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스가랴 9:9 - 9:17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8-16 스가랴 9:9 - 9:17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16 02:04 조회 Read1,972회 댓글 Reply1건

본문

2025-08-16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본문 : 스가랴(Zechariah) 9:9 - 9:17 찬송가 321장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13 내가 유다를 당긴 활로 삼고 에브라임을 끼운 화살로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들을 일으켜 헬라 자식들을 치게 하며 너를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14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서 그들의 화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게 하시며 남방 회오리바람을 타고 가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하리라

 

요약: 겸손하고 정의로운 왕이신 메시아가 오시면 유다 백성을 구원하시고 평화를 선포하실 것입니다. 그의 통치는 열방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9절   내려오시는 왕입니다. 이스라엘에 오실 왕은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시지 않기에, 주리고 가난한 자라도 공의롭게 보호하십니다. 또 그 왕은 나귀를 타십니다. 무력으로 지배하기 위해서라면 말과 병거를 타겠지만, 가련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오시므로 자청하여 백성의 처지로 내려가신 것입니다. 높으신 왕이 낮고 비천한 우리 가운데 오셨다는 것만큼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비참한 처지에도 왕이신 하나님의 내려오심이 오늘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11-13절   자기 백성을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 문제에 있어서 그 일을 ‘내가’ 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반드시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마 1:21), 자기 백성을 위하여 죽으심으로(롬 5:8) 구원 계획을 완성하셨습니다. 열두 군단도 더 되는 천사를 동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마 26:53), 하나님이 직접 이루어 주신 구원의 은총을 나는 얼마나 신뢰하며 살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0절   하나님 나라는 칼로 세우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을 다스릴 새 왕은 병거와 말과 활로 대표되는 무력 사용을 중단시킬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의 통치 영역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 끝까지로 확대될 것입니다. 진정한 평화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위해 만든 핵무기가 전 인류를 불안하게 하는 것처럼, 칼(힘)로 얻는 평화는 승자만 누리는 반쪽짜리일 뿐입니다. 평화를 세우는 힘은 칼을 내려놓는 힘입니다.

14-17절   이방의 압제와 오랜 기근으로 시달리던 이스라엘에 승전 소식이 예고됩니다. “여호와께서 번개 같은 화살을 쏘시고”, “호위하시며”,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으로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십니다(고전 1:27). 나는 세상의 힘과 지혜로 윽박지르는 자들 앞에서 주눅 들어 있지 않습니까? 나를 위해 싸우시고, 나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분이 계심(고후 2:14)을 잊지 맙시다.

 

기도

 

공동체-나를 대신하여 싸우시는 왕을 의지함으로, 내 손에 든 칼을 내려놓게 하소서.

열방-파키스탄 펀잡주(州)에서 그리스도인 마이흐(Asif Maih)의 아내가 납치당한 뒤 이슬람으로 개종을 강요받았다. 풀려난 여성이 속히 안정을 되찾고 가족 모두 불안에서 벗어나도록

 

 

The Humble Prince of Peace 겸손하신 평화의 왕

 

Summing up[ Zechariah 9:9 - 9:17 ](Hymn321)

9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Shout aloud, O daughter of Jerusalem! Behold, your king is coming to you; righteous and having salvation is he, humble and mounted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10 I will cut off the chariot from Ephraim and the war horse from Jerusalem; and the battle bow shall be cut off, and he shall speak peace to the nations; his rule shall be from sea to sea, and from the River to the ends of the earth.11 As for you also, because of the blood of my covenant with you, I will set your prisoners free from the waterless pit.12 Return to your stronghold, O prisoners of hope; today I declare that I will restore to you double.13 For I have bent Judah as my bow; I have made Ephraim its arrow. I will stir up your sons, O Zion, against your sons, O Greece, and wield you like a warrior’s sword.14 Then the LORD will appear over them, and his arrow will go forth like lightning; the Lord GOD will sound the trumpet and will march forth in the whirlwinds of the south.15 The LORD of hosts will protect them, and they shall devour, and tread down the sling stones, and they shall drink and roar as if drunk with wine, and be full like a bowl, drenched like the corners of the altar.16 On that day the LORD their God will save them, as the flock of his people; for like the jewels of a crown they shall shine on his land.17 For how great is his goodness, and how great his beauty! Grain shall make the young men flourish, and new wine the young women.

