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 요한계시록 21:22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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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03 08:50 조회 Read3,096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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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에덴의 찬란한 영광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21:22 - 22:5 찬송가 208장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1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새 예루살렘의 성전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에덴의 영광을 회복하시자,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가 그 영광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2-23절 하나님과 어린양이 새 예루살렘의 ‘성전’이자, ‘영광’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해와 달의 빛이 필요 없을 정도로 새 예루살렘을 자신의 임재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이처럼 주 안에서 부름받은 새 예루살렘인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그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세우시고 함께하셔서 영광을 나타내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이 나와 우리 공동체 안에 이뤄지기를 기도합시다.
25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을 위해 언제나 성문을 활짝 열어 놓으십니다. 성문이 열려 있다는 것은 누구든지 언제나 그곳으로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밤이 없다는 것은 죄의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것은 완전한 의의 나라에서 어떠한 방해도 없이 하나님과 영원토록 교제와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날의 영원한 교제를 기대하며 지금 여기서 ‘교제의 시작’인 ‘묵상의 자리’로, ‘교제의 절정’인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22:1-5 새 창조를 통해 잃어버린 에덴의 생명과 영광을 회복하시고 완성하십니다. 새 예루살렘은 에덴처럼 생명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성도는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하며, 기쁨으로 하나님과 어린양을 예배할 것입니다. 또 그곳은 옛 에덴과 달리 ‘다시 저주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되찾은 교회는 낙원을 되찾을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4-27절 어둠 속에서 살던 세상 왕들과 민족들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을 보고 새 예루살렘으로 순례의 걸음을 옮길 것입니다(사 60:1-7). 그러나 아무나 새 예루살렘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속하고 가증하며 거짓된 어둠의 상태로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교회가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하여 그 영광의 빛을 발할 때, 세상이 그 빛을 보고 나아올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 돌아오라고 외치는 일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세상이 돌아올 만한 성전이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도
공동체-새 예루살렘과 새 에덴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열방-전 세계에서 하루 6.85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빈곤 인구가 35억 명에 달한다.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절대 빈곤층에 대한 적실한 지원이 제공되도록
The Glorious Church Shines 영광스럽게 빛나는 교회
Summing up[ Revelation 21:22 - 22:5 ](Hymn208)22And I saw no temple in the city, for its temple is the Lord God the Almighty and the Lamb.23 And the city has no need of sun or moon to shine on it, for the glory of God gives it light, and its lamp is the Lamb.24 By its light will the nations walk, and the kings of the earth will bring their glory into it,25 and its gates will never be shut by day—and there will be no night there.26 They will bring into it the glory and the honor of the nations.27 But nothing unclean will ever enter it, nor anyone who does what is detestable or false, but only those who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1 Then the angel showed m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bright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2 through the middle of the street of the city; also, on either side of the river, the tree of life with its twelve kinds of fruit, yielding its fruit each month. The leaves of the tree we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3 No longer will there be anything accursed, but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it, and his servants will worship him.4 They will see his face, and his name will be on their foreheads.5 And night will be no more. They will need no light of lamp or sun, for the Lord God will be their light, and they will reign forever and ever.
22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22 :1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New Jerusalem had no temple because God and the Lamb were its temple. It radiated with their glory so fully that it needed light of the sun or moon for light. The kings and nations of the world who once walked in darkness would be drawn to its light and journey to the New Jerusalem (Is. 60:1-7). Only those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 could enter (21:22-27). Like Eden, the New Jerusalem would be full of life, where the saints would see God face to face and worship him and the Lamb in everlasting joy (22:1-5).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 되십니다. 또 그곳엔 해나 달의 빛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광과 그 영광의 빛으로 가득합니다. 그 빛을 보고 어둠 속에서 살던 세상 왕들과 민족들이 새 예루살렘으로 순례의 걸음을 옮길 것입니다(사 60:1-7). 이곳은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21:22-27). 새 예루살렘은 에덴처럼 생명이 충만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성도는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하며, 기쁨으로 하나님과 어린양을 예배할 것입니다(22:1-5).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21:24, 26 When the light of God's presence and glory shines in the church, the world sees that light and is attracted to it. While the Church must boldly call the world to repentance, it must be also ready to embrace those who return in repentance with grace and love. Is our church shining like a beacon of light to those still walking in darkness?
교회 공동체에 하나님의 임재와 그로 인한 영광의 빛이 비칠 때, 세상이 그 빛을 보고 나아옵니다. 세상을 향해 돌아오라고 외치는 일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세상이 돌아올 만한 성전이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공동체는 어둠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등대처럼 빛을 밝히는 교회입니까?
22:1-5 The new Jerusalem fulfils the blessings of Eden, restoring what was lost. The curse of Eden will never be repeated (Zech. 14:11), as the serpent who deceived the first man will be judged. In Eden, Adam sinned and hid from God out of fear (Gen. 3:9-11), but in the New Jerusalem, all will serve God face to face. From here, God will reign as King over all creation forever.
새 예루살렘성은 에덴의 복을 성취합니다. 에덴의 저주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인데(슥 14:11), 첫 사람을 미혹하던 뱀이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마주하기 두려워 숨었지만(창 3:9-11), 이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섬기며, 거기서 영원히 만물을 다스리며 왕 노릇할 것입니다.
Prayer
God, fill our church with the radiant light of your presence and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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