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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스가랴 8:1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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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12 19:15 조회 Read2,702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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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본문 : 스가랴(Zechariah) 8:1 - 8:13 찬송가 550장

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5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8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10 이 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원수로 말미암아 평안히 출입하지 못하였으니 내가 모든 사람을 풀어 서로 치게 하였느니라

1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12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13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요약: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라는 문구가 열 번이나 반복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약속의 확증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시온을 향한 사랑이 변치 않았기에, 시온을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선지자의 말에 청종하지 않은(7:12-14)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지만, 그들을 향한 사랑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그들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다시 찾기를 바라셨습니다. 예루살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심판이 혹독했던 만큼 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도 지독할 것입니다. 아무리 지은 잘못이 커도, 내가 먼저 나를 포기하거나 형제를 내치지 맙시다. 하나님의 사랑에 맡기고 그 긍휼의 품에 안깁시다.4-8절   하나님이 시온으로 돌아오시자, 평화가 찾아옵니다. 전쟁이 그치고 폭력과 다툼이 사라진 거룩한 도성에 노인들이 한가롭게 담소하고, 젊은이들이 활기차게 광장을 채웁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이러한 회복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능히 이루실 것입니다(4:6). 하나님이 내 삶에 돌아오실 때 내 삶에 평안이 깃들고, 하나님이 세상에 돌아오실 때 세상에 평화가 임합니다.9절   돌아온 백성의 삶에 전환점은 선지자의 말에 순종하여 성전 지대를 쌓던 날입니다. 당장 살 집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전을 먼저 짓겠다고 순종할 때입니다(학 2:4). 숱한 방해에도 묵묵히 순종할 때 새 역사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다시 “손을 견고히 하라”고 격려하십니다. 여전히 안팎에 반대가 있겠지만, 굳은 약속(4-8절)을 믿고 끝까지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삶의 전환점이 된 순종을 계속 이어 가길 바라신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0-13절   순종 이전(‘이 날 전에는’)과 이후(‘이제는’)는 다를 것입니다. 백성의 순종에 황무한 땅이 산물을 내고 마른하늘이 이슬을 내릴 것입니다. 다투며 왕래하지 않던 이들이 화목하게 되고, 저주의 대상이던 이들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설령 순종의 대가가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주님이 열어 주실 미래를 향해 손을 견고히 합시다. 낙심하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씁시다. 순종하는 사람을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읍시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이 회복하실 날을 기다리며 오늘 순종하는 일에 힘을 내겠습니다.

열방-미얀마 난민으로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조미(Zomi)족 그리스도인들이 미국으로부터 난민 허가를 거부당하고 있다. 이들이 속히 안전한 곳에 정착할 길이 열리도록

 

 

Be Strong 힘을 내어라

 

Summing up[ Zechariah 8:1 - 8:13 ](Hymn550)

1And the word of the LORD of hosts came, saying,2 “Thus says the LORD of hosts: I am jealous for Zion with great jealousy, and I am jealous for her with great wrath.3 Thus says the LORD: I have returned to Zion and will dwell in the midst of Jerusalem, and Jerusalem shall be called the faithful city, and the mountain of the LORD of hosts, the holy mountain.4 Thus says the LORD of hosts: Old men and old women shall again sit in the streets of Jerusalem, each with staff in hand because of great age.5 And the streets of the city shall be full of boys and girls playing in its streets.6 Thus says the LORD of hosts: If it is marvelous in the sight of the remnant of this people in those days, should it also be marvelous in my sight, declares the LORD of hosts?7 Thus says the LORD of hosts: Behold, I will save my people from the east country and from the west country,8 and I will bring them to dwell in the midst of Jerusalem. And they sha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in faithfulness and in righteousness.”9 Thus says the LORD of hosts: “Let your hands be strong, you who in these days have been hearing these words from the mouth of the prophets who were present on the day that the foundation of the house of the LORD of hosts was laid, that the temple might be built.10 For before those days there was no wage for man or any wage for beast, neither was there any safety from the foe for him who went out or came in, for I set every man against his neighbor.11 But now I will not deal with the remnant of this people as in the former days, declares the LORD of hosts.12 For there shall be a sowing of peace. The vine shall give its fruit, and the ground shall give its produce, and the heavens shall give their dew. And I will cause the remnant of this people to possess all these things.13 And as you have been a byword of cursing among the nations, O house of Judah and house of Israel, so will I save you, and you shall be a blessing. Fear not, but let your hands be strong.”

