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요한복음 2:6-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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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22 22:44 조회 Read7,69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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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연회장은 물로 된 포 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 이 신랑을 불러 10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 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6 Now there were six stone water jars there for the Jewish rites of purification, each holding twenty or thirty gallons. 7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And they filled them up to the brim. 8 And he said to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feast.” So they took it. 9 When the master of the feast tasted the water now become wine, and did not know where it came from (though the servants who had drawn the water knew), the master of the feast called the bridegroom 10 and said to him, “Everyone serves the good wine first, and when people have drunk freely, then the poor wine. But you have kept the good wine until now.”
I. 내용분석: 오늘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 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II. 내용파악: 돌항아리의 물은 연회가 시작될 때 손님들의 손을 씻기 위해 준 비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인들에게 무엇을 지시하셨습니까? 하 인들은 이 지시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합니까? 예수님께서는 하인들에게 또한 무엇을 지시하셨습니까? 이에 대해 하인들 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연회장은 무엇을 맛보았습니까? 그는 그 포도주 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합니까? 신랑과 신부는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 처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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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유대인 정결의식용 돌항하리 여섯. 예수님 말씀따라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연회장에게 배달. 물로된 포도주 맛을 본 연회장은 어디산인지 궁금해 함. 하인들은 그것을 앎.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좋은 포도주를 계속 내는 것을 칭찬.
물이 변하여 최고등급 포도주가 됨.
신랑과 신부의 대처,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 왜 칭찬하는지도. 단지 예수님을 초대했을 뿐,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는 하인들만 있었을 뿐. 포도주의 근원지, 그리고 왜 그렇게 맛이 탁월했는지 알지 못해 의아해 했을 것 같음.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의 대답에 상관없이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그가 시키는데로 하라 하였습니다.
내용: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동에 반격하지 않았다. 하인들에게 돌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시켰다,
하인들은 반문하지 않고 물을 채웠고, 시키는데로 물항아리를 가져다 떠다가 손님들에게 나눠주었다.
연회장은 이전보다 더 맛좋은 포도주를 맛보고,
연회의 막바지는 더욱 감동으로 끝났을 것이다.
주이공인 신랑신부는 이 훌륭한 잔치에 감사와 감동이 왔을것이다, 이후라도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전해듣지 않았을까?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변화 >
어디든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만나기도 하지만 이때 유대인들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는 손님대접 하는데 정말 필요한 부분이였나봅니다 .물로 포도주로 변화된 이 사건 ! 물이 포도주로 어느순간에 바뀐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일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변화되다는 것입니다 . 포도주의 떨어졌다는 것에 단절, 멈춤, 소진이 단어들도 생각나지만 그것을 에수님께 가져왔을때 곧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채워짐, 흘러감, 충만함과 변화 되는 은혜가 있음을 깨닫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말씀이 제 안에 없을때, 믿음이 떨어질 때 제 안에는 별별 불필한 생각, 염려, 불평, 부정적인 생각들이 있지만 내 안에 말씀이 새겨지고 주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게 될때는 계속적인 감사와 평안과 확신과 기쁨이 흘러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 처럼 사람으로서는 멈춘것 같고 ,앞이 보이지 않거나 작고 , 별 가치가 없을 수도 있고 한계가 있는 것들이 예수님을 통하여서 변화될 수 있고, 참된 변화와 그 은혜들을 경험 할 수 있다는 것 ! 나를 그렇게 다듬어 주고 계시지 않은가 !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참된 변화, 최고의 변화가 있음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
( 요7:37-38)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연회장은 잔치를 총괄하진 않았나? 어찌 포도주가 떨어진 건 모르고, 그 달라진 맛은 알아 봤을까? 잔치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었지만, 뒤에선 절망과 탄식, 걱정 그리고 놀라운, 안도, 기쁨의 순간을 겪고 있었네요.
나는 밖에서 포도주를 마시고 그저 즐기는 사람보다는 뒤에서 이 모든 감정의 변화를 예수님과 함께 느끼는 이가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