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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역대하 12:1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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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28 16:19 조회 Read12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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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형통이 시험이 될 때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12:1 - 12:16 찬송가 413장

1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3 그에게 병거가 천이백 대요 마병이 육만 명이며 애굽에서 그와 함께 온 백성 곧 리비아와 숙과 구스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

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5 그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의 일로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넘겼노라 하셨다 한지라

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7 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8 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9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빼앗은지라

10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손에 맡기매

11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경호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경호실로 도로 가져갔더라

12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13 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세력을 굳게 하여 다스리니라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예루살렘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여 그의 이름을 두신 성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르호보암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여인이더라

14 르호보암이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아니함이었더라

15 르호보암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선지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의 족보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16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요약: 유다가 강성해지자 르호보암이 변심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저버립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시삭을 통해 르호보암을 벌하시지만, 그가 회개하자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5절   죄에 대해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유다가 율법을 버리자, 하나님은 애굽 왕 시삭을 보내어 그들을 징계하십니다. 그리고 선지자 스마야를 통해, 그들이 먼저 하나님을 버렸기에 하나님도 그들을 시삭의 손에 넘기신 것임을 분명히 밝히십니다. 이는 단순한 분노의 표현이 아니라, 그들의 죄를 정확히 짚어 내고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개입입니다. 하나님은 징계 가운데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십니다. 죄에 대한 책망조차도 회개의 문을 여는 자비의 통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8절   왕과 방백들이 회개하자 용서하셨지만, 하나님을 버린 어리석음을 깨우치시기 위해 시삭의 종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교훈을 위해 우리를 어려운 형편 속에 남겨 두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숭배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자유롭다는 것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문제 가득한 현실을 보면서 사람이 돈을 섬길 때 인간성이 어떻게 망가지고 사회가 얼마나 병드는지, 성장만 추구할 때 우리 삶의 터전인 생태계가 얼마나 파괴되는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삶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형통할 때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르호보암은 나라가 견고해지고 세력이 강해지자 여호와의 율법을 버렸습니다. 성공에 취해 하나님을 의지하던 태도를 버리고, 자기 힘을 의지하는 교만한 자세로 돌아섰습니다. 형통함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겸손히 그분 앞에 서는 참된 믿음을 잃었습니다. 일이 잘 풀릴 때, 하나님 없이도 괜찮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13-16절   신앙은 순간의 결단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을 구하며 살아가는 평생의 여정입니다. 르호보암은 징계 앞에서 잠시 겸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의 삶은 하나님과 멀어진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한때의 회개나 감정적인 반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참된 신앙은 매일의 선택과 지속적인 순종 속에서 자라납니다.

 

기도

 

공동체-형통할 때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며 살게 하소서.

열방-지난 10년간 3500개 교회가 감소한 영국에서 18-24세의 젊은층의 교회 출석 빈도가 6년 만에 8%에서 12%로 증가했다. 이들이 영국에 조용한 부흥을 이끌 리더로 성장하도록

 

 

When We Abandon God  우리가 하나님을 떠날 때

 

Summing up[ 2 Chronicles 12:1 - 12:16 ](Hymn413)

