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시편 106:13 - 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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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8-30 03:15 조회 Read4,248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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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반역한 선조들의 잘못과 그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진노를 기억하라고 호소합니다.
[ 시편 106:13 - 106:31 ] (찬송95장)
13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16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17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18불이 그들의 당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19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20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22그는 함의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만한 일을 행하신 이시로다 23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24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그들의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26이러므로 그가 그의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이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고 27또 그들의 후손을 뭇 백성 중에 엎드러뜨리며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28그들이 또 브올의 바알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 30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서서 중재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이 일이 그의 의로 인정되었으니 대대로 영원까지로다
[ Psalms 106:13 - 106:31 ]
13But they soon forgot his works; they did not wait for his counsel.14 But they had a wanton craving in the wilderness, and put God to the test in the desert;15 he gave them what they asked, but sent a wasting disease among them.16 When men in the camp were jealous of Moses and Aaron, the holy one of the LORD,17 the earth opened and swallowed up Dathan, and covered the company of Abiram.18 Fire also broke out in their company; the flame burned up the wicked.19 They made a calf in Horeb and worshiped a metal image.20 They exchanged the glory of God for the image of an ox that eats grass.21 They forgot God, their Savior, who had done great things in Egypt,22 wondrous works in the land of Ham, and awesome deeds by the Red Sea.23 Therefore he said he would destroy them— had not Moses, his chosen one, stood in the breach before him, to turn away his wrath from destroying them.24 Then they despised the pleasant land, having no faith in his promise.25 They murmured in their tents, and did not obey the voice of the LORD.26 Therefore he raised his hand and swore to them that he would make them fall in the wilderness,27 and would make their offspring fall among the nations, scattering them among the lands.28 Then they yoked themselves to the Baal of Peor, and ate sacrifices offered to the dead;29 they provoked the LORD to anger with their deeds, and a plague broke out among them.30 Then Phinehas stood up and intervened, and the plague was stayed.31 And that was counted to him as righteousnes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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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유를 주셨지만 백성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무엇을 행하셨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또 자신의 욕심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불평과 자신들의 요구를 내세우게 됨을 봅니다 /. 이것이 인간의 연약한 모습이 아닌가. 나 또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인도 해 주셨는지 알면서 그 행하심을 기억하지 못하고 나를 들여다 보고 욕심을 내고자 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 하나님은 당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요구하는 백성들의 욕심을 들어주셨지만 하나님 없는 응답은 오히려 영혼을 쇠약하게 되었다는게 다가온다. 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무엇일 기억해는가 ? 하나님 보다 내 생각에 너무 치중되어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본다 . 온전히 주님만 따라가는 딸로서 오늘도 걸어 갈 줄 아는 자 , 내가 요구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나의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채우시는 분이시지 않은가 ! 하나님의 그늘안에 있는것이 가장 풍족하고 최고의 안식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
관계 !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
주님 자녀들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며, 치밀해 지는 자녀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