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큐티 내용에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거라사의 귀신 들린 자, 거라사의 돼지 치는 자, 회당장 야이로, 혈루증 여인, 야이로의 딸, 배척당하는 예수 그리스도, 파송 받은 제자들을 비롯하여 근처에서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자, 예수님 소식을 들은 자 등등을 포함하면 수천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자는 고작 몇몇밖에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에 관해 들은 것은 많지만 예수님과의 사적(개인적, 독자적, 인격적)인 만남(Personal Encounter)이 없었던 것이지요. 소위 말하는 통성명이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번 주 큐티 내용을 돌아보면서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예수님과 사적인 만남을 가졌는지 기록해 보세요.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많은 걱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찾아 주시고 만나 주시고 당신이 누구인지 먼저 알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당신의 그 은혜가 지금 저에게 족합니다. 비록 아직도 두려움, 괴로움, 어려움 가운데 방황할 때가 많지만 당신의 그 은혜를 생각만 해도 평안을 되찼습니다. 이 구원의 기쁨으로 매일 시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