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신명기 Dt 18:1 - 18:14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02 23:13 조회 Read3,45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약속의 땅에 기업이 없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주시면서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않는 구별된 삶을 요구하십니다.
[ 신명기 18:1 - 18:14 ] (찬송380장)
1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2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으니라
3제사장이 백성에게서 받을 몫은 이러하니 곧 그 드리는 제물의 소나 양이나 그 앞다리와 두 볼과 위라 이것을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4또 네가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네가 처음 깎은 양털을 네가 그에게 줄 것이니 5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6이스라엘 온 땅 어떤 성읍에든지 거주하는 레위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 그가 사는 곳을 떠날지라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7여호와 앞에 선 그의 모든 형제 레위인과 같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나니 8그 사람의 몫은 그들과 같을 것이요 그가 조상의 것을 판 것은 별도의 소유이니라
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12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13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14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Deuteronomy 18:1 - 18:14 ]
1“The Levitical priests, all the tribe of Levi, shall have no portion or inheritance with Israel. They shall eat the LORD's food offerings as their inheritance.2 They shall have no inheritance among their brothers; the LORD is their inheritance, as he promised them.3 And this shall be the priests' due from the people, from those offering a sacrifice, whether an ox or a sheep: they shall give to the priest the shoulder and the two cheeks and the stomach.4 The firstfruits of your grain, of your wine and of your oil, and the first fleece of your sheep, you shall give him.5 For the LORD your God has chosen him out of all your tribes to stand and minister in the name of the LORD, him and his sons for all time.6 “And if a Levite comes from any of your towns out of all Israel, where he lives—and he may come when he desires—to the place that the LORD will choose,7 and ministers in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like all his fellow Levites who stand to minister there before the LORD,8 then he may have equal portions to eat, besides what he receives from the sale of his patrimony.9 “When you come into the land that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you shall not learn to follow the abominable practices of those nations.10 There shall not be found among you anyone who burns his son or his daughter as an offering, anyone who practices divination or tells fortunes or interprets omens, or a sorcerer11 or a charmer or a medium or a necromancer or one who inquires of the dead,12 for whoever does these things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And because of these abominations the LORD your God is driving them out before you.13 You shall be blameless before the LORD your God,14 for these nations, which you are about to dispossess, listen to fortune-tellers and to diviners. But as for you, the LORD your God has not allowed you to do this.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13 You shall be blameless before the LORD your God,
여호와의 이름을 온전히 섬기도록 분깃/기업 (portion, inheritance)이 없는 레위인과 그의 가족을 위한 물질적 공급과 주거지에 대해을 말씀하신다. 제물의 종류, 부위, 처음 수확한 곡식, 포두주, 기름, 양털 등 구체적으로 지정하신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던 제사장을 위한 구별된 공급과 생활을 원하신다. 그리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의 주의할 것으로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을 명령하신다. 점쟁이, 요술, 무당, 진언자, 신접자, 박수, 초혼자 등,,,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고 유혹하고 있다. 하나님은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기를 원하신다. 흠이 없이, 죄가 없는 무결한 상태를 원하신다. 영적인 거룩함이 없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 레위인에 대한 마음, 가증한 행위에 대한 단호와 마음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순종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듯 하다. 불의하고 부정직하고 교만하고 옹졸하고 어리석은 내가 하나님의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살고 있는가?
- 목회자 가정을 돌아보고 섬기기
- 마음을 온전히 하여 하나님만 예배드리기.
- 오늘날 무당이나 박수와 같은 존재/문화/미디어를 구별하여 버리고 피하게 하소서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규례는 그들이 지향하고 추구하는 사회를 이루는 틀이 됩니다. 결국 우리가 하는 행위가 문화를 형성하고 형성된 문화는 사람들의 행위를 일구어냅니다.
위에 나오는 가증한 문화가 결코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 형성된 것이기에 자신을 그로부터 분리하여 빠져나오기는커녕 좋고 나쁜지 분별조차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흉악한 “짓”을 당연지사로 여겼던 것입니다. 나쁜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문화권으로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단호히 선포합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여기서 완전하라로 번역된 원어는 “똑바로 서라,” “단호하라,” “정직하라,” “온전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런 가증한 문화는 아예 거들떠보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가증한 문화는 가증한 사회(사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지금도 모르고 행하는 가증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분별력과 더불어 분리할 수 있는 결단력 또한 키워 주소서.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삶과 교회에 강하고 뚜렷한 모습으로 임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미 하나님은 가나안땅의 사람들이 행하고 있는 가증한 문화 , 악한 것들에 대해 용납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이스라엘을 통해 쫓아 내실 것을 미리 계획하고 계셨음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앞에 완전하라 , 그 땅의 가증한 행위를 본 받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용합하지 않은것, 내가 본받으면 안되는 행위들이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융통성이 없다하여도 타협 즉 적당한 타협을 하면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살아 나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코람데오 !
부모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삶을 살아나가느냐가 자녀에게 영향력을 미치듯이 주어진 삶가운데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자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분별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사회생활을 잘 한다고 말을 듣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며 성령님이 기뻐하지 않을 행위, 뭐 이정도는 괜찮아 스스로 변명을 해 가며 성령의 주신 불편함을 애써 부정하며 먹고 마시고 쾌락에 빠지는 내 모습을 잘 보게 하옵소서. 말씀을 잘 알고 그대로 사는 걸 매일 실행해야 막상 판단의 때에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는 넘어지기 쉽습니다. 성령의 소리와 함께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 나가는 우리 형제, 자매들이 옳바른 삶을 살도록 서로 돕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