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예레미야 30:1 -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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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07 23:57 조회 Read4,47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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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33장까지 이어지는 ‘위로의 책’에서 하나님은 이전의 심판 예고를 뒤집는 해방과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이 회복은 자기 백성의 죄를 고치기 위한 징벌 후에 실현될 것입니다.
[ 예레미야 30:1 - 30:11 ] (찬송276장)
1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2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4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무서워 떠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어찌하여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자 같이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졌는가 7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8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9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1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고 네 자손을 잡혀가 있는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11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 Jeremiah 30:1 - 30:11 ]
1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2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Write in a book all the words that I have spoken to you.3 For behold,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restore the fortunes of my people, Israel and Judah, says the LORD, and I will bring them back to the land that I gave to their fathers, and they shall take possession of it.”4 These are the words that the LORD spoke concerning Israel and Judah:5 “Thus says the LORD: We have heard a cry of panic, of terror, and no peace.6 Ask now, and see, can a man bear a child? Why then do I see every man with his hands on his stomach like a woman in labor? Why has every face turned pale?7 Alas! That day is so great there is none like it; it is a time of distress for Jacob; yet he shall be saved out of it.8 “And it shall come to pass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of hosts, that I will break his yoke from off your neck, and I will burst your bonds, and foreigners shall no more make a servant of him.9 But they shall serve the LORD their God and David their king, whom I will raise up for them.10 “Then fear not, O Jacob my servant, declares the LORD, nor be dismayed, O Israel; for behold, I will save you from far away, and your offspring from the land of their captivity. Jacob shall return and have quiet and ease, and none shall make him afraid.11 For I am with you to save you, declares the LORD; I will make a full end of all the nations among whom I scattered you, but of you I will not make a full end. I will discipline you in just measure, and I will by no means leave you unpunished.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하나님은 반전의 하나님이신 것 같습니다 . 바벨론 포로의 삶에서 다시 해방의 삶을 살게 하실 수 있는 계획과 구원과 결정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 죄의 댓가로 포로의 삶을 살게 되지만 70년이라는 시간들을 통해 그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결국 하나님께 항복하여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만큼 그 백성들이 죄에서 구원되어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의 삶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계셨던 것이였습니다 . 하나님은 포로생활 속에서 백성들이 느끼는 고통과 아픔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 백성들에겐 그 고통의 시간이 필요했고 하나님께는 당신의 타이밍이 있었지만 그 시간들 가운데 계속 함께 하셨슴을 봅니다 . 묶여있던 삶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안에서 참된 자유의 삶을 누리는 그 마음은 얼마나 안심되고 기쁠지 ! 하나님의 기쁨을 우리안에 두시고 그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듯 ~ 내 안에 얽매여 있던 것들을 주님께 내어 드리면 주님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븜과 안식과 평안과 자유를 누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그리고 이웃과 온 열방에 하나님을 모르고 죄에 얽매여 살아가는 자들, 나라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11 For I am with you to save you, declares the LORD; I will make a full end of all the nations among whom I scattered you, but of you I will not make a full end. I will discipline you in just measure, and I will by no means leave you unpunished.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것을 약속하시만 징계를 잊지 않으신다. 잘 못에 대해 엄히 꾸짖으시는 부모의 마음처럼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신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약속하시고 징계하시고 구원하신다. 얼마나 이해하기 어려운 과정인가?
내가 어렸을 때 이해되지 않았지만 지금 부모가 되어서는 이 방법밖에는 자녀를 바로 세울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징계를 없던것으로 하고 죄를 간과해주고 칭찬만 할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의 일하심에는 의미가 있고 그 의미를 때로는 기다림으로 이겨내야 함을 잊지말자.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
사랑하기때문에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 부모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벌을 주면서도 함께 벌 받고 있는 하나님, 앞으로 벌어질 포로생활속에 하께 있을것을 약속 하십니다, 그래도 든든할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하께하시면..
내 잘못을 잊지않고,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깨어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리스도인에게 멸망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바빌론으로 끌려 가는 것이 멸망인듯 보였으나, 실은 회복을 위한 시작이었습니다. 바빌론의 승전가는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바샤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한 때의 영광으로 남습니다.
내 삶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가난과 몸이 나쁜 가장 절망의 때에,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걸 배우고 그 때에 얻은 아이가 내 삶의 감사가 되었습니다.
절대 환경을 보고 절망하지 않고 그 후에 올 blessings 에 마음을 두고 삶을 살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