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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역대하 2:1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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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15 22:46 조회 Read31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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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2:1 - 2:18 찬송가 35장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2 솔로몬이 이에 짐꾼 칠만 명과 산에서 돌을 떠낼 자 팔만 명과 일을 감독할 자 삼천 육백 명을 뽑고

3 솔로몬이 사절을 두로 왕 후람에게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전에 내 아버지 다윗에게 백향목을 보내어 그가 거주하실 궁궐을 건축하게 한 것 같이 내게도 그리 하소서

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5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

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7 이제 청하건대 당신은 금, 은, 동, 철로 제조하며 자색 홍색 청색 실로 직조하며 또 아로새길 줄 아는 재주 있는 사람 하나를 내게 보내어 내 아버지 다윗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준비한 나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고

8 또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을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알거니와 당신의 종은 레바논에서 벌목을 잘 하나니 내 종들이 당신의 종들을 도울지라

9 이와 같이 나를 위하여 재목을 많이 준비하게 하소서 내가 건축하려 하는 성전은 크고 화려할 것이니이다

10 내가 당신의 벌목하는 종들에게 찧은 밀 이만 고르와 보리 이만 고르와 포도주 이만 밧과 기름 이만 밧을 주리이다 하였더라

11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에게 답장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을 삼으셨도다

12 후람이 또 이르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주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13 내가 이제 재주 있고 총명한 사람을 보내오니 전에 내 아버지 후람에게 속하였던 자라

14 이 사람은 단의 여자들 중 한 여인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라 능히 금, 은, 동, 철과 돌과 나무와 자색 청색 홍색 실과 가는 베로 일을 잘하며 또 모든 아로새기는 일에 익숙하고 모든 기묘한 양식에 능한 자이니 그에게 당신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당신의 아버지 내 주 다윗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15 내 주께서 말씀하신 밀과 보리와 기름과 포도주는 주의 종들에게 보내소서

16 우리가 레바논에서 당신이 쓰실 만큼 벌목하여 떼를 엮어 바다에 띄워 욥바로 보내리니 당신은 재목들을 예루살렘으로 올리소서 하였더라

17 전에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 땅에 사는 이방 사람들을 조사하였더니 이제 솔로몬이 다시 조사하매 모두 십오만 삼천 육백 명이라

18 그 중에서 칠만 명은 짐꾼이 되게 하였고 팔만 명은 산에서 벌목하게 하였고 삼천 육백 명은 감독으로 삼아 백성들에게 일을 시키게 하였더라

 

요약: 역대상에서 다윗의 역할이 전쟁을 통해 평화를 구축하여 성전 건축의 기틀을 다지는 것이라면, 역대하에서 솔로몬의 역할은 그 기반 위에 성전을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사실 하나님에게는 집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처럼 신전에 갇혀 인간의 욕망에 조종당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상징적 구조물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택하셨고(신 12:18), 이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으로 뻗어 나가길 바라셨습니다. 역대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저버리고 예루살렘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돌아온 백성을 위해 기록된 책입니다. 이들에게 역대기는 솔로몬 시대의 영광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 여호와의 이름을 되찾는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전하는 예배의 본질을 잃은 교회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2-12절   두로 왕 후람을 성전 건축에 참여시키십니다. 성전은 이스라엘 민족의 전유물이 아닌, 만백성을 하나님에게로 연결하는 매개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두로의 자원과 기술이 필요한 이유를 ‘어떤 우상보다 하나님이 크시므로, 다른 신전들보다 더 큰 성전이 건축되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후람은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라고 화답하며 성전 건축에 동참합니다. 솔로몬 성전이 그 어떤 이방 신전보다 아름다울 수 있었던 이유는 이방의 백향목과 재능 덕분이었습니다. 역대기의 첫 독자들은 페르시아의 속국으로 살며 수많은 이방 민족의 위협 속에 있지만, 열방에 하나님의 이름을 전파해야 하는 그들의 소명은 여전합니다. 우리의 처지와 상황이 어떻든지, 우리가 거한 곳에서 복의 근원으로 존재하는 우리의 소명도 변함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16절   솔로몬의 요구에 후람은 숙련된 장인 ‘후람’(후람아비)을 파견합니다. 그는 두로 사람이지만 어머니가 이스라엘의 단 지파 사람입니다. 이는 광야에서 성막을 지을 때 기술자로 쓰임 받았던 단 지파 출신 오홀리압을 떠올리게 합니다(출 31:6). 성전의 외양은 훨씬 웅장하고 화려하지만, 그 본질은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는 성막과 다르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의 성전은 광야의 장막을 계승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소서.

