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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1 열왕기하 5:15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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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9-11 01:21 조회 Read4,344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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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나아만은 하나님께 충절을 맹세하는데 게하시는 탐욕 때문에 신의를 저버립니다. 게하시는 엘리사가 거절한 나아만의 예물을 속임수로 취했다가 나병에 걸립니다. 


[ 열왕기하 5:15 - 5:27 ] (찬송311장)

15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16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나아만이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니라 17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19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평안히 가라 하니라 그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가니라

 20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21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22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25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6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27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 2 Kings 5:15 - 5:27 ]

15Then he returned to the man of God, he and all his company, and he came and stood before him. And he said, “Behold, I know that there is no God in all the earth but in Israel; so accept now a present from your servant.”16 But he said, “As the LORD lives, before whom I stand, I will receive none.” And he urged him to take it, but he refused.17 Then Naaman said, “If not, please let there be given to your servant two mule loads of earth, for from now on your servant will not offer burnt offering or sacrifice to any god but the LORD.18 In this matter may the LORD pardon your servant: when my master goes into the house of Rimmon to worship there, leaning on my arm, and I bow myself in the house of Rimmon, when I bow myself in the house of Rimmon, the LORD pardon your servant in this matter.”19 He said to him, “Go in peace.” But when Naaman had gone from him a short distance,20 Gehazi, the servant of Elisha the man of God, said, “See, my master has spared this Naaman the Syrian, in not accepting from his hand what he brought. As the LORD lives, I will run after him and get something from him.”21 So Gehazi followed Naaman. And when Naaman saw someone running after him, he got down from the chariot to meet him and said, “Is all well?”22 And he said, “All is well. My master has sent me to say, ‘There have just now come to me from the hill country of Ephraim two young men of the sons of the prophets. Please give them a talent of silver and two changes of clothing.’”23 And Naaman said, “Be pleased to accept two talents.” And he urged him and tied up two talents of silver in two bags, with two changes of clothing, and laid them on two of his servants. And they carried them before Gehazi.24 And when he came to the hill, he took them from their hand and put them in the house, and he sent the men away, and they departed.25 He went in and stood before his master, and Elisha said to him, “Where have you been, Gehazi?” And he said, “Your servant went nowhere.”26 But he said to him, “Did not my heart go when the man turned from his chariot to meet you? Was it a time to accept money and garments, olive orchards and vineyards, sheep and oxen, male servants and female servants?27 Therefore the leprosy of Naaman shall cling to you and to your descendants forever.” So he went out from his presence a leper, like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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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6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26 But he said to him, “Did not my heart go when the man turned from his chariot to meet you? Was it a time to accept money and garments, olive orchards and vineyards, sheep and oxen, male servants and female servants?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왜 그렇게 부르는가, 아람 군대 장관 나아만, 사환 게하시, 성경속에서의 인물들 앞에 붙여진 수식어에 의미가 있음을 본다. 치유의 기적을 경험한 나아만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만 경배하겠노라 하며 믿음을 고백한다. 이방나라의 군 지휘관 체면에 다른 나라의 신을 섬기겠다고 한 것이 어찌 가능하겠는가? 자신의 질병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그 과정속에서 ‘나’는 죽고 하나님 만 산것이다.
이 중생, born again,  구원, 영생을 경험한 것이다.  게하시는 이 과정을 경시했나 보다, 오히려 부자였을 나아만에 딴 맘을 품고 있지 않았는가? 선악과를 먹은 그들처럼 거짓으로 죄를 숨기는 본성에 머물고 있다. 마음으로 함께 있었다는 엘리사의 말은 예수님이 내 맘에 들어와 사신다는 말씀이 떠오른다. 어디서든 언제든 무슨일을 하든 내 마음에 계셔서 늘 함께 사시는 예수님과 교제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자. 지금 내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일까? 쓸데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길 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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