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학개 1:1 - 1:15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11-17 학개 1:1 - 1:15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1-16 19:44 조회 Read10회 댓글 Reply0건

본문

2025-11-17 먼저 성전을 세우라
본문 : 학개(Haggai) 1:1 - 1:15 찬송가 393장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15 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

요약: 고레스왕 제2년(주전 536년)에 시작한 성전 재건 공사가 대적들의 방해로 중단되었습니다. 다리오왕 제2년(주전 520년)에 학개가 성전 건축을 재개하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6절   하나님을 뒷전으로 밀어낸 백성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수고해도 열매가 없고 먹어도 배부르지 않으며, 벌어도 채워지지 않게 하심으로 그들의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리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삶의 결핍이나 고통을 우리를 깨우치는 방편으로 사용하기도 하십니다. 내 삶에 찾아오는 공허와 결핍에 반드시 까닭이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때로는 그것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랑의 경고이자, 회복을 부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이끄십니다.7-11절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씀은 단순한 건축 지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 예배를 회복하라는 초대입니다. 하나님은 방향을 잃은 백성에게 다시 걸어가야 할 길,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미 보여 주신 ‘먼저 해야 할 일’을 미룬 채 다른 일에 마음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내가 회복을 위해 시작해야 할 첫걸음은 무엇입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4절   백성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일을 미루는 것은 단순한 일정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보다 자신의 삶을 앞세우는 마음의 문제를 보여줍니다. 믿음의 삶은 상황이 좋아질 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을 우선순위에 두는 결단으로 시작됩니다.12-15절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모든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곧바로 순종합니다. 그들의 순종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진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종하는 마음을 품도록 감동시키시고,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는 약속으로 힘을 주십니다. 믿음은 오늘 들은 말씀에 오늘 응답하는 것입니다. 미루지 않고 오늘 순종한다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오늘을 맞이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오늘 제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워 주시고, 들은 말씀에 즉시 순종하게 하소서.

열방-튀르키예의 Z세대 젊은이 중 34%가 더 나은 삶을 위해 해외에서 살고 싶어 한다. 불안한 사회 환경 속에 있는 튀르키예 젊은이들에게 참 소망과 희망인 복음이 전해지도록


Set Your Priorities Right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라

Summing up[ Haggai 1:1 - 1:15 ](Hymn393)

1In the second year of Darius the king, in the sixth month, on the first day of the month, the word of the LORD came by the hand of Haggai the prophet to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governor of Judah, and to Joshua the son of Jehozadak, the high priest:2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se people say the time has not yet come to rebuild the house of the LORD.”3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by the hand of Haggai the prophet,4 “Is it a time for you yourselves to dwell in your paneled houses, while this house lies in ruins?5 Now,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of hosts: Consider your ways.6 You have sown much, and harvested little. You eat, but you never have enough; you drink, but you never have your fill. You clothe yourselves, but no one is warm. And he who earns wages does so to put them into a bag with holes.7 “Thus says the LORD of hosts: Consider your ways.8 Go up to the hills and bring wood and build the house, that I may take pleasure in it and that I may be glorified, says the LORD.9 You looked for much, and behold, it came to little. And when you brought it home, I blew it away. Why? declares the LORD of hosts. Because of my house that lies in ruins, while each of you busies himself with his own house.10 Therefore the heavens above you have withheld the dew, and the earth has withheld its produce.11 And I have called for a drought on the land and the hills, on the grain, the new wine, the oil, on what the ground brings forth, on man and beast, and on all their labors.”12 Then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and Joshua the son of Jehozadak, the high priest, with all the remnant of the people, obeyed the voice of the LORD their God, and the words of Haggai the prophet, as the LORD their God had sent him. And the people feared the LORD.13 Then Haggai, the messenger of the LORD, spoke to the people with the LORD’s message, “I am with you, declares the LORD.”14 And the LORD stirred up the spirit of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governor of Judah, and the spirit of Joshua the son of Jehozadak, the high priest, and the spirit of all the remnant of the people. And they came and worked on the house of the LORD of hosts, their God,15 on the twenty-fourth day of the month, in the sixth month, in the second year of Darius the king.

1다리우스 왕 이년 여섯째 달, 그 달 초하루에, 학개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에게 전하였다.2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말하기를 ‘때가 되지 않았다. 주님의 성전을 지을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3 학개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 전한다.4 “성전이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지금이 너희만 잘 꾸민 집에 살고 있을 때란 말이냐?5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살아온 지난날을 곰곰이 돌이켜 보아라.6 너희는 씨앗을 많이 뿌려도 얼마 거두지 못했으며,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셔도 만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품꾼이 품삯을 받아도, 구멍 난 주머니에 돈을 넣음이 되었다.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각자의 소행을 살펴 보아라.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지어라. 그러면 내가 그 성전을 기껍게 여기고, 거기에서 내 영광을 드러내겠다. 나 주가 말한다.9 너희가 많이 거두기를 바랐으나 얼마 거두지 못했고, 너희가 집으로 거두어 들였으나 내가 그것을 흩어 버렸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나의 집은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너희는 저마다 제집 일에만 바쁘기 때문이다.10 그러므로 너희 때문에 하늘은 이슬을 그치고, 땅은 소출을 그쳤다.11 내가 땅 위에 가뭄을 들게 하였다. 산 위에도,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 위에도, 밭에서 나는 모든 것 위에도, 사람과 짐승 위에도, 너희가 애써서 기르는 온갖 것 위에도 가뭄이 들게 하였다.”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이, 주 그들의 하나님이 하신 말씀과, 주 하나님이 보내신 학개 예언자가 한 말을 따랐다. 백성은 주님을 두려워하였다.13 주님의 특사 학개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 주의 말이다.”14 주님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의 마음과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래서 백성이 와서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의 성전을 짓는 일을 하였다.15 때는 다리우스 왕 이년 여섯째 달, 그 달 이십사일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exiles from Babylon faced many obstacles and eventually stopped rebuilding the temple. They settled in Jerusalem for more than ten years and focused on rebuilding their own homes (vv. 1-6). God pointed out that their economic difficulties were the result of neglecting the reconstruction of his temple and called them to reprioritise it. In response, Zerubbabel, Joshua, and all the people listened to God's words and began rebuilding the temple once again (vv. 17-15).

바빌로니아에서 귀환한 백성은 여러 반대에 부딪혀 성전 재건을 중단한 채, 십수 년간 예루살렘에 정착하며 자신의 집과 생계에 집중합니다(1-6절). 하나님은 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 성전 건축을 미룬 결과임을 지적하시며 우선순위를 바로잡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그리고 온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다시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17-15절).

 

Who is God?

Vv. 12-13 God is with those who obey his words. When the Israelites listened to God's message given through Haggai and responded in obedience, he promised he would be with them. In what ways is God asking me to obey him right now? When we obey God without hesitation, we experience his living presence.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과 함께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학개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자, 하나님은 “내가 너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순종은 무엇입니까? 주저하지 말고 한 걸음 내디딜 때, 하나님의 임재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4 When we feel something is lacking in our lives, it is time to check whether our priorities are in the right order. The exiles valued building their own homes more than the temple. When our relationship with God is broken, rebuilding our lives is like building a house on sand. True restoration begins when we restore our relationship with God.

삶에 결핍이 느껴질 때는 우선순위를 점검할 때입니다. 백성은 성전보다는 자신의 집과 삶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진 상태에서 아무리 삶을 세우려 해도 결국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일일 뿐입니다. 진정한 재건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Prayer

Dear God, if my priorities in life have become disordered, please help me to set them right. Teach me to live a life that seeks you first above all else.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