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9 스가랴 12:1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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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18 18:05 조회 Read2,030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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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울게 하소서
본문 : 스가랴(Zechariah) 12:1 - 12:14 찬송가 308장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보고 모든 민족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5 유다의 우두머리들이 마음속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주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 그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요약: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취하게 하는 잔’과 ‘무거운 돌’로 만들어 열강을 심판하시고,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으셔서 대각성과 회심으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3절 의지하는 자들의 방패이십니다(잠 30:5). 이방의 대적들이 연약한 예루살렘을 포위하려고 유다 전역을 에워쌀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하셔서, 이를 삼키는 자들이 비틀거리게 만드시고, 또 예루살렘을 ‘무거운 돌’이 되게 하셔서, 돌을 옮기려는 이들이 도리어 상하게 만드십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연약한 내 삶도 난공불락의 철옹성이 된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말씀을 듣는 것이 영성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을 두시고,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방법이 말씀이기에(창 1장), 심령을 지닌 존재인 사람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누구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에 반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쓰디쓴 경고일지라도, 말씀을 등불 삼는 사람(시 119:105)이 바른 영성을 지닐 것입니다.4-9절 근원에 연결된 것만이 힘입니다. 이방 나라들의 포위에도 예루살렘이 버티는 이유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또 유다 지도자들이 이방을 태우는 ‘화로’와 ‘횃불’이 되는 것도 앞서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었던 다윗처럼, 힘의 원천인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면 강한 대적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뿌리와 분리된 가지가 열매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연결됨이 형통하는 길입니다.10-14절 하나님이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시면, 유다 백성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예언자와 목자들을 박해함으로 하나님을 찔렀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죄를 뉘우친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마치 독자와 장자를 잃은 부모처럼, 요시야를 잃은 유다처럼(대하 35:22-25) 애통할 것입니다. 한 번 터진 통곡은 각계각층의 모든 사람에게로 퍼져 나갈 것입니다. 죄를 깨닫고 애통하는 마음, 죄에서 돌이키는 마음은 구원과 회복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죄, 우리가 애통하며 돌이켜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어긋난 삶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연결된 삶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열방-아프리카에 고혈압, 당뇨, 심장병과 같은 비전염성 질환이 늘면서 조기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보건 교육이 활성화되고, 보건과 의료 시스템이 확충되도록
The Power of Salvation, The Spirit of Repentance 구원의 힘, 회개의 영
Summing up[ Zechariah 12:1 - 12:14 ](Hymn308)
1The oracle of the word of the LORD concerning Israel: Thus declares the LORD, who stretched out the heavens and founded the earth and formed the spirit of man within him:2 “Behold, I am about to make Jerusalem a cup of staggering to all the surrounding peoples. The siege of Jerusalem will also be against Judah.3 On that day I will make Jerusalem a heavy stone for all the peoples. All who lift it will surely hurt themselves. And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will gather against it.4 On that day, declares the LORD, I will strike every horse with panic, and its rider with madness. But for the sake of the house of Judah I will keep my eyes open, when I strike every horse of the peoples with blindness.5 Then the clans of Judah shall say to themselves,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have strength through the LORD of hosts, their God.’6 “On that day I will make the clans of Judah like a blazing pot in the midst of wood, like a flaming torch among sheaves. And they shall devour to the right and to the left all the surrounding peoples, while Jerusalem shall again be inhabited in its place, in Jerusalem.7 “And the LORD will give salvation to the tents of Judah first, that the glory of the house of David and the glory of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may not surpass that of Judah.8 On that day the LORD will protect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so that the feeblest among them on that day shall be like David, and the house of David shall be like God, like the angel of the LORD, going before them.9 And on that day I will seek to destroy all the nations that come against Jerusalem.10 “And I will pour out on the house of David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a spirit of grace and pleas for mercy, so that, when they look on me, on him whom they have pierced, they shall mourn for him, as one mourns for an only child, and weep bitterly over him, as one weeps over a firstborn.11 On that day the mourning in Jerusalem will be as great as the mourning for Hadad-rimmon in the plain of Megiddo.12 The land shall mourn, each family by itself: the family of the house of David by itself, and their wives by themselves; the family of the house of Nathan by itself, and their wives by themselves;13 the family of the house of Levi by itself, and their wives by themselves; the family of the Shimeites by itself, and their wives by themselves;14 and all the families that are left, each by itself, and their wives by themselves.