1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2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는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누구라도 시온을 대적하면 용서하지 못할 만큼 나는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3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왔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살겠다. 예루살렘은 ‘성실한 도성’이라고 불리고, 나 만군의 주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고 불릴 것이다.4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예루살렘 광장에는 다시, 남녀 노인들이 한가로이 앉아서 쉴 것이며, 사람마다 오래 살아 지팡이를 짚고 다닐 것이다.5 어울려서 노는 소년 소녀들이 이 도성의 광장에 넘칠 것이다.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날이 오면, 살아 남은 백성이 이 일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야 놀라운 일이겠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내 백성을 구해 동쪽 땅과 서쪽 땅에서 구원하여 내겠다.8 내가 그들을 데리고 와서,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겠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성실과 공의로 다스리겠다.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힘을 내어라! 만군의 주의 집, 곧 성전을 지으려고 기초를 놓던 그 때에 일어난 그 예언자들이 전한 바로 그 말을, 오늘 너희는 듣는다.10 그 이전에는 사람이 품삯을 받을 수 없었고, 짐승도 제 몫을 얻을 수 없었다. 해치는 사람들 때문에, 문 밖 출입도 불안하였다. 내가 이웃끼리 서로 대적하게 하였기 때문이다.11 그러나 이제 살아 남은 이 백성에게는, 내가 이전같이 대하지 않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12 뿌린 씨는 잘 자라며,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고, 땅은 곡식을 내고, 하늘은 이슬을 내릴 것이다. 살아 남은 백성에게, 내가, 이 모든 것을 주어서 누리게 하겠다.13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은 들어라. 이전에는 너희가 모든 민족에게서 저주받는 사람의 표본이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니, 너희는 복 받는 사람의 표본이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힘을 내어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returning from captivity, the people of Judah faced the difficulty process of resettlement and the enemies hindering the rebuilding of the temple. Despite returning to their land full of hope, Jerusalem lay in ruins, and immediate survival was a primary concern. In response, God expressed his passionate love for the disappointed people and promised to restore peace in Jerusalem. He assured them that he would once again be their God and rule Jerusalem with integrity and justice. God encouraged them to rise and continue to rebuild the temple (vv. 1-13).

포로에서 귀환한 유다 백성은 힘겨운 정착 과정과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무리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꿈에 부풀어 귀환했지만,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어 버렸고, 당장 생존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실망한 백성에게 열렬히 사랑한다고 고백하십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성실과 공의로 예루살렘을 다스리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일어나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힘을 내라고 격려하십니다(1-13절).

 

Who is God?

Vv. 4-8 When God returned to Zion, peace returned, and both children and the elderly walked freely through the streets. The covenant was renewed, and God became their God again, dwelling among them. In the eyes of the people, this restoration seemed impossible, but God accomplished it (4:6). In this way, we see that true shalom comes when God returns and dwells among us.

하나님이 시온으로 돌아오시자, 평화가 찾아오고 어린아이와 노인들이 거리를 자유롭게 왕래합니다. 언약도 회복되어 하나님은 다시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 가운데 거하십니다. 사람들의 눈에 이러한 회복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능히 이루실 것입니다(4:6). 이처럼 참된 샬롬은 하나님이 우리 중에 돌아오실 때 찾아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0-13 It makes a world of a difference when God’s people turn from disobedience to humble obedience. When God’s people obey, the barren land yields fruit, and the dry sky brings down dew. Those who were once at odds will be reconciled, and those who were once cursed will become objects of envy and blessing. Even if we do not see the immediate rewards of obedience, let us persevere as we eagerly await the future the Lord will bring.

순종 이전(이 전에는)과 이후(이제)는 다를 것입니다. 백성의 순종에 황무한 땅이 산물을 내고 마른하늘이 이슬을 내릴 것입니다. 다투며 왕래하지 않던 이들이 화목하게 되고, 저주의 대상이던 이들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설령 순종의 대가가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주님이 열어 주실 미래를 향해 더욱 힘씁시다.

 

Prayer

 

Lord, give us strength to persevere in our faith as we look forward to your complete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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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는 언약을 주신다 .”만군의 여호와”로 질투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남아 있는 (귀환한) 백성들에 대해 진리와 공으로 하나님이 되시며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그러니 기이하게 여겨질 지라로 두려워 말고 손을 견고히 하여 구원하시고 복이되게 하신다는 말씀을 튼튼히 붙잡아야 한다 . 이런저런 소문에 내가 누구인가,  정체성을 망각치 않고 견고하게 하시는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교회 생활과 나의 신앙생활을 무너뜨리려는 관계의 무관심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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