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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마가복음 Mk 1:12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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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08 23:10 조회 Read4,83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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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간 시험을 받으신 후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어부인 안드레와 베드로, 야고보와 요한 형제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 마가복음 1:12 - 1:20 ] (찬송312장)

12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6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묵상을 위한 질문] 

예수님께서 물 속에서 올라올 때 성령이 임하는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었을까요? 예수님이 선포한 복음은 무엇이었습니까? 


[ Mark 1:12 - 1:20 ]

12The Spirit immediately drove him out into the wilderness.13 And he was in the wilderness forty days, being tempted by Satan. And he was with the wild animals, and the angels were ministering to him.14 Now after John was arrested, Jesus came into Galilee, proclaiming the gospel of God,15 and saying,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repent and believe in the gospel.”16 Passing alongside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Andrew the brother of Simon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men.17 And Jesus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become fishers of men.”18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19 And going on a little farther, he saw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who were in their boat mending the nets.20 And immediatel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with the hired servants and follow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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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8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광야로 가신 예수님, 사십일 동안 시험을 받으신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신다. 갈리리 해변에서의 운명적인 만남, 형제 시몬과 안드레를 보시고 나를 따라 오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부르신다. 형제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신다. 제자를 부르신 이유는 무엇일까? 다 어부인데, 어부들은 고기를 잡는 전문가지만 메시지를 전하거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도 아닌데, 사람 낚는 어부라는 비유로 영혼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실것임을 알려주신다. 정말 복음을 알지도 못한 사람을 부르셨다. 여기까지만 보면 큰 실수 처럼 보일 수도 있다.  사울처럼 삼손처럼 요압처럼 외모나 배경으로 따지면 더 그럴듯 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달랐다. 갈릴리 해변의 어부 4명을 부르심으로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된다.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랐던 그들도 이런 운명임을 알았을까? 복잡한 계산에 의해 동의나 자원한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성령님의 인도하심만이 설명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예수님을 곧 장 따랐던 것은 개인의 결심이나 다른 사람을 따라한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이란 생각이 든다. 그 것이 곧 하나님의 선택이고 쓰임받는자의 첫 번째 우선순위 아닌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먼저 구하는 하루되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이 장면의 이면에는 예수님과 이들 사이에 쌓여있을 두터운 신뢰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그렇지, 앞길이 보장된 전문직을 버리고, 앞에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나의 comfort zone 을 쉽사리 떠날 수 있을까?
처음도 아닌 아 부분을 묵상할때 마나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나는 어쩔 것인가???

질문요~~~
성경 여기저기에, 구약, 신약 모두에, 40이란 숫자가 여러번 등장합니다. 구글해 보니 딱히 정답은 없어보입니다만, 왜 40일까요? 30 이나 50은 왜 없지요?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숫자 4는 지구상에서의 완전한 숫자입니다. 하늘의 완전수는 1과 3. 사방, 사철, 사물(earth, wind, fire, water), 사다리? 하늘의 완전수와 땅의 완전수가 더해지면 7, 곱해지면 12.
40은 땅의 완전수로 한 세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광야, 들짐승, 천사, 어부들. 등장 인물들만 보자면 별로 기대가 될게 없습니다. 천사가 있지만 나머진 볼게 없습니다. 어려서 거친 어촌에서 자란 나는 어부들이 거칠고 세련되지 못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가난하고 거친 환경에서 자라면서 교회는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해 준 돌파구였습니다. 예수는 거칠과 낮은 이들을 꿈을 꿀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그물과 삶을 버리고 떠날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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