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 What's the Occasion? [ 전도서 3:9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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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02 06:11 조회 Read6,51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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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 What's the Occasion? [ 전도서 3:9 - 3:17 ] - 찬송가 370장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전도서 3:14
네 살배기 애셔가 자신이 좋아하는 모자 달린 스웨터 아래로 신이 난 얼굴을 빠끔히 내밀었습니다. 천으로 입 부분을 단 악어의 머리 모양을 한 그 옷은 마치 아이의 머리를 삼키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엄마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한 가정을 방문하면서 그들에게 자기 가족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얘야, 그 옷은 이런 때 입기에는 좋지 않은 것 같구나.”라고 엄마가 말했습니다.
“아니, 아주 좋아!”라고 애셔가 밝게 대꾸하였습니다.
“음, 그러면 어떨 때 그 옷을 입을 수 있을까?” 엄마의 물음에 애셔가 대답했습니다. “알잖아. 평생!” 애셔는 그 스웨터를 그대로 입게 되었습니다.
이 유쾌한 남자아이는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는 전도서 3장 12절 말씀의 참 뜻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전도서가 우울하게 보이고, 또한 흔히 오해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사람의 관점으로 씌어졌기 때문입니다. 저자인 솔로몬 왕은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9절)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전도서 전체를 읽어보면 우리는 어렴풋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이렇게도 기록하였습니다.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13절).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가 즐거움을 누리도록 좋은 것들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들은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14절).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의 사랑의 명령들을 따를 때에, 주님은 우리의 삶에 목적과 의미와 기쁨을 불어 넣어주십니다.
•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좋은 선물들을 알아보고 감사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소서.
우리를 창조하신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삶 중심에 두기를 원하신다.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16.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17.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What's the Occasion?
[ Ecclesiastes 3:9 - 3:17 ] - hymn370
Everything God does will endure forever. Ecclesiastes 3:14
Four-year-old Asher’s gleeful face peeked out from beneath his favorite hooded sweatshirt. His alligator-head hooded sweatshirt, complete with plush jaws that seemed to swallow his head! His mom’s heart sank. She wanted the family to make a good impression as they visited a family they hadn’t seen in a long time.
“Oh, Hon,” she said, “that may not be appropriate for the occasion.”
“Of course it is!” Asher protested brightly.
“Hmm, and what occasion might that be?” she asked. Asher replied, “You know. Life!” He got to wear the shirt.
That joyful boy already grasps the truth of Ecclesiastes 3:12—“There is nothing better for people than to be happy and to do good while they live.” Ecclesiastes can seem depressing and is often misunderstood because it’s written from a human perspective, not God’s. The writer, King Solomon, asked, “What do workers gain from their toil?” (v. 9). Yet throughout the book we catch glimpses of hope. Solomon also wrote: “That each of [us] may eat and drink, and find satisfaction in all [our] toil—this is the gift of God” (v. 13).
We serve a God who gives us good things to enjoy. Everything He does “will endure forever” (v. 14). As we acknowledge Him and follow His loving commands, He infuses our lives with purpose, meaning, and joy. Tim Gustafson
• Lord, may we always find You in every circumstance. Restore to us the childlike joy that appreciates Your good gifts.
The Lord who made you wants you to make Him the center of your life.
9. What does the worker gain from his toil?
10. I have seen the burden God has laid on men.
11. He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He has also set eternity in the hearts of men; yet they cannot fathom what God has done from beginning to end.
12. I know that there is nothing better for men than to be happy and do good while they live.
13. That everyone may eat and drink, and find satisfaction in all his toil -- this is the gift of God.
14. I know that everything God does will endure forever; nothing can be added to it and nothing taken from it. God does it so that men will revere him.
15. Whatever is has already been, and what will be has been before; and God will call the past to account.
16. And I saw something else under the sun: In the place of judgment -- wickedness was there, in the place of justice -- wickedness was there.
17. I thought in my heart, "God will bring to judgment both the righteous and the wicked, for there will be a time for every activity, a time for every dee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과 사람이 만든 것으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생명이 있어 열매를 맺고 후자는 생명이 없으므로 재생산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실은 지금 이 세상은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저주 받은 것인데도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회복될 때의 아름다움은 과연 어떠할까요? 상상만해도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 또한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피조물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영원히 불멸하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그렇습니다.
영원한 천국, 하나님과 영원한 동행, 영원한 완전함, 영원한 거룩함, 영원한 승리, 영원한 행복, 안식, ....
-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다 깨달아 알 수는 없으므로 신비하고 놀랍고 또 excited 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의 결국은 eternal happy ending으로 결말지어질 것이기에 말입니다.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려고 우리를 마른 땅과 굽은 길 바위 언덕과 심지어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 까지도 지나게 하십니다.
주님은 그 모든 곳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시니까요.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없는 인생의 끝은 결국 허망할 것임을 알게됩니다.
세상적인 시야로 괴롭게 사느니 하나님 시야로 누리며 살겠습니다.
하나님께 더욱 아니 완전히 의지하는 하루되기.
인애 중학교 선택에 지혜를, 제안서 작성에 지혜를 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모은 것은 하나님이 시작하셨습니다.영원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영원히 있울것이나 하나님의 때에 마침도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수고로이 일하므로 열매를 맛보는 즐거움을 주심이 하나님의 선물이었으나 죄의 결과로 땅이 저주를 받아 고통스러운 인생살이가 되지않았는지요.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영원한 생명을 값없이 소유케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후에 지루하고 의미없던 모든것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는지요.
오늘도 주안에서 도전하며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대에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주어진 오늘 하루가 그리고 모든 상황들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고백합니다. 모든것에 하나님의 섭리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