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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예레미야 애가 1:12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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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18 01:01 조회 Read7,080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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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루살렘이 자신에게 닥친 재난 앞에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선포하고 자기 죄악을 고백합니다. 또 자신을 대적하고 비웃는 원수들을 공의로 심판해달라고 간구합니다. 


[ 예레미야 애가 1:12 - 1:22 ] (찬송274장)

12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13높은 곳에서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나를 피곤하게 하여 황폐하게 하셨도다 14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15주께서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딸 유다를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 16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17시온이 두 손을 폈으나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사방에 있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야곱의 대적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루살렘은 그들 가운데에 있는 불결한 자가 되었도다

 18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19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20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21그들이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원수들은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하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 22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 Lamentations 1:12 - 1:22 ]

12“Is it nothing to you, all you who pass by? Look and see if there is any sorrow like my sorrow, which was brought upon me, which the LORD inflicted on the day of his fierce anger.13 “From on high he sent fire; into my bones he made it descend; he spread a net for my feet; he turned me back; he has left me stunned, faint all the day long.14 “My transgressions were bound into a yoke; by his hand they were fastened together; they were set upon my neck; he caused my strength to fail; the Lord gave me into the hands of those whom I cannot withstand.15 “The Lord rejected all my mighty men in my midst; he summoned an assembly against me to crush my young men; the Lord has trodden as in a winepress the virgin daughter of Judah.16 “For these things I weep; my eyes flow with tears; for a comforter is far from me, one to revive my spirit; my children are desolate, for the enemy has prevailed.”17 Zion stretches out her hands, but there is none to comfort her; the LORD has commanded against Jacob that his neighbors should be his foes; Jerusalem has become a filthy thing among them.18 “The LORD is in the right, for I have rebelled against his word; but hear, all you peoples, and see my suffering; my young women and my young men have gone into captivity.19 “I called to my lovers, but they deceived me; my priests and elders perished in the city, while they sought food to revive their strength.20 “Look, O LORD, for I am in distress; my stomach churns; my heart is wrung within me, because I have been very rebellious. In the street the sword bereaves; in the house it is like death.21 “They heard my groaning, yet there is no one to comfort me. All my enemies have heard of my trouble; they are glad that you have done it. You have brought the day you announced; now let them be as I am.22 “Let all their evildoing come before you, and deal with them as you have dealt with me because of all my transgressions; for my groans are many, and my heart is f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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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18 “The LORD is in the right, for I have rebelled against his word; but hear, all you peoples, and see my suffering; my young women and my young men have gone into captivity.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것을 인정한다. 그래서 받는 고통의 처절함을 하소연한다. 이 고통이 하나님께서 주신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어렸을 때 잘못했을 때 부모님으로 부터 회초리를 맞는 기분일까?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느냐에 따라 크게 혼난다. 많이 맞는다. 그렇지만 지금에서야 “왜 그렇게 혼내셨어요?” 라고 하지 않는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 오히려 그 때의 회초리가 오늘의 나를 바르게 살게 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이제 나의 자녀들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 나의 마음은 어떠했는가? 큰 고통이었다. 제발 좀 알아 들어라, 깨달아라, 변해라, 성장하라. 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그 사랑에 감사하는 하루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극심한 고통과 좌절 가운데 남을 탓하거나, 너무 심하다고 불평하는게 일반인데,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 놀랍네요. 나는 고통 가운데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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