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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스가랴 2:1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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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06 21:34 조회 Read2,139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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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불로 둘러싼 성곽

본문 : 스가랴(Zechariah) 2:1 - 2:13 찬송가 585장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6 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9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들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리라

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11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13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요약: 셋째 환상은 ‘측량줄을 손에 잡은 사람’입니다. 성벽이 무너지고 황폐해진 예루살렘이지만, 하나님이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어 주셔서 예루살렘에 회복을 가져다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우리를 완벽하게 지키시는 강력한 보호자이십니다. 스가랴는 환상 속에서 예루살렘을 측량하려는 사람을 봅니다. 스가랴 당시 예루살렘은 성벽이 허물어져서 측량이 불가능했습니다(왕하 25:4; 느 1:3). 이에 하나님은 현실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십니다. 예루살렘은 사람과 가축이 많아지고 크게 번성하여 ‘성곽 없는 성읍’, 곧 경계가 없는 성읍이 될 것입니다. ‘성곽 없음’이 연약함과 초라함의 증거가 아니라, 예루살렘에 넘치게 임할 복의 상징으로 바뀔 것입니다. 성곽이 없어도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불 성벽이 되셔서 예루살렘을 둘러싸실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성곽이 되시는 일을 자신의 영광이라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 백성의 번영과 평화는 스스로 세운 성벽(돈, 권력)이 아닌, 성벽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통해서만 확보됩니다.6-9절   자기 백성을 억누르고 수탈하는 자들을 벌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눈동자’ 같습니다(신 32:10). 하나님의 백성을 범하는 것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노략한 세력을 공격하셔서 노략거리로 전락시키실 것입니다. 세상 질서의 전복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세상에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는 백성은 바벨론으로 상징되는 압제자에게서 피해야 합니다. 압제자가 심어 준 가치관과 세계관을 떨쳐 내고,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야 합니다. 현실에 순응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갑시다.10-13절   자기 백성 가운데 ‘머무십니다’(히. 샤칸, ‘장막을 치다’). 성전 재건을 통해 유다 백성이 얻을 것은 하나님의 ‘동행’과 ‘임재’입니다. 성전의 본질은 건물의 웅장함이나 화려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하심입니다. 하나님이 돌아오시면 ‘성곽 없고’ 황폐한 예루살렘은 ‘거룩한 땅’이 되고,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지위를 회복할 것입니다.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은 열방까지 ‘자기 백성’으로 부르실 것입니다. 현실을 보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이 홀로 성취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우리는 현실을 넘어 노래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새 일을 꿈꾸게 하소서.

열방-현재 중남미 국가들로 유입된 이주자는 13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중남미 국가들이 이들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교회들도 이들을 돕고 보살피는 데 힘을 보태도록

 

 

Holy City 거룩한 도성

 

Summing up[ Zechariah 2:1 - 2:13 ](Hymn585)

1And I lifted my eyes and saw, and behold, a man with a measuring line in his hand!2 Then I said, “Where are you going?” And he said to me, “To measure Jerusalem, to see what is its width and what is its length.”3 And behold, the angel who talked with me came forward, and another angel came forward to meet him4 and said to him, “Run, say to that young man, ‘Jerusalem shall be inhabited as villages without walls, because of the multitude of people and livestock in it.5 And I will be to her a wall of fire all around, declares the LORD, and I will be the glory in her midst.’”6 Up! Up! Flee from the land of the north, declares the LORD. For I have spread you abroad as the four winds of the heavens, declares the LORD.7 Up! Escape to Zion, you who dwell with the daughter of Babylon.8 For thus said the LORD of hosts, after his glory sent me to the nations who plundered you, for he who touches you touches the apple of his eye:9 “Behold, I will shake my hand over them, and they shall become plunder for those who served them. Then you will know that the LORD of hosts has sent me.10 Sing and rejoice, O daughter of Zion, for behold, I come and I will dwell in your midst, declares the LORD.11 And many nations shall join themselves to the LORD in that day, and shall be my people. And I will dwell in your midst, and you shall know that the LORD of hosts has sent me to you.12 And the LORD will inherit Judah as his portion in the holy land, and will again choose Jerusalem.”13 Be silent, all flesh, before the LORD, for he has roused himself from his holy dwelling.