열방-파키스탄에 숨어 지내고 있는 아프간 인권 활동가 50명이 추방 위기에 처해 있다. 이들에 대한 보호 조치가 마련되고, 양국 간 긴장으로 무고한 이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God Is Greater Than the Temple 성전보다 크신 하나님

 

Summing up[ 2 Chronicles 2:1 - 2:18 ](Hymn35)

1Now Solomon purposed to build a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and a royal palace for himself.2 And Solomon assigned70,000 men to bear burdens and80,000 to quarry in the hill country, and3,600 to oversee them.3 And Solomon sent word to Hiram the king of Tyre: “As you dealt with David my father and sent him cedar to build himself a house to dwell in, so deal with me.4 Behold, I am about to build a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my God and dedicate it to him for the burning of incense of sweet spices before him, and for the regular arrangement of the showbread, and for burnt offerings morning and evening, on the Sabbaths and the new moons and the appointed feasts of the LORD our God, as ordained forever for Israel.5 The house that I am to build will be great, for our God is greater than all gods.6 But who is able to build him a house, since heaven, even highest heaven, cannot contain him? Who am I to build a house for him, except as a place to make offerings before him?7 So now send me a man skilled to work in gold, silver, bronze, and iron, and in purple, crimson, and blue fabrics, trained also in engraving, to be with the skilled workers who are with me in Judah and Jerusalem, whom David my father provided.8 Send me also cedar, cypress, and algum timber from Lebanon, for I know that your servants know how to cut timber in Lebanon. And my servants will be with your servants,9 to prepare timber for me in abundance, for the house I am to build will be great and wonderful.10 I will give for your servants, the woodsmen who cut timber,20,000 cors of crushed wheat,20,000 cors of barley,20,000 baths of wine, and20,000 baths of oil.”11 Then Hiram the king of Tyre answered in a letter that he sent to Solomon, “Because the LORD loves his people, he has made you king over them.”12 Hiram also said, “Blessed be the LORD God of Israel, who made heaven and earth, who has given King David a wise son, who has discretion and understanding, who will build a temple for the LORD and a royal palace for himself.13 “Now I have sent a skilled man, who has understanding, Huram-abi,14 the son of a woman of the daughters of Dan, and his father was a man of Tyre. He is trained to work in gold, silver, bronze, iron, stone, and wood, and in purple, blue, and crimson fabrics and fine linen, and to do all sorts of engraving and execute any design that may be assigned him, with your craftsmen, the craftsmen of my lord, David your father.15 Now therefore the wheat and barley, oil and wine, of which my lord has spoken, let him send to his servants.16 And we will cut whatever timber you need from Lebanon and bring it to you in rafts by sea to Joppa, so that you may take it up to Jerusalem.”17 Then Solomon counted all the resident aliens who were in the land of Israel, after the census of them that David his father had taken, and there were found153,600.18 Seventy thousand of them he assigned to bear burdens,80,000 to quarry in the hill country, and3,600 as overseers to make the people work.

