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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21 요한복음 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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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21 07:31 조회 Read7,51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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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1On the third day there was a wedding at Cana in Galilee, and the mother of Jesus was there. 2 Jesus also was invited to the wedding with his disciples. 3 When the wine ran out, the mother of Jesus said to him, “They have no wine.” 4 And Jesus said to her, “Woman, what does this have to do with me? My hour has not yet come.” 5 His mother said to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 


1. 내용분석: 오늘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 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2. 내용파악: 갈릴리 가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누가 거기에 있 었습니까? 마리아는 무엇을 알게 되었습니까? 마리아는 왜 그 사건을 신 랑과 신부가 아닌 예수님께 가지고 나아갔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어머니 마리아에게 어떤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십니까? 마리아는 예수님의 대 답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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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냥 겉으로만 보면, 마리아는 막무가내 엄마입니다.
포도주가 없는 걸, 파티의 손님인 예수님께 왜 얘기하며, 예수님이 나랑 무슨 상관이며 아직 자신의 때가 아니라 하는데도 굳이 하인들을 불러 시키는데로 하라 합니다. 마리아는 아들을 아주 잘 알거나, 매우 무례한 엄마입니다.
한국에 있는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등짝을 때리고, 멀리 있는 아들은 옆집 개만도 못하다고 하고.. 그래도 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이 전해지는 걸 느낍니다.
예수님도 무심한 듯 말해도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걸 보면 어머니 마리아와 친하고 믿는 관계가 맞는거 같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의 어머니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 알았던 거지요. 그래서 믿고 찾고 의지하고 맡겼던 것 같습니다.
예수의 반응이 내가 기대했던 대답이 아닐지라도, 자기를 믿고 의지하고 다가오는 자들에게, 처음보다 더 좋은 포도주로 응답함을 믿습니다.
가나안의 혼인잔치를 성경에서 예수님이 보여준 첫번째 기적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 첫번째 기적은 바로 마리아가 보여준 믿음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가나안 혼인잔치에 초대된 예수님, 제자들. 먹을것도 많고 만나는 사람들도 많을 것. 포도주가 떨어짐. 포도주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머니 마리아가 이를예수님께 알림. 나와 무슨 상관?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함. 하인들에게 이름, 예수님이 말하는 대로 그대로 할 것.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짐. 그 의미는? 마리아의 역할이 잔치에서 무엇인지 불분명. 그러나 예수님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듯.  예수님의 반응 나와 무슨 상관?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함. 그런데도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그대로 순종할 것을 당부. 예수님께 우회적으로 독촉을 한 것 같음.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예수님이 첫번째 기적을 베푸신 곳 , 그가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신 장소가  혼례잔치 인 곳이 인상적입니다.  아직 그분의 때가 아니였지만  거절하지 않으시고 어머니의 부탁에 순종하시는 예수님! . 혼인잔치라고 하니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신랑 신부의 관계를 연상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사람이 생각하는 때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때가 다른 것 처험
예수님이 생각하시고 시작시고자 하시는 때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고집하지  않으셨음을 마리아의 말을 통해 엿볼 수 있고  어머니 마리아에게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다는 것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어떤분이지 이미  알고 있었음을  엿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 그러했기에 마리아도  예수님께 당연히  떨어진 포도주에 대해 부탁한 듯 합니다  . 
-  나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나  !
- 내가 오늘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야 할것은 무엇인지 묵상하고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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