1내가 고개를 들어 보니, 측량줄을 가진 사람이 하나 나타났다.2 내가 그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십니까?”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예루살렘을 재서, 그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고 간다.”3 그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자 다른 천사가 그를 맞으려고 나아와서,4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저 젊은이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알려라. ‘예루살렘 안에 사람과 짐승이 많아져서, 예루살렘이 성벽으로 두를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이다.5 바깥으로는 내가 예루살렘의 둘레를 불로 감싸 보호하는 불 성벽이 되고, 안으로는 내가 그 안에 살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나 주의 말이다.6 어서 너희는 북쪽 땅에서 도망쳐 나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하늘 아래에서 사방으로 부는 바람처럼 흩어지게 하였지만, 이제는 어서 나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7 바빌론 도성에서 살고 있는 시온 백성아, 어서 빠져 나오너라!’”8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나에게 영광스러운 임무를 맡기시고, 너희를 약탈한 민족에게로 나를 보내시면서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손대는 자는 곧 주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자다.9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치면, 그들은 저희가 부리던 종에게 노략질을 당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10 “도성 시온아, 기뻐하며 노래를 불러라. 내가 간다. 내가 네 안에 머무르면서 살겠다. 나 주의 말이다.”11 그 날에, 많은 이방 백성들이 주님께 와서 그의 백성이 될 것이며,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머무르시면서, 너희와 함께 사실 것이다. 그 때에야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12 주님께서는 그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실 것이며, 예루살렘을 가장 사랑하는 도성으로 선택하실 것이다.13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은 주님 앞에서 잠잠하여라. 주님께서 그 거룩한 거처에서 일어나셨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Zechariah saw a third vision. In it, a man was holding a measuring line, tasked with measuring Jerusalem. An angel announced that the new Jerusalem would expand beyond its walls, and God, like a fiery wall, would protect it and dwell within it forever (vv. 1-5). Meanwhile, God would strike Babylon in the north and command his people to flee from there quickly (vv. 6-9). The new Jerusalem would become the eternal dwelling place of God and a global city of peace, where both Jews and Gentiles would live together (vv. 10-13).

스가랴가 세 번째로 측량줄 가진 자의 환상을 봅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측량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중입니다. 또 다른 천사가 회복될 새 예루살렘이 성벽으로 두를 수 없을 만큼 확장되고, 하나님이 예루살렘의 불 성벽이 되시어 예루살렘 도성 안에 영원히 머물러 사실 것이라고 전합니다(1-5절). 한편, 하나님은 북방 바빌론을 칠 것이니 속히 그곳을 빠져 나오라고 명령하십니다(6-9절). 재건된 새 예루살렘은 영원한 하나님의 거처가 되고, 유다 사람뿐 아니라 이방인도 참여하는 범세계적인 평화의 도성이 될 것입니다(10-13절).

 

Who is God?

Vv. 3-5 God is the protector of Jerusalem and its people. The reason the city, though lacking a fortress, is secure is because God himself has become a wall of fire that no enemy can breach. What protective shield surrounds my life? If we rely on earthly resources like money or power to build our security, we are not establishing the holy city of God, but the empty tower of Babel.

예루살렘과 그 백성의 보호자이십니다. 최후의 보루인 성곽이 없는데도 그 성이 안전한 이유는 하나님이 친히 아무도 넘볼 수 없는 불 성곽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인생의 보호막을 삼고 있습니까? 이 땅의 자원(돈, 권력)으로 성곽을 쌓으려는 공동체는 거룩한 하나님의 도성이 아니라 허망한 바벨탑일 뿐입니다.

 

Vv. 10-13 God will return to Zion and dwell in the temple among his people (Immanuel). No longer will Zion (Jerusalem) be exclusive to those born as Israelites, but will be a place of worship for all who acknowledge and fear God. The birth of Jesus was the fulfilment of this promise, and the return of Jesus will be the ultimate consumm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is people.

하나님은 시온으로 돌아오시고 재건된 성전에, 그 백성 한가운데 거하실 것입니다(임마누엘). 그리고 더 이상 시온(예루살렘)은 혈통적인 이스라엘에 국한하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는 모든 자들이 예배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그 임마누엘의 날의 성취이고, 예수님의 재림이 ‘그날’의 궁극적인 완성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may every area of my life become a holy city where you d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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