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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29 사도행전 28:1 -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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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28 22:19 조회 Read3,743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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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멜리데 섬에 머물게 된 바울은 거기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냅니다. 3개월 후 바울과 일행은 다시 로마로 향합니다.


[ 사도행전 28:1 - 28:15 ] (찬송484장)

1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11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도움말

15절) ‘트레이스 타베르네’는 로마에서 약 5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세 여관’이라는 뜻으로, 로마까지 가는 길의 중간 지점 휴게소다.



[ Acts 28:1 - 28:15 ]

1After we were brought safely through, we then learned that the island was called Malta.2 The native people showed us unusual kindness, for they kindled a fire and welcomed us all, because it had begun to rain and was cold.3 When Paul had gathered a bundle of sticks and put them on the fire, a viper came out because of the heat and fastened on his hand.4 When the native people saw the creature hanging from his hand, they said to one another, “No doubt this man is a murderer. Though he has escaped from the sea, Justice has not allowed him to live.”5 He, however, shook off the creature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harm.6 They were waiting for him to swell up or suddenly fall down dead. But when they had waited a long time and saw no misfortune come to him, they changed their minds and said that he was a god.7 Now in the neighborhood of that place were lands belonging to the chief man of the island, named Publius, who received us and entertained us hospitably for three days.8 It happened that the father of Publius lay sick with fever and dysentery. And Paul visited him and prayed, and putting his hands on him, healed him.9 And when this had taken place, the rest of the people on the island who had diseases also came and were cured.10 They also honored us greatly, and when we were about to sail, they put on board whatever we needed.11 After three months we set sail in a ship that had wintered in the island, a ship of Alexandria, with the twin gods as a figurehead.12 Putting in at Syracuse, we stayed there for three days.13 And from there we made a circuit and arrived at Rhegium. And after one day a south wind sprang up, and on the second day we came to Puteoli.14 There we found brothers and were invited to stay with them for seven days. And so we came to Rome.15 And the brothers there, when they heard about us, came as far as the Forum of Appius and Three Taverns to meet us. On seeing them, Paul thanked God and took 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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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멜리데라하는 섬에 구조된 바울과 일행들 ~  그곳 원주민들은 바울이 독사에 물려서 분명 살인자라고 그들의 관점에서 판단 했다가 죽기를 기다렸지만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는 것을 보고  ' 신 ' 이구나 라고 다시 생각하네요 .  바울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이어갑니다 . 다시 항해를 위해 필요한 것을 공급받고 또 다시 광풍을 만나기도하는 여정의 과정을 거치기도 하지만 마지막 로마에 도착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동역자들을 통해 위로함과 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 
로마까지 오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으나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였고 모든 상황가운데 하나님은 바울은 인도하셨고 간섭하심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나에게 허락하신 하루, 상황 , 관계들 하나하나  주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  바울과 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나에게 허락하신 모든 상황가운데 내가 무엇을 놓치면 안되는지 묵상하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을 따라 나아가기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15 And the brothers there, when they heard about us, came as far as the Forum of Appius and Three Taverns to meet us. On seeing them, Paul thanked God and took courage.

멜리데(몰타) 섬 원주민의 가장 높은 사람(추장?) 부친를 비롯하여 병든사람들을 치유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신으로 착각하게 되며 환대를 베풀고 겨울을 지내게 된다.  이후 로마행으로 가는 여정은 계속된다. 직접적으로 로마에 가지않고 다른 배를 타고, 수사구사, 레기온, 보디올  수일간 머물며 로마에 도착하게 된다. 환영하는 형제들이 로마로부터 약 50킬로 전부터 찾아와 맞아주었다. 그들을 본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치유의 기적이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된다. 목적지가 아닌것  같지만 경유지 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목적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본문을 잃지 않고 주신대로의 의미, 허락하신대로의 의미를 찾아 순종하고 거침없이 전진하는인생, 바울의 삶을 본받기를 소망하자.
내 맘, 뜻이 아닌 하나님의 길로 인도함 받는 자 인생되게 하소서.
사명에 깨어 있게 하소서, 인생의 유혹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영원한 삶을 위해 투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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