begins, however, in a minor key of
mourning. John, our narrator, cries, seeing no answer to all that has gone wrong with the world (VV . 3–4). But his mood brightens and the music builds to a crescendo (VV . 12–13) as John learns the real glory and story of love. Soon he hears all creation praising the powerful Lion-King of Judah (V . 5), who has won the hearts of His subjects by lovingly sacrificing Himself, like a Lamb, for our rescue (V . 13).
In the most moving lyrics ever sung, we see why even simple acts of kindness rise on the wings of a song. The glory we sing about reflects the heart of our God. We sing about Him because He gave us our song. MART DEHAAN
* Father, please help us to see that even the smallest acts of love and kindness can remind us of Your love for us.
* In what ways can you thank God today through simple acts of kindness?
1Then I saw in the right hand of him who sat on the throne a scroll with writing on both sides and sealed with seven seals.
2 And I saw a mighty angel proclaiming in a loud voice, “Who is worthy to break the seals and open the scroll?”
3 But no one in heaven or on earth or under the earth could open the scroll or even look inside it.
4 I wept and wept because no one was found who was worthy to open the scroll or look inside.
5 Then one of the elders said to me, “Do not weep! See, the Lion of the tribe of Judah, the Root of David, has triumphed. He is able to open the scroll and its seven seals.”
6 Then I saw a Lamb, looking as if it had been slain, standing at the center of the throne, encircled by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 elders. The Lamb had seven horns and seven eyes, which are the seven spirits[a] of God sent out into all the earth.
7 He went and took the scroll from the right hand of him who sat on the throne.
8 And when he had taken it,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 twenty-four elders fell down before the Lamb. Each one had a harp and they were holding golden bowls full of incense, which are the prayers of God’s people.
9 And they sang a new song, saying:
“You are worthy to take the scroll
and to open its seals,
because you were slain,
and with your blood you purchased for God
persons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
10 You have made them to be a kingdom and priests to serve our God,
and they will reign on the earth.”
11 Then I looked and heard the voice of many angels, numbering thousands upon thousands, and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They encircled the throne and the living creatures and the elders.
12 In a loud voice they were saying:
“Worthy is the Lamb, who was slain,
to receive power and wealth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r and glory and praise!”
13 Then I heard every creature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and on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saying: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be praise and honor and glory and power,
for ever and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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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라는 말씀이 이 본문에서 나왔음을 알게됩니다.
나의 감정과 상황에 상관없이 세상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기뻐하며 경배하는 것이 나의 사명임을 깨닫습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변함없이 사랑하시며 인도하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찬양을 올려드리는 매일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선포하신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계획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흘리심으로 성취된 거룩한 역사를 네생물과 이십사장로들이 찬양합니다.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이미 이토록 원대한 구원의 역사를 계획하시고 하나님의 때에 이루셨습니다.
그 결과 지구 한 모퉁이에 있는 작은 나라 산골 소년인 저를 콕 집어 구원하신 것은 은혲 중 은혜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저의 인생을 주님께 뱌쳐드리며 영원한 찬양의 대열에 참여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주님 만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만이 저의 삶의 목적이며, 이유입니다. 주님.......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오늘 하루를 주신 제 생명의 주권자이신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