1주님의 말씀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주님의 경고의 말씀이다. 하늘을 펴신 분,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 사람 안에 영을 만들어 주신 분께서 말씀하신다.2 “이제, 내가 예루살렘을 잔으로 만들어 주변의 모든 민족을 취하게 하고, 비틀거리게 하겠다. 예루살렘이 포위를 당하는 날에는, 유다의 여러 성읍들도 다 포위를 당할 것이다.3 그 날에, 세상 모든 이방 민족이 예루살렘에 대항하여 집결할 때에, 내가 예루살렘을 바위가 되게 할 것이니, 모든 민족이 힘을 다하여 밀어도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바위를 들어올리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지 상처를 입을 것이다.4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말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할 것이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내가 유다 백성은 지켜 돌보겠지만, 모든 이방 민족이 부리는 말들은 쳐서 눈이 멀게 하겠다.5 그러면 유다의 지도자들은 속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을 힘입어서 강하게 되었다’ 할 것이다.6 그 날에 내가, 유다의 지도자들을, 나뭇단 사이에 놓인 과열된 도가니처럼, 곡식단 사이에서 타는 횃불처럼 만들겠다. 그들이 주변의 모든 민족을 좌우로 닥치는 대로 불사를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다치지 않고 제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7 나 주가 유다의 거처를 먼저 구원해 주겠다. 다윗 집안의 영광과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의 영광이 아무리 크다 하여도, 유다의 영광보다 더 크지는 않을 것이다.8 그 날에 나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곧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11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슬프게 울 것이니, 므깃도 벌판 하다드 림몬에서 슬퍼한 것처럼 기막히게 울 것이다.12 온 나라가 슬피 울 것이다. 가족마다 따로따로 슬피 울 것이다. 다윗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나단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13 레위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시므이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14 그 밖에 남아 있는 모든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각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the creator of heaven and earth, the Lord of life, laid a siege against Jerusalem. He made Jerusalem a “cup of staggering” and a “heavy stone,” causing harm and bruising to the surrounding Gentile nations. He turned the clans of Judah into a ‘blazing pot’ and a ‘flaming torch among sheaves,’ igniting nations around them on fire. God protected Judah's tents first, making even the weakest in Jerusalem as strong as David. In the restored Jerusalem, God bestowed upon them a ‘spirit of grace’ and ‘pleas for mercy,’ which would lead to a profound awakening of repentance and mourning over sin (vv. 1-14).
하늘과 땅의 창조주,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위해 출정하십니다. 예루살렘을 ‘취하는 잔’과 ‘무거운 바위’로 만들어 이방 나라들을 비틀거리고 상하게 하십니다. 유다의 지도자들도 ‘과열된 도가니’와 ‘곡식단 사이에서 타는 횃불’로 만들어 열강을 불태우십니다. 하나님은 변방의 유다 거처를 먼저 구원하시고, 예루살렘의 가장 약한 자도 다윗처럼 강하게 만드십니다. 회복된 예루살렘에는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주셔서 죄를 회개하며 애통하는 대각성이 일어나게 하십니다(1-14절).
Who is God?Vv. 1-8 God made the people of Judah and their leaders strong. Those who had surrendered to more powerful forces and had been tempted would now stand firm as a solid rock. The leaders, who had once been bad shepherds, exploiting their sheep, would now become good shepherds, willing to sacrifice themselves for the flock. What temptations are shaking your faith? Pray for solid and unwavering faith.
유다 백성과 지도자들을 강하게 만드십니다. 유혹에 흔들리고, 힘에 굴복했던 백성이 무거운 바위처럼 굳게 서고, 양을 팔았던 지도자들은 자신을 불태워 희생하는 선한 목자가 됩니다. 어떤 유혹이 나의 신앙과 삶을 흔듭니까? 바위 같은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Vv. 10-18 God poured out a spirit of mourning and weeping over sin upon the hearts of the people of Judah. The true restoration of Jerusalem would involve not only an outward rebuilding but also an inward transformation (conversion). The first step toward their return (1:3) was mourning in their hearts over sin. What are the sins (communal and personal) that I need to mourn and weep over right now?
유다 백성의 마음에 죄를 슬퍼하며 통곡하는 영을 부어 주십니다. 예루살렘의 진정한 회복은 외적 재건과 더불어 내적 재건(회심)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돌아오는(1:3) 길의 첫걸음은 마음으로 애통하는 일입니다. 지금 통곡하며 슬퍼해야 할 나와 우리 공동체의 죄는 무엇입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strengthen the church with your power. Pour out a spirit of mourning over sin in our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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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0 “And I will pour out on the house of David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a spirit of grace and pleas for mercy, so that, when they look on me, on him whom they have pierced, they shall mourn for him, as one mourns for an only child, and weep bitterly over him, as one weeps over a firstborn.
울고 싶어도 회개하고 싶어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먼저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 역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영역이라는 것을 배운다. 어떤 슬픔, 아픔, 고통이 있을 지라도 내 마음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니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경고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음성을 들어야 한다. 회개와 애통하는 심령이 내 안에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 이 모든 것의 의미라는 것이 알아야 한다.
모든 삶을 주관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늘 잊지 않고 대면하는 시간, 경청하는 시간을 소홀히 하지 말자.
자녀들의 새학기 새환경에 하나님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