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 요한계시록 14:1 - 14:13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21 00:08 조회 Read4,24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본문
2025-07-21 교회의 승리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14:1 - 14:13 찬송가 14장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요약: 환난과 핍박을 받던 교회가 승리와 환희의 찬가를 부르는 장면입니다. 악이 심판받고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영광을 누리는 모습으로 땅의 성도를 위로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7절 천사를 보내어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시며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심판의 날이 이르기까지 구원의 문을 열어 두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십니다. 하나님께는 심판보다 구원이 우선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요한은 이마에 어린양과 하나님의 이름이 적혀 있는 사람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백성 144,000명이 하늘 성전에서 어린양 곁에 선 것을 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네 장로 앞에서 어린양의 구원을 찬양하는 새 노래를 부릅니다. 이 땅의 교회가 얼마나 악의 세력에 고통당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더 참고 견뎌야 할지 알 수 없지만, 오늘 요한이 본 것처럼 마지막에는 교회가 승리할 것입니다. 평화로운 주님의 나라에서 감격스러운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우리에게 예정된 미래입니다.4-5절 구원받은 144,000의 성도는 땅에 사는 동안 세상과 짝하지 않았고, 고난의 자리까지 어린양을 따랐으며, 진실하고 정결했습니다. 그들이 얻은 구원과 그들의 삶이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따른 사람이 하늘에서도 예수님 곁에 있을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어린양을 따르는 사람, 즉 예수님을 따라 타락한 세상에 저항하고 예수님을 따라 가난하고 약한 사람의 손을 붙잡고 예수님을 따라 섬기는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 하늘까지 이를 것입니다.8-11절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벧전 5:13)은 ‘로마’이자, 하나님을 거부하고 악을 종용하는 모든 세력입니다. 바벨론의 회유와 겁박에 굴복하여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은 자비 없는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바벨론이 힘을 떨치던 때에 편하게 살기 위해 내린 선택이 쉴 수 없는 고통과 형벌로 데려갈 것입니다.12-13절 성도의 오늘이 고되고 힘겨울지라도 보장된 미래가 있기에 절망스럽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죽음일지라도 복되다 할 것입니다. 죽음 자체가 주는 절망보다 주님과 함께하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삶의 행복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기도
공동체-최후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고난을 인내하게 하소서.
열방-지난 6월, 케냐에서 국제종교자유 아프리카 정상회담이 열렸다. 논의된 의제들이 구체적으로 실천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프리카 대륙이 자유와 평화의 땅이 되도록
The Saints Stand with the Lamb 어린 양과 함께 선 성도
Summing up[ Revelation 14:1 - 14:13 ](Hymn14)
1Then I looked, and behold, on Mount Zion stood the Lamb, and with him144,000 who had his name and his Father's name written on their foreheads.2 And I heard a voice from heaven like the roar of many waters and like the sound of loud thunder. The voice I heard was like the sound of harpists playing on their harps,3 and they were singing a new song before the throne and before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before the elders. No one could learn that song except the144,000 who had been redeemed from the earth.4 It is these who have not defiled themselves with women, for they are virgins. It is these who follow the Lamb wherever he goes. These have been redeemed from mankind as firstfruits for God and the Lamb,5 and in their mouth no lie was found, for they are blameless.6 Then I saw another angel flying directly overhead, with an eternal gospel to proclaim to those who dwell on earth, to every nation and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7 And he said with a loud voice, “Fear God and give him glory, because the hour of his judgment has come, and worship him who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the springs of water.”8 Another angel, a second, followed, saying, “Fallen, fallen is Babylon the great, she who made all nations drink the wine of the passion of her sexual immorality.”9 And another angel, a third, followed them, saying with a loud voice, “If anyone worships the beast and its image and receives a mark on his forehead or on his hand,10 he also will drink the wine of God's wrath, poured full strength into the cup of his anger, and he will be tormented with fire and sulfur in the presence of the holy angels and in the presence of the Lamb.11 And the smoke of their torment goes up forever and ever, and they have no rest, day or night, these worshipers of the beast and its image, and whoever receives the mark of its name.”12 Here is a call for the endurance of the saints, those who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and their faith in Jesus.13 And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ing, “Write this: Blessed are the dead who die in the Lord from now on.” “Blessed indeed,” says the Spirit, “that they may rest from their labors, for their deeds follow them!”