1솔로몬은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모실 성전과 자기의 궁전을 짓기로 작정하였다.2 그래서 솔로몬은 짐꾼 칠만 명, 산에서 돌을 떠낼 사람 팔만 명, 그들을 감독할 사람 삼천육백 명을 뽑았다.3 솔로몬은 또 두로의 히람 왕에게 사람을 보내서, 다음과 같이 부탁을 하였다. “내 선친 다윗이 친히 거처할 궁을 지을 때에 임금님께서 백향목을 보내 주신 것처럼, 내게도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4 이제 나는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모실 성전을 지어 바치고, 그분 앞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며, 늘 빵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절기마다, 아침저녁으로 번제물을 바치려고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일입니다.5 우리의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신 분이시므로, 내가 지을 성전도 커야 합니다.6 하늘도, 하늘 위의 하늘마저도 그분을 모시기에 좁을 터인데, 누가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내가 무엇이기에 그분께 성전을 지어 드릴 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분 앞에 향이나 피워 올리려는 뜻밖에 없습니다.7 이제 임금님께서는, 금은과 놋쇠와 쇠를 다룰 줄 알며, 자주색이나 홍색이나 청색 천을 짤 줄 알며, 조각도 할 줄 아는 기능공을 한 사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가 여기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나의 기능공들을 데리고 일할 것입니다. 그들은 내 선친 다윗께서 훈련시켜 둔 사람들입니다.8 또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님께서 나무를 잘 베는 기술자들을 거느리고 있음을,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내 부하들도 그들과 함께 일할 것입니다.9 내가 크고 화려한 성전을 지으려고 하니, 재목을 많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10 나무를 베는 벌목꾼들에게는 양곡을 주겠습니다. 밀가루 이만 섬, 보리 이만 섬, 포도주 이만 말, 기름 이만 말을 임금님의 일꾼들에게 주겠습니다.”11 두로의 히람 왕이 솔로몬에게 회신을 보냈다. “주님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셔서, 그대를 왕으로 세우시고, 그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12 히람의 글은 다음과 같이 이어졌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으실 분입니다. 그분은 다윗 왕에게 명철과 총명을 고루 갖춘 슬기로운 아들을 주셔서, 주님께 성전을 지어 바치게 하시고, 자신의 왕국을 위하여 궁전을 짓게 하셨습니다.13 이제 총명을 갖춘 기능공 한 사람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런 일의 전문가인 후람이라는 사람입니다.14 이 사람은 단에 사는 여자 가운데 한 여자가 낳은 아들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금은과 놋쇠와 쇠와 보석과 나무를 다룰 줄 알며, 자주색과 청색 모시와 홍색 천을 짤 줄 알며, 모든 조각을 잘 합니다. 어떠한 것을 부탁받더라도 모든 모양을 다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니, 왕의 기능공들과, 내 상전이시며 임금님의 선왕이신 다윗의 기능공들과, 함께 일을 하게 하십시오.15 임금님께서 말씀하신 밀과 보리와 기름과 포도주는 내 일꾼들에게 보내 주십시오.16 우리가 레바논에서, 임금님께 필요한 만큼 나무를 베어 뗏목으로 엮어서, 바다로 욥바까지 띄워 보낼 터이니, 그 뗏목을 예루살렘까지 운반하는 것은 임금님께서 하십시오.”17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전에 이스라엘 땅에 살던 이방인의 인구를 조사한 일이 있는데, 솔로몬이 다시 조사해 보니, 그 수가 모두 십오만 삼천육백 명이었다.18 그 가운데서 칠만 명은 짐꾼으로 뽑고, 팔만 명은 산에서 돌을 떠내게 하였다. 그리고 삼천육백 명을 뽑아서, 백성이 하는 일을 감독하게 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Solomon placed great importance on building the temple, recognising it as the place where the great God would be worshipped. He informed Hiram, king of Tyre, of his plan to build the temple and requested timber and skilled craftsmen for the construction. In response, Hiram promised to send Huram-abi, a highly skilled craftsman, along with timber floated by rafts across the sea to Israel. Solomon also took a census of the resident aliens in the land and continued making thorough preparations for the construction of the temple (vv. 1-8).

솔로몬에게 성전은 크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였습니다. 솔로몬은 두로 왕 히람에게 성전 건설 계획을 알리며 목재와 건축 장인을 보내 달라고 부탁합니다. 히람은 지혜로운 장인 후람을 이스라엘로 파견하고, 나무는 뗏목으로 엮어 바다로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이 준비시킨 이방인 일꾼을 재정비하며 성전 건설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1-18절).

 

Who is God?

Vv. 11-12 Because God loved his people, he allowed Solomon to build the temple. In the same way, God, out of his great love for the world (John 3:16), sent Christ—a King greater than Solomon (Matt. 12:42; Luke 11:31)—to this earth. Now that we have received the glorious Jesus as our Saviour, may we respond by praising God with even greater joy.

자기 백성을 사랑하셔서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요 3:16) 솔로몬보다 크신 왕(마 12:42; 눅 11:31),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영광스러운 예수님을 우리 구주로 모셨으니, 후람의 찬양보다 큰 찬양이 우리 안에 있기를 기대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6 Solomon built a temple as a place for God's name to dwell—not as a literally dwelling place for God himself. He understood that God, who dwells in heaven and earth, could never be fully contained within a house built by human hands. God is not confined to our physical places of worship. Instead, we are called to seek and long for God's presence at all times and in every place.

솔로몬은 하나님이 거하실 집이 아니라, 그분의 이름을 모실 성전을 짓습니다. 그는 하늘과 땅을 거처로 삼으시는 하나님을 사람이 지은 집에 온전히 모실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예배 공간 안에 제한할 수 없는 분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언제든 어디서든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Prayer

 

Dear God, may our minds and hearts draw even closer to you. Make us a community that honours and glorifies our grea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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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후람이 또 이르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주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12 Hiram also said, “Blessed be the LORD God of Israel, who made heaven and earth, who has given King David a wise son, who has discretion and understanding, who will build a temple for the LORD and a royal palace for himself.

두로왕 후람의 참여를 통해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합력하여 이루어가시는 것을 본다. 지혜와 총명은 자신을 맹신하는것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따르며 겸허하게 순종하는 자에게 발견되고 실현되는것 같다. 왕이 다른 왕에게 무엇을 부탁하는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만민이 송축하고 영광돌리는 하나님이시기에 이스라엘만을 위한 일로 제한하지 않으신다. 다른 왕(나라)를 통해 재주 있고 총명한 사람을 보내주시고 그들로 하나님이 성전을 완성하도록 하신다. 무엇을 의미하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이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사람을 사용하신다. 그 섭리를 내가 간섭하거나 예단해서는 안된다. 만민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나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영혼들을 위해 손을 내미는 자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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