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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시편 124:1 -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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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25 08:11 조회 Read1,363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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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위기를 구원의 기회로

본문 : 시편(Psalm) 124:1 - 125:5 찬송가 431장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약: 124편의 시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돕지 않으셨다고 가정해 봄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킵니다. 125편의 시인은 선하고 정직한 자들을 선대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4:6-8   맹수의 발톱 아래 날카로운 이빨에 물어뜯길 먹잇감 같고, 사냥꾼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잡히기 일보 직전의 사냥감 같은 처지에 있던 이스라엘을 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편들어 주지 않으셨으면 이스라엘은 진작 멸망했겠지만, 하나님의 보호가 있기에 안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어떤 위험이 닥쳐도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을 때 우리는 가장 안전합니다.125:1-2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흔들리지 않도록 붙드십니다. 시인은 높은 산들이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광경을 보고 하나님이 그렇게 자기 백성을 감싸고 지키신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불의한 세상은 불의에 동조하라고 부추기고, 우리 안의 탐욕은 악을 선택하라고 종용하며 우리를 흔듭니다. 혼자선 버티기 힘들지만,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이 선과 의의 자리를 지키도록 붙들어 주십니다.125:3-5   정의를 세움으로 평화를 안겨 주십니다. 의인도 악인이 권세를 부리는 땅에 살면 죄악에 손대고 싶은 유혹에 빠집니다. 의인에게는 ‘정의로운 사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선인에게 은혜를 베풀고 악인에게 벌을 내려 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의인의 땅에서 악인이 득세하는 현상을 끝내실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정의를 세우시면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그 속에서 의인이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4:1-5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맹수처럼 난폭하며, 모든 것을 쓸어가는 물살처럼 강력합니다. 애굽, 앗수르, 블레셋 등의 열강 앞에서 이스라엘은 늘 위태롭습니다. ‘만약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편에 계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 질문의 답은 자명합니다. 이스라엘은 진작 멸망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재를 가정해 보니 하나님의 도우심이 선명히 드러납니다. 하나님 없이는 지금의 나도 없습니다. 갓 태어난 자녀가 양육자의 보호 아래서 생존하고 성장하듯이, 연약한 우리도 하나님의 돌보심 덕에 악하고 불의한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으셨다면’ 내 삶은 어땠겠습니까?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참된 평화가 올 때까지 찬송하며 순례길을 걷게 하소서.

열방-남수단의 대통령과 부통령 간의 대립이 거세지면서 내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화의 장이 마련되고, 그 땅이 또다시 내전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Peace That Comes with Justice 정의와 함께 오는 평화

 

Summing up[ Psalms 124:1 - 125:5 ](Hymn431)

A Song of Ascents. Of David1 If it had not been the LORD who was on our side— let Israel now say—2 if it had not been the LORD who was on our side when people rose up against us,3 then they would have swallowed us up alive, when their anger was kindled against us;4 then the flood would have swept us away, the torrent would have gone over us;5 then over us would have gone the raging waters.6 Blessed be the LORD, who has not given us as prey to their teeth!7 We have escaped like a bird from the snare of the fowlers; the snare is broken, and we have escaped!8 Our help is in the name of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A Song of Ascents125 :1Those who trust in the LORD are like Mount Zion, which cannot be moved, but abides forever.2 As the mountains surround Jerusalem, so the LORD surrounds his people,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more.3 For the scepter of wickedness shall not rest on the land allotted to the righteous, lest the righteous stretch out their hands to do wrong.4 Do good, O LORD, to those who are good, and to those who are upright in their hearts!5 But those who turn aside to their crooked ways the LORD will lead away with evildoers! Peace be upon Israel!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1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2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3 원수들이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집어삼켰을 것이며,4 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5 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이다.”6 우리를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주님을 찬송하여라.7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는 목숨을 건졌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났다.8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신다.[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1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2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3 의인이 불의한 일에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 의인이 분깃으로 받은 그 땅에서 악인이 그 권세를 부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4 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5 주님, 비틀거리면서 굽은 길을 가는 자를 벌하실 때에, 악한 일을 하는 자도 함께 벌받게 해주십시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srael's enemies were as powerful as the currents of a flood, threatening to sweep everything away. If God had not been on their side, they would have been destroyed long ago. The psalmist encouraged the people to praise God for saving them (124:1-8). Despite living among the wicked, the psalmist found security in God, who surrounded and protected him, just as the high mountains surround Jerusalem. He remained unshakable in the face of hardship. The psalmist prayed for God to bring peace to Israel by establishing a righteous society (125:1-5).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모든 것을 쓸어 가는 홍수의 물살처럼 강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편에서 돕지 않으셨다면 이스라엘은 진작 멸망했을 것입니다. 시인은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합니다(124:1-8). 악인들 틈바구니에서 사는 하나님 백성의 삶은 늘 위태롭습니다. 하지만 높은 산들이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듯이 하나님이 그를 감싸고 지키시기에, 그는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심으로써 이스라엘에 평화가 오기를 간구합니다(125:1-5).

 

Who is God?

124:1-8 God is the Creator of heaven and earth and the protector of his people. Though they have faced great crises, they have also experienced great deliverance. Those who have encountered God’s deliverance can boldly declare that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is their help.

천지의 창조주이시자 나의 보호자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분명 큰 위기가 있었지만 큰 구원도 역사적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원을 경험한 자마다 큰 선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이 곧 우리의 도움이라는 고백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25:3-5 Peace and justice go hand in hand. If peace exists while injustice persists, it likely means someone is being silenced or oppressed, suffering injustice in the shadows. True peace cannot exist without justice. If we desire real peace, we must strive and pray for a world where justice reigns, for peace is synonymous with justice.

평화는 정의와 함께 옵니다. 불의가 여전한데 평화롭다면, 누군가 억압당하면서도 저항하지 못하고 있거나 누군가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호소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애쓰고 기도해야 합니다. 평화는 정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Prayer

 

Lord God, hold me fast so that I may live justly until true peace is fully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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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하나님께서 내 편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나를 위해서 싸우시고 보호하시고 변호해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신사.
전쟁가운데 편을 구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영적전쟁속에서 무너지고 약해져가는 나의 영성에 기억해야될것, 하나님께서 내 편에 이시기에 내가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음 아닌가? 먼저는 하나님 앞으로 그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배하며 찬양 하는 자가 되고, 세상을 향하여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산과 같이 흔들림 없이, 이 시대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선한자, 마음이 정직한 자가 되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내게 여호와를 의지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간절한 간구에 응답하시는 여호와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본디 나 자신은 유약하고, 우유부단하고, 상처를 잘 입는 사람이라 벌써 넘어졌을겁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한국에서 치료 받고 있을 신정애 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굳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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