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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시편 130:1 -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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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28 08:06 조회 Read2,141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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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죄책감을 버리고 소망으로

본문 : 시편(Psalm) 130:1 - 131:3 찬송가 488장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요약: 130편의 시인은 깊은 절망에서 죄를 사유하시는 주님을 간절히 바랍니다. 131편의 시인은 하나님과 그 품 안에서 누리는 만족함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0:1-2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 소리를 들으십니다. ‘깊은 곳’은 구약성경에서 ‘바다’를 언급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사 51:10; 겔 27:34; 시 69:2; 욘 2:2-6). 시인은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은 것 같은 심각한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혼자 깊은 우물에 빠진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은 우리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우리 기도를 듣기 위해 가장 깊은 절망까지 따라오십니다.130:3-4, 7-8   하나님만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모든 죄에서 해방하십니다. 시인은 자신의 고통이 죄 때문임을 압니다. 동시에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분인 것도 압니다. 그래서 의인의 당당함이 아닌, 죄인의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바랍니다. 죄를 지었기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만이 용서하실 수 있기 때문이고, 죄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죄가 양심을 찌르고 삶을 어둡게 만들 때,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고통과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0:5-6   하나님만이 희망이기에, 시인은 하나님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말씀과 함께, 말씀으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131:1-3   시를 쓴 다윗은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도, 거부가 되는 것도,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서 만족하듯이 하나님 품에 있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왕이 되어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늘 ‘하나님 품’을 추구합니다. 자신이 누리는 하나님 품이 어찌나 만족스러운지, 온 이스라엘을 그 품으로 초청합니다. 우리의 욕망은 오직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품에 안길 때 마음에 시들지 않는 만족과 평화가 깃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얻는 것을 가장 욕망합니까?

 

기도

 

공동체-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죄와 탐욕에서 벗어나 자유와 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열방-CBM 호주(Australia)가 호주 교회들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장애인 포용에 관한 교육 영상을 배포했다. 이를 통해 호주 교회들이 장애인을 가족과 형제로 품는 교회로 변화되도록

 

 

Only the Lord 오직 주님만을

 

Summing up[ Psalms 130:1 - 131:3 ](Hymn488)

A Song of Ascents1 Out of the depths I cry to you, O LORD!2 O Lord, hear my voice! Let your ears be attentive to the voice of my pleas for mercy!3 If you, O LORD, should mark iniquities, O Lord, who could stand?4 But with you there is forgiveness, that you may be feared.5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 and in his word I hope;6 my soul waits for the Lord more than watchmen for the morning, more than watchmen for the morning.7 O Israel, hope in the LORD! For with the LORD there is steadfast love, and with him is plentiful redemption.8 And he will redeem Israel from all his iniquities.A Song of Ascents. Of David131 :1O LORD, my heart is not lifted up; my eyes are not raised too high; I do not occupy myself with things too great and too marvelous for me.2 But I have calmed and quieted my soul,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like a weaned child is my soul within me.3 O Israel, hope in the LORD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more.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1주님, 내가 깊은 물속에서 주님을 불렀습니다.2 주님,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나의 애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3 주님, 주님께서 죄를 지켜보고 계시면, 주님 앞에 누가 감히 맞설 수 있겠습니까?4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5 내가 주님을 기다린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며 내가 주님의 말씀만을 바란다.6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진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7 이스라엘아,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주님께만 인자하심이 있고, 속량하시는 큰 능력은 그에게만 있다.8 오직, 주님만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에서 속량하신다.[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1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2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 뗀 아이와 같습니다.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ormented by his sins, the psalmist cried out for God's mercy and forgiveness. He anxiously waited for God to meet him again and asked him to forgive Israel for their constant betrayal of him (130:1-8). Finally, the psalmist experienced forgiveness and found himself in God's embrace. He was not consumed by the world's distractions, but quietly rested God's grace. He was in communion with God, not as an infant in distress, but as a peaceful, weaned child at rested in his mother’s arms (131:1-3).

자신의 죄로 인해 고통스러운 시인은 울부짖으며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구합니다. 다시 하나님이 자신을 만나 주시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신했던 이스라엘도 용서해 주시길 간구합니다(130:1-8). 마침내 시인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품 안에 있습니다. 세상의 허황된 일들에 휩쓸리지 않고 잠잠히 하나님의 은혜를 누립니다. 투정 부리는 젖먹이의 모습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평안한 젖 뗀 아이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습니다(131:1-3).

 

Who is God?

130:3-4 God does not keep tally of our sins. If He did, none of us would survive. He is a loving God who forgives over and over (1 John 4:8). In response, we should not keep adding to our sins, but instead should focus on loving our God, who forgives us. How do I respond to his forgiveness and love in my daily life?

우리의 죄를 하나하나 세고 계시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 중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또 용서하시는 사랑이십니다(요일 4:8). 그래서 우리는 죄를 더하는 삶을 사는 대신,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에 대한 나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31:1-3 Our desires should be for God alone. David became king and achieved great things on earth, but his heart’s desire was always to be in God's presence. What do you desire? When we seek God above all else, all other desires fade away. In his presence, we have true peace.

우리의 욕망은 오직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가 추구한 건 늘 ‘하나님 품’이었습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품에 안길 때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욕망합니까? 하나님을 소유할 때 모든 탐심이 사라질 것입니다.

 

Prayer

 

Lord, grant your peace and contentment in me. Free me from all distractions and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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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시편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O LORD, my heart is not lifted up; my eyes are not raised too high; I do not occupy myself with things too great and too marvelous for me.

막내로 자란 나는 금방 교만해진다. 조금만 잘하는 것처럼 느끼면 뽐내고 싶어했다. 다른 사람들을 많이 의식해서 많이 상처받고 많이 준다. 그리고 금방 또 달라진다. 나의 어린시절 감정의 기복은 그러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하나님께 내 삶을 의지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그 굴레의 삶 어딘가에서 여전히 헤메고 있었을 것만 같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본 모습을 깨닫고 내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내어 놓았을 때 자유함을 기억한다. 교만과 오만, 그래서 하나님 보다 내 스스로를 더 믿고 주장했던 어린 모습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시시 때때로 여전히 반복적인 실수와 마음의 죄를 범한다. 내가 꽉 쥐어잡은 내 삶은 늘 후회스러웠고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인생,  내 죄를 거억하지, 세지 않으시고 인자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품안에서 거하며 사는 법을 늘 연습하고 실행하고 선택하자. 하나님이 허락하지 지경에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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