1When the rule of Rehoboam was established and he was strong, he abandoned the law of the LORD, and all Israel with him.2 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because they had been unfaithful to the LORD, Shishak king of Egypt came up against Jerusalem3 with1,200 chariots and60,000 horsemen. And the people were without number who came with him from Egypt—Libyans, Sukkiim, and Ethiopians.4 And he took the fortified cities of Judah and came as far as Jerusalem.5 Then Shemaiah the prophet came to Rehoboam and to the princes of Judah, who had gathered at Jerusalem because of Shishak, and said to them, “Thus says the LORD, ‘You abandoned me, so I have abandoned you to the hand of Shishak.’”6 Then the princes of Israel and the king humbled themselves and said, “The LORD is righteous.”7 When the LORD saw that they humbled themselve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Shemaiah: “They have humbled themselves. I will not destroy them, but I will grant them some deliverance, and my wrath shall not be poured out on Jerusalem by the hand of Shishak.8 Nevertheless, they shall be servants to him, that they may know my service and the service of the kingdoms of the countries.”9 So Shishak king of Egypt came up against Jerusalem. He took away the treasure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king's house. He took away everything. He also took away the shields of gold that Solomon had made,10 and King Rehoboam made in their place shields of bronze and committed them to the hands of the officers of the guard, who kept the door of the king's house.11 And as often as the king went into the house of the LORD, the guard came and carried them and brought them back to the guardroom.12 And when he humbled himself the wrath of the LORD turned from him, so as not to make a complete destruction. Moreover, conditions were good in Judah.13 So King Rehoboam grew strong in Jerusalem and reigned. Rehoboam was forty-on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that the LORD had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to put his name there. His mother's name was Naamah the Ammonite.14 And he did evil, for he did not set his heart to seek the LORD.15 Now the acts of Rehoboam, from first to las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chronicles of Shemaiah the prophet and of Iddo the seer? There were continual wars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16 And Rehoboam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and Abijah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1르호보암은 왕위가 튼튼해지고 세력이 커지자, 주님의 율법을 저버렸다. 온 이스라엘도 그를 본받게 되었다.2 그들이 주님께 범죄한 결과로, 르호보암 왕이 즉위한 지 오 년째 되던 해에,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다.3 그는 병거 천이백 대, 기병 육만 명, 거기에다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리비아와 숩과 에티오피아 군대를 이끌고 이집트에서 쳐들어 왔다.4 시삭은 유다 지방의 요새 성읍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진군하여 왔다.5 그 때에 유다 지도자들이 시삭에게 쫓겨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는데, 스마야 예언자가 르호보암과 지도자들을 찾아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내주겠다.’”6 그러자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왕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께서는 공의로우십니다” 하고 고백하였다.7 주님께서는, 그들이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는 것을 보시고, 다시 스마야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니, 내가 그들을 멸하지는 않겠으나, 그들이 구원을 받기는 해도 아주 가까스로 구원을 받게 하겠다. 내가 내 분노를, 시삭을 시켜서 예루살렘에 다 쏟지는 않겠으나,8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보아야,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될 것이다.”9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주님의 성전 보물과 왕실 보물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털어 갔다.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들도 가져갔다.10 그래서 르호보암 왕은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들을 만들어서, 대궐 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에게 주었다.11 왕이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경호원들은 그 놋방패를 들고 가서 경호하다가, 다시 경호실로 가져 오곤 하였다.12 르호보암이 잘못을 뉘우쳤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에게서 진노를 거두시고, 그를 완전히 멸하지는 않으셨다. 그래서 유다 나라는 형편이 좋아졌다.13 이렇게 하여, 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세력을 굳혀 왕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올랐을 때에, 그는, 마흔한 살이었다. 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택하여 당신의 이름을 두신 도성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간 다스렸다. 르호보암의 어머니 나아마는 암몬 사람이다.14 르호보암은 주님의 뜻을 찾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고, 악한 일을 하였다.15 르호보암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마야 예언자의 역사책’과 ‘잇도 선견자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사는 날 동안, 그들은 늘 싸웠다.16 르호보암이 죽어서 ‘다윗 성’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Rehoboam abandoned God by setting up idols throughout Judah and allowing male prostitutes in the temple (1 Kings 14:22-24). As a result, God brought judgment on Judah through King Shishak of Egypt (vv. 1-5). However, when Rehoboam and the leaders heard God's word, they repented of their sins and sought his forgiveness—and God showed them mercy. Still, Rehoboam died with the reputation of a king who did not truly seek the Lord's will (vv. 6-16).르호보암은 유다 곳곳에 우상을 세우고 신전에 남창을 둘 정도로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왕상 14:22-24). 하나님은 하나님을 버린 유다를 이집트 왕 시삭을 통해 심판하기로 하셨습니다(1-5절). 왕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십니다. 르호보암은 주님의 뜻을 찾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은 왕이라는 평가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습니다(6-16절)

 

Who is God?

6-7, 12 When we repent and turn away from our sins, God forgives us and delivers us from troubles (2 Chron. 7:14). As global crises grow and the church’s reputation stands on shaky ground, we—the church—must be quick to repent and place our hope in God's mercy and forgiveness.

우리가 잘못을 뉘우치고 돌이키면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어려움에서 건져 주십니다(대하 7:14). 요즘 우리가 겪고 있는 전 세계적인 어려움, 그리고 교회의 명예가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모색해야 할 길은 회개이고, 우리가 기대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16 Repentance is turning away from a life of sin and changing direction toward God. Rehoboam repented and followed the Lord's will for some time (11:17), but he soon returned to evil. As a result, he was recorded and remembered in Israel's history as a wicked king. True repentance is not temporary. We must not return to our old ways, but instead, firmly set our hearts and minds to follow the Lord's will.

회개는 죄악으로 흐르던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르호보암은 회개하고 잠시 주의 뜻을 따르지만(11:17), 곧 지속적으로 악을 향해 흘러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로써 그는 이스라엘 역사에 악한 왕으로 기록됩니다. 우리도 일시적인 회개를 반복하지 말고, 온 삶이 주님의 뜻을 따르도록 삶의 목표와 방향을 분명히 정해야 합니다.

 

Prayer

 

Dear God, help us not to seek you only when we are in crisis, but to walk with you faithfully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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