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열왕기하 9:1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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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9-18 07:25 조회 Read4,728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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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엘리사는 제자 중 하나를 보내어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웁니다. 이로써 하나님이 엘리야를 통해 예언하신 아합 가문에 대한 심판이 시작됩니다.
[ 열왕기하 9:1 - 9:13 ] (찬송322장)
1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2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3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4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5그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아 있는지라 소년이 이르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나이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하려느냐 하니 이르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하는지라 6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7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8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9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10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11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그에게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12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하는지라 13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 2 Kings 9:1 - 9:13 ]
1Then Elisha the prophet called one of the sons of the prophets and said to him, “Tie up your garments, and take this flask of oil in your hand, and go to Ramoth-gilead.2 And when you arrive, look there for Jehu the son of Jehoshaphat, son of Nimshi. And go in and have him rise from among his fellows, and lead him to an inner chamber.3 Then take the flask of oil and pour it on his head and say, ‘Thus says the LORD, I anoint you king over Israel.’ Then open the door and flee; do not linger.”4 So the young man, the servant of the prophet, went to Ramoth-gilead.5 And when he came, behold, the commanders of the army were in council. And he said, “I have a word for you, O commander.” And Jehu said, “To which of us all?” And he said, “To you, O commander.”6 So he arose and went into the house. And the young man poured the oil on his head, saying to him,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I anoint you king over the people of the LORD, over Israel.7 And you shall strike down the house of Ahab your master, so that I may avenge on Jezebel the blood of my servants the prophets, and the blood of all the servants of the LORD.8 For the whole house of Ahab shall perish, and I will cut off from Ahab every male, bond or free, in Israel.9 And I will make the house of Ahab like the house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and like the house of Baasha the son of Ahijah.10 And the dogs shall eat Jezebel in the territory of Jezreel, and none shall bury her.” Then he opened the door and fled.11 When Jehu came out to the servants of his master, they said to him, “Is all well? Why did this mad fellow come to you?” And he said to them, “You know the fellow and his talk.”12 And they said, “That is not true; tell us now.” And he said, “Thus and so he spoke to me, saying, ‘Thus says the LORD, I anoint you king over Israel.’”13 Then in haste every man of them took his garment and put it under him on the bare steps, and they blew the trumpet and proclaimed, “Jehu is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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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3 Then take the flask of oil and pour it on his head and say, ‘Thus says the LORD, I anoint you king over Israel.’ Then open the door and flee; do not linger.”
제자의 삶을 본다. 엘리사의 제자, 이름도 알 수 없지만 엘리사의 명을 주저없이 순종한다. 군대장관 중 한 사람인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인준하고 소명을 전한다. 이름도 없이 그저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이 단순한 이야기가 왜 내게 꽂히는가?
내가 단순한 순종을 잘 하지 않기때문인것 같다.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맘대로 하고 싶기도 하고, 가는 길이 멀다거나 여러가지 장애물이 있다고 했을 것 같기도 하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세상적인 방법이나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의뜻이 무엇인지먼저 생각하고 명령대로 순종하는 제자의 삶을 소망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부르심 ~
왕으로 부름 받은 예후 !
예상치 못한 부르심에 처음에 예후는 조금은 당황스러웠지 않을까 ! 그러나 하나님이 왕으로 삼으시겠다고 한 것에 청년이 전한 메세지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을 엿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어떠한 모습이든 나를 부르신 그 자리에 분명 사명이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
사람들의 눈에 특별한 자리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불러주신곳, 있게 하신곳이면 그것이 최고의 자리요 사명의 자리 인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다는 것 !!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것과 사명이 있음을 묵상하며 살아가기 ! 그리고 부르심에는 순종이 뒤따는 것 같습니다 , 엘리사의 제자도 그러했던 것 처럼 이리저리 계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할 줄 아는 제자의 삶을 오늘도 살아 나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인정 할 줄 아고 인정 해 줄줄 아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