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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명예로, From Shame to Honor [ 누가복음 1:18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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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2-16 23:27 조회 Read7,072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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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부끄러움이 명예로, From Shame to Honor [ 누가복음 1:18 - 1:25 ] - 찬송가 450 장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누가복음 1:25)

온 가족이 다함께 모여 축하하는 명절이 또다시 다가옵니다. 하지만 우리들 중 아직 미혼이거나 아이가 없는 사람들은 쓸데없이 “관심을 갖고 걱정해주는” 친척들을 만나기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질문들을 들으면 뭔가 자기가 잘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엘리사벳이 겪고 있던 곤경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녀는 결혼한 지 오래 되었지만 아이가 없었습니다. 아이를 못 가진 것은 그 당시 문화에서 보면 하나님의 은총을 잃었다는 표시였으며(사무엘상 1:5-6 참조) 실제로 수치스러운 일로 여겨질 수 있었습니다. 엘리사벳은 의롭게 살아왔지만 (누가복음 1:6), 이웃과 친족들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의심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엘리사벳과 그의 남편은 주님을 성실히 섬겼습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이 나이가 꽤 들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엘리사벳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13절). 하나님은 자신이 베푸시는 은총을 보여주기를 기뻐하십니다(25절). 때로는 하나님이 늦게 응답하시는 것 같아도 항상 적절한 시간에 맞춰 주시고, 그분의 지혜는 언제나 완벽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사벳과 그의 남편에게 장차 메시아의 선구자가 될 아기를(이사야 40:3-5) 특별한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대학 학위나 배우자, 자녀, 직업, 혹은 주택 같은 것이 없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십니까? 엘리사벳처럼 주님을 위해 계속 성실히 살아가면서 ‘그분의’ 계획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 언제나 신실하시고 선하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아플 때라도 하나님을 믿고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주님을 성실히 섬기며 살고 그분의 계획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December 17, 2018 Monday
From Shame to Honor [ Luke 1:18 - 1:25 ] - hymn 450
[The Lord] has shown his favor and taken away my disgrace among the people.(Luke 1:25)

It’s that time of the year again, when families gather to cele- brate the festive season together. Some of us, however, dread meeting certain “concerned” relatives whose questions can make those who are still single or childless feel that there’s
something wrong with them.
Imagine the plight of Elizabeth, who was childless despite being married for many years. In her culture, that was seen as a sign of God’s disfavor (SEE 1 SAMUEL 1:5–6) and could actually be considered shame- ful. So while Elizabeth had been living righteously (LUKE 1:6), her neighbors and relatives may have suspected otherwise.
Nonetheless, Elizabeth and her husband continued to serve the Lord faithfully. Then, when both were well advanced in years, a miracle occurred. God heard her prayer (V . 13). He loves to show us His favor (V . 25). And though He may seem to delay, His timing is always right and His wisdom always per- fect. For Elizabeth and her husband, God had a special gift: a child who would become the Messiah’s forerunner (ISAIAH 40:3–5). Do you feel inadequate because you seem to lack some- thing—a university degree, a spouse, a child, a job, a house? Keep living for Him faithfully and waiting patiently for Him and His plan, just as Elizabeth did. No matter our circum- stances, God is working in and through us. He knows your heart. He hears your prayers. POH FANG CHIA

* God, You are forever faithful and good. Help us to keep trusting in You, even when we experience heartache.

* Keep living for Him faithfully and waiting patiently for His plan.

18. And Zacharias said unto the angel, Whereby shall I know this? for I am an old man, and my wife well stricken in years.
19. And the angel answering said unto him, I am Gabriel, that stand in the presence of God; and am sent to speak unto thee, and to shew thee these glad tidings.
20. And, behold, thou shalt be dumb, and not able to speak, until the day that these things shall be performed, because thou believest not my words, which shall be fulfilled in their season.
21. And the people waited for Zacharias, and marvelled that he tarried so long in the temple.
22. And when he came out, he could not speak unto them: and they perceived that he had seen a vision in the temple: for he beckoned unto them, and remained speechless.
23. And it came to pass, that, as soon as the days of his ministration were accomplished, he departed to his own house.
24. And after those days his wife Elisabeth conceived, and hid herself five months, saying,
25. Thus hath the Lord dealt with me in the days wherein he looked on me, to take away my reproach among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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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구주 예수님을 이 세상에 소개하는 선구자 침례요한의 부모입니다.
그들에게 아들 침례요한을 주신 것은 단순히 아들 하나를 주시는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의 결과입니다. 
침례요한은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 결국 목베임을 당하여 죽는 처참한 것 같은 모습으로 최후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대하신 거룩한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고 영광스럽게 생을 마감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고 하셨습니다.
제게 주신 사명과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출발하는 새날입니다.
저의 생애를 통해서 오직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한일 수 집사님과 온 식구들에게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박명애집사님이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M pastor을 보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나의 어떠함은 나의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하나님 께서 주관하시는 인생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 더욱 귀를 기울이고 겸손하게 무릎꿇는 매일의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데로 순종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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