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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24 요한복음 2:6-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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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24 06:22 조회 Read7,983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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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연회장은 물로 된 포 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 이 신랑을 불러 10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 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6 Now there were six stone water jars there for the Jewish rites of purification, each holding twenty or thirty gallons. 7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And they filled them up to the brim. 8 And he said to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feast.” So they took it. 9 When the master of the feast tasted the water now become wine, and did not know where it came from (though the servants who had drawn the water knew), the master of the feast called the bridegroom 10 and said to him, “Everyone serves the good wine first, and when people have drunk freely, then the poor wine. But you have kept the good wine until now.” 


III. 말씀묵상 및 적용: 왜 예수님의 지시는 순종하기가 어려웠을까요? 어떻게 하인들은 예수님께 전적으로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그들이 당면한 또 다 른 어려움은 무엇이었습니까? 이 하인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순종의 원칙 은 무엇입니까?  



모든 사람들이 최상의 포도주를 맛보았지만, 오직 하인들만 그 포도주의 출처를 알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우리 현재의 삶에 주는 메시지는 무엇 입니까? 당신의 삶에서 “포도주”가 떨어졌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 까? 다른 사람의 삶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I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 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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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마리아의명령대로 하인들은 그대로 한다. 어떤 이의나 거부를 하지 않고 물이든 포도주든 개의지 찮고 그냥 그대로 배달한다. 중간에 포도주의 향이 났을까? 물 떠온 하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고 이 변화의 기적은 예수님이 하셨음을 알았다.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에는 이런 일들이 종종 떠오른다. 오병이어, 어린나귀, 사마리아 여인 등 예수님의 사역에는 순종하는 사람들이 함께 한다. 의심하거나 다른 이유를 들어 변명하지 않고 말씀에 그대로 겸손히 순종한다.  하인들은 예수님을 대면하였고(만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고 다른 무엇을 첨가하거나 거득먹 거리지 않는 겸손함을 보여준다.

포도주를 삶의 필요, 생명을 채우는 공급으로 보았을 때, 생명의 원천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통한 공급, 마치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처럼 예수님으로 부터 공급받지 못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으로 분리, 단절 되어 있는 것이 불신자들이다. 예수님께 가지접을 하도록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도록 초청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생명이 근원이신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열매없고 가지만 앙상한 삶이 아니지 돌아봅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공급받는 하루되게 하시고 가족과 이웃, 공동체, 교회의 영혼들을 이 생명을 누리도록 초청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님,  그동안 저는 제 인생의 포도주를 내 힘으로 만들어 내려고 안간힘을 썼드랬습니다. 기쁨도, 행복도, 성취도… 내가 노력해서 이룰 수 있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고백 합니다, 회개 합니다, 나의 순전한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의 한계를 완전히 인정합니다.
주님이 누구인지 알기에 주님께 믿음으로 의지할때 완전한 생명의 기쁨으로 내 생애가 채워질 것이며,  인간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완성되는 것임을, 여기 가나안의 혼인잔치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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