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신명기 Dt 1:34 - 1:46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03 00:19 조회 Read4,48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가나안으로 올라갔으나,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불순종이었습니다.
[ 신명기 1:34 - 1:46 ] (찬송274장)
34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37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39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40너희는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시매
41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2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43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거리낌 없이 산지로 올라가매 44그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 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 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이른지라 45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46너희가 가데스에 여러 날 동안 머물렀나니 곧 너희가 그 곳에 머물던 날 수대로니라
[ Deuteronomy 1:34 - 1:46 ]
34“And the LORD heard your words and was angered, and he swore,35 ‘Not one of these men of this evil generation shall see the good land that I swore to give to your fathers,36 except Caleb the son of Jephunneh. He shall see it, and to him and to his children I will give the land on which he has trodden, because he has wholly followed the LORD!’37 Even with me the LORD was angry on your account and said, ‘You also shall not go in there.38 Joshua the son of Nun, who stands before you, he shall enter. Encourage him, for he shall cause Israel to inherit it.39 And as for your little ones, who you said would become a prey, and your children, who today have no knowledge of good or evil, they shall go in there. And to them I will give it, and they shall possess it.40 But as for you, turn, and journey into the wilderness in the direction of the Red Sea.’41 “Then you answered me, ‘We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We ourselves will go up and fight, just as the LORD our God commanded us.’ And every one of you fastened on his weapons of war and thought it easy to go up into the hill country.42 And the LORD said to me, ‘Say to them, Do not go up or fight, for I am not in your midst, lest you be defeated before your enemies.’43 So I spoke to you, and you would not listen; but you rebelled against the command of the LORD and presumptuously went up into the hill country.44 Then the Amorites who lived in that hill country came out against you and chased you as bees do and beat you down in Seir as far as Hormah.45 And you returned and wept before the LORD, but the LORD did not listen to your voice or give ear to you.46 So you remained at Kadesh many days, the days that you remained there.
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38년간의 방황을 단호히 불순종이었음을 선포합니다. 순종/불순종은 행동에 앞서 그 마음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화를 내니 순종한답시고 뒤늦게 싸우러 나갔다가 대패하지 않았습니까? 불신, 불만, 불안이 가득한 가운데 순종이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출애굽으로부터 이 시점까지 매일 기적을 체험하는 가운데 거의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벌벌 떠는 몇 명의 말에 눈이 가려 하나님을 불신하며 결국 멸망의 길을 택한 것입니다.
하나님, 저도 광야에서 38년을 방황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이라도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1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1 “Then you answered me, ‘We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We ourselves will go up and fight, just as the LORD our God commanded us.’ And every one of you fastened on his weapons of war and thought it easy to go up into the hill country
약속의 땅에는 광야생활의 주역 1세대들은 갈 수 없고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 그리고 2세대 자녀들만 들어가게 된다고 선포하신다. 늦었지만 어떻게든 기회를 잡아보려고 지로 우겨서 싸우러가는 백성들을 보면 고집과 교만이 여전한거 같다. 이또한 경솔한 것임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은 반대로 싸우지 말것을 명령하신다. 때늦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 즉각적인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신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실 때와 듣지 않으실 때가 있다. 내가 필요할 때만 찾는 신앙은 신앙이 아님을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의 세계관에서 늘 교재하며 사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기.
- 새해 준비에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 준비하기.
- 오늘 회의일정에 함께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
온전한 순종만이 하나님이 준비 해 놓으신 땅을 차지 할 수 있슴을 봅니다.
말로만, 행동만이 아니라 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따르기 !
지금까지 나를 인도해 오신 하나님 , 나에게 현재 주신 것 하나하나에 불평하기보다 감사하기 , 마음을 다해 순종하며 나아가야 함을 봅니다 , 그리고 그 순종의 찾이할 은혜들과 기쁨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맛 볼줄 아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