1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서 있었습니다. 그 어린 양과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2 그리고 나는 많은 물이 흐르는 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소리와도 같은 음성이 하늘에서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들은 음성은 거문고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노랫가락과 같았습니다.3 그들은 보좌와 네 생물과 그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땅에서 구원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밖에는, 아무도 그 노래를 배울 수 없었습니다.4 그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힌 일이 없는, 정절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드리는 첫 열매로서 구원을 받았습니다.5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말을 찾을 수 없고, 그들에게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6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에게는,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과 모든 민족과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이 있었습니다.7 그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8 또 두 번째 다른 천사가 뒤따라와서 말하였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자기 음행으로 빚은 진노의 포도주를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도시다.”9 또 세 번째 다른 천사가 그들을 뒤따라와서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그 짐승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사람은 누구든지,10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이다. 그 포도주는, 물을 섞어서 묽게 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 부어 넣은 것이다. 또 그런 자는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11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히 올라올 것이며, 그 짐승과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과, 또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12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를 믿는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13 나는 또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이 행한 일이 그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ohn saw 144,000 people who belonged to God standing with the Lamb on Mount Zion, the heavenly temple. They had remained undefiled by the world and had lived in truth and purity (vv. 1-5). Meanwhile, three angels proclaimed the everlasting gospel and declared God’s judgment upon those who did not belong to the Lord. They announced that Babylon, the epicenter of evil (1 Pet. 5:13), symbolised by Rome, had fallen under God’s wrath. Those who had served the beasts and idols, indulging in the world’s fleeting and sweet temptations, would face torment with eternal fire and sulfur. On the other hand, the saints who persevered in their faith on earth would receive eternal rest from all their labours (vv. 6-13).
요한은 하늘 성전에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 144,000명이 어린양 곁에 선 것을 봅니다. 이들은 세상과 짝하지 않으며, 진실하고 정결하게 살았습니다(1-5절). 한편 세 천사가 영원한 복음과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합니다. 악의 진원지이자 로마를 상징하는(벧전 5:13) 바빌론이 하나님의 진노로 무너졌음을 외칩니다. 또한 짐승과 우상을 섬기며 세상이 주는 잠깐의 달콤한 안식을 누린 자는 영원히 불과 유황으로 타는 듯한 고통을 겪을 거라고 외칩니다. 반면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느라 쉬지 못하고 인내한 성도는 모든 수고를 그치고 안식할 것입니다(6-13절).
Who is God?Vv.
12-13 God expects perseverance from his saints. Remaining faithful and obedient to his commandments in a world dominated by the devil requires patient endurance. In this passage, God reassures the saints that even death is a blessing, for it marks the end of earthly labour and the beginning of their rest in heaven. For the saints, the time of endurance is brief (three and a half years), but the time of rest is eternal.
성도에게 인내를 요구하십니다. 짐승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계명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는 일은 많은 인내와 수고가 필요합니다. 죽음을 불사해야 할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땅의 수고를 그치고 하늘에서 쉼을 얻을 것이니, 성도에게 죽음도 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에게 인내의 시간은 짧고(3년 반), 안식의 시간은 영원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 Whoever follows Jesus on earth will be with him in heaven. Those who follow Jesus and stand firm against this fallen world, who walk with the poor and weak and who live a life of service, will follow the Lamb all the way to the glory. Am I following Jesus—the Lamb—from where I stand today?
이 땅에서 예수님을 따른 사람이 하늘에서도 예수님 곁에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 타락한 세상에 저항하고, 예수님을 따라 가난하고 약한 사람의 손을 붙잡고, 예수님을 따라 섬기는 삶을 사는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 하늘까지 갈 것입니다. 나는 지금 내가 선 곳에서 어린양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Prayer
Lord God, help me cultivate patience in every area of my life until the day I join in the chorus of new songs, singing praises to you for all eternity.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여러가지 모습으로 위장해서 다가오는 우상에게 굴복하여 영원한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인내로서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이 영원한 삶을 위한 선택인지 매 순간 깨어 지내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말씀을 지키며 살다 고난을 겪은 이들에게 죽음이 쉼으로 표현됩니다. 육신은 죽으나 영은 하나님을 만나 위로를 받으니 죽음이 쉼이 됩니다. 열심히 살다가 아퍼서 잠시 쉬던 형제, 자매들이 영의 힘으로 다시 회복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