9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10 “내가 에브라임에서 병거를 없애고, 예루살렘에서 군마를 없애며, 전쟁할 때에 쓰는 활도 꺾으려 한다. 그 왕은 이방 민족들에게 평화를 선포할 것이며, 그의 다스림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유프라테스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를 것이다.11 너에게는 특별히, 너와 나 사이에 피로 맺은 언약이 있으니, 사로잡힌 네 백성을 내가 물 없는 구덩이에서 건져 낼 것이다.12 사로잡혔어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아, 이제 요새로 돌아오너라. 오늘도 또 말한다. 내가 네게 두 배로 갚아 주겠다.13 유다는 내가 당긴 활이다. 에브라임은 내가 먹인 화살이다.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불러 세워서, 그리스의 자식을 치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용사의 칼로 삼겠다.”14 주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나타나셔서 그의 화살을 번개처럼 쏘실 것이다. 주 하나님이 나팔을 부시며, 남쪽에서 회리바람을 일으키며 진군하신다.15 만군의 주님께서 백성을 보호하실 것이니, 그 백성이 원수를 섬멸하여 무릿매 돌 던지는 자들을 짓밟을 것이다. 백성은 그들의 피를 포도주처럼 마실 것이며, 그들은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로 흠뻑 젖은 제단 뿔과도 같을 것이다.16 그 날에 주 그들의 하나님이 백성을 양 떼같이 여기시고 구원하셔서, 그들을 주님의 땅에 심으시면, 그들은 왕관에 박힌 보석같이 빛날 것이다.17 아, 그들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아름다운가! 총각들은 햇곡식으로 튼튼해지고 처녀들은 새 포도주로 피어날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announced the coming of a new king who would rule over Jerusalem—a king who was just, brought salvation, and was meek and humble. This king would come and proclaim peace to the Gentile nations after removing all weapons of war. His reign of peace would extend beyond the borders of the promised land to the entire world. God called for the return of the people of Judah, who were scattered across the Gentile nations. He urged them to return because Jerusalem would soon become a secure fortress, and the Prince of Peace was to come soon. God promised to restore them and double their reward. He would strengthen them, and they would judge the nations, bringing justice. Finally, God promised they would flourish and prosper in the promised land, enjoying a time of abundance and peace (vv. 9-17).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통치할 새 왕의 등장을 예고하십니다. 그 왕은 공의로운 왕, 구원을 베푸는 왕, 온순(겸손)한 왕입니다. 그가 와서 전쟁 무기를 모두 없앤 후에 이방 민족에게 평화를 선포할 것입니다. 그의 평화의 통치는 약속의 땅의 경계를 넘어 온 세상으로 확장됩니다. 하나님은 이방 땅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의 귀환을 촉구하십니다. 이제 예루살렘이 안전한 요새가 되었고, 평화의 왕이 오실 것이니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장자 지위를 회복하셔서 두 배의 보상을 하실 것이며, 그들을 강하게 하셔서 열방을 심판하고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약속의 땅에서 번성하고 번영하며 풍요와 평화의 시대를 누리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9- 17절).

 

Who is God?

Vv. 9-10 God sent the Messiah, the humble and just Prince of Peace. This prophecy was fulfilled in Jesus (Matt. 21:5). Jesus came to earth just as Zechariah had prophesied: he rode into Jerusalem on the foal of a donkey (Matt. 21:1-5), entering as a humble king. Today, he continues to dwell among us as our King.

겸손하시고 정의로운 평화의 왕, 메시아를 보내십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에게서 성취되었습니다(마 21:5). 예수님은 스가랴가 예언한 그 모습 그대로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마 21:1-5) 겸손하신 왕의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우리 가운데 와 계십니다.

Vv. 13-15 God destroys his enemies with the bow and sword of his people. Peace without justice is false—it demands unfair sacrifice from one of the parties. It is because there is anger toward evil that there is a pursuit of good. Before we sing of peace and prosperity, let us make sure that justice is not bent in this land. Let us be the bow and sword of the Lord, and establish justice in this land.

자기 백성을 활과 칼로 삼아 원수를 섬멸하십니다. 정의 없는 평화는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는 거짓 평화입니다. 악을 향한 분노가 있기에 선을 향한 추구가 있는 것입니다.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기 전에 이 땅에 정의가 굽어진 곳이 없는지 살펴보고 정의를 세우시는 주님의 활과 칼이 되어 싸웁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God, empower us to live by faith as citizens of your Kingdom, reflecting your justice, peace and love.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9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Shout aloud, O daughter of Jerusalem! Behold, your king is coming to you; righteous and having salvation is he, humble and mounted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예수님의 오심이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신다. 공의로우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시어 작은 나귀를 타심을 예언대로 오신 그 예수님은 나는 여전히 기억하는가? 늘 기억하는가? 그래서 나는 그 분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가? 화려하고 부유해 보이는 세상의 길에 얼마나 자주 내 발을 들여놓는가? 예수님의 제자라면 어떤길로 가야하는지 단호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평화의 원인이며 복음이 흘러가는 원천임을 기억하자.  더 잘 살아가는 방법을 더 물어야 되나? 이미 보여주신 예수님께 집중하고 말씀을 들어 순종하는 삶 되기.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