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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09 열왕기하 20:12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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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0-08 23:25 조회 Read6,16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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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히스기야는 병문안을 온 바벨론 사절단에게 나라의 시설물을 남김없이 보여줍니다. 이를 알게 된 이사야는 장차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인하여 황폐해질 것을 예언합니다.


[ 열왕기하 20:12 - 20:21 ] (찬송312장)

12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13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14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이르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하니 15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그들이 다 보았나니 나의 창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하더라 16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17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18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9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20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1히스기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2 Kings 20:12 - 20:21 ]

12At that time Merodach-baladan the son of Baladan, king of Babylon, sent envoys with letters and a present to Hezekiah, for he heard that Hezekiah had been sick.13 And Hezekiah welcomed them, and he showed them all his treasure house, the silver, the gold, the spices, the precious oil, his armory, all that was found in his storehouses. There was nothing in his house or in all his realm that Hezekiah did not show them.14 Then Isaiah the prophet came to King Hezekiah, and said to him, “What did these men say? And from where did they come to you?” And Hezekiah said, “They have come from a far country, from Babylon.”15 He said, “What have they seen in your house?” And Hezekiah answered, “They have seen all that is in my house; there is nothing in my storehouses that I did not show them.”16 Then Isaiah said to Hezekiah, “Hear the word of the LORD:17 Behold, the days are coming, when all that is in your house, and that which your fathers have stored up till this day, shall be carried to Babylon. Nothing shall be left, says the LORD.18 And some of your own sons, who will come from you, whom you will father, shall be taken away, and they shall be eunuchs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Babylon.”19 Then Hezekiah said to Isaiah, “The word of the LORD that you have spoken is good.” For he thought, “Why not, if there will be peace and security in my days?”20 The rest of the deeds of Hezekiah and all his might and how he made the pool and the conduit and brought water into the city,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21 And Hezekiah slept with his fathers, and Manasseh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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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의지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를 의지하여 동맹을 선택한 히스기야의 선택을 본다.
왜 이사야 선지자에게 먼저 묻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마음이 높아지는 것은 내가 어찌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습관적인 묵상과 기도, 말씀의 시간을 반복하지 않으면 언제고 죄를 범하게 된다.  아무리 바빠도 말씀으로 무장되고 나서 하루를 시작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습관적인 묵상과 기도, 말씀의 시간의 반복..."
주님 뵈올 날까지 이 땅에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삶의 길이며 사명입니다.
집사님의 믿음의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본이 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자신이 얼마나 많은 복을 받았는지 자랑하고 싶었을까? 그래서 그 많은 보화를 바빌론의 왕자에게 보이며 자랑을 하고 싶었을까?
무엇을 자랑할지 생각해 보는게 우리의 교훈인가? 돈자랑, 재물자랑, 자식자랑 하지말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자랑하자? 가 맞겠지 생각해 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히스기야의 속마음이 집사님에게 들킨 듯 보입니다.
헛된 과시욕과 무절제한 속보이기가 결국 멸망의 단초가 되는군요.

과학의 힘으로 우리의 은밀한 것까지 다 들여다보는 시대를 살면서...
- 주안에서만 자랑하기.
- 주님과만 비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주님과 교회를 위한 집사님 내외의 헌신과 수고를 주님께서 귀히 사용하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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