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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목) 요한복음 4:11-18(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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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13 17:21 조회 Read5,186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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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11-18

11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1 The woman said to him, “Sir, you have nothing to draw water with, and the well is deep. Where do you get that living water? 12 Are you greater than our father Jacob? He gave us the well and drank from it himself, as did his sons and his livestock.” 13 Jesus said to her, “Everyone who drinks of this water will be thirsty again, 14 but whoever drinks of the water that I will give him will never be thirsty again. The water that I will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15 The woman said to him, “Sir, give me this water, so that I will not be thirsty or have to come here to draw water.” 16 Jesus said to her, “Go, call your husband, and come here.” 17 The woman answered him, “I have no husband.” Jesus said to her, “You are right in saying, ‘I have no husband’; 18 for you have had five husbands, and the one you now have is not your husband. What you have said is true.”

 

말씀묵상과 적용:

사마리아 여인은 생수를 얻기 전 먼저 자신의 문제를 깨달아야했습니다. 이 여인의 인생의 꿈은 무엇이었을 것 같습니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다는 것은 이 여인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그녀가 자신의 꿈을 좇아간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어떠한 점에서 당신은 여러명의 “남편”을 좇았다고 생각합니까?   

사마리아 여인이 빈정댐과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전혀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차근차근 설명하시며 그 여인의 속에 있는 고민과 공허함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이 여인과 그러한 대화를 지속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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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 여인은 팔자가 사나웠을까? 아님 팔자를 고치고 싶어 했을까? 어느 쪽이든 한 명이면 족할 남자를 다섯을 지나 여섯번째 겪고 있습니다. 한창 꽃 피울 나이를 지나 세월의 주름이 얼굴을 그대로 있고, 그게 한탄이 되었을겁니다. 이 여인이 지금 가지고 있는건 물 길을 바가지 뿐입니다. 그거라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참 불쌍한 우리네 인생 같습니다. 별 가치 없는 거나 자랑하고 정작 필요한 건 없습디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통해 여인은 본인의 삶의 근본적인 갈증의 원인, 이유가 무엇인지 자문했을 것 같다. 반복적으로 물을 길으러 와야 하는 인생처럼 반복적으로 남편이 바뀌는 자신의 인생도 마찬가지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갈증의 연속인 삶이라는 것. 

2. 남편을 바꾸는 것이 당시 문화를 고려했을 때 여인의 의지가 아닌것 같기도 한데, 믿고 의지했던  남편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한다면 큰 고통속에 살아가 고 있지 않았을까?

3. 예수님은 여인의 아픔을 아시고 치유하시고 영생수를 전하고 싶으셨을 것.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었을 듯.

4. 인생에 본질적인 죄에 대한 문제를 보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만이 이 죄에 대해 자유케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보다 다른 무엇을 의지하고 좇는 인생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만 생명수를 공급받는 인생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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