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 신명기 Dt 4:1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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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07 20:13 조회 Read4,59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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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역사적 회고를 마친 모세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라고 가르칩니다. 율법은 이스라엘을 위대한 민족으로 만드실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입니다.
[ 신명기 4:1 - 4:14 ] (찬송204장)
1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1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13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Deuteronomy 4:1 - 4:14 ]
1“And now, O Israel, listen to the statutes and the rules that I am teaching you, and do them, that you may live, and go in and take possession of the land that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is giving you.2 You shall not add to the word that I command you, nor take from it, that you may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your God that I command you.3 Your eyes have seen what the LORD did at Baal-peor, for the LORD your God destroyed from among you all the men who followed the Baal of Peor.4 But you who held fast to the LORD your God are all alive today.5 See, I have taught you statutes and rules, as the LORD my God commanded me, that you should do them in the land that you are entering to take possession of it.6 Keep them and do them, for that will be your wisdom and your understanding in the sight of the peoples, who, when they hear all these statutes, will say, ‘Surely this great nation is a wise and understanding people.’7 For what great nation is there that has a god so near to it as the LORD our God is to us, whenever we call upon him?8 And what great nation is there, that has statutes and rules so righteous as all this law that I set before you today?9 “Only take care, and keep your soul diligently, lest you forget the things that your eyes have seen, and lest they depart from your heart all the days of your life. Make them known to your children and your children's children—10how on the day that you stood before the LORD your God at Horeb, the LORD said to me, ‘Gather the people to me, that I may let them hear my words, so that they may learn to fear me all the days that they live on the earth, and that they may teach their children so.’11 And you came near and stood at the foot of the mountain, while the mountain burned with fire to the heart of heaven, wrapped in darkness, cloud, and gloom.12 Then the LORD spoke to you out of the midst of the fire. You heard the sound of words, but saw no form; there was only a voice.13 And he declared to you his covenant, which he commanded you to perform, that is, the Ten Commandments, and he wrote them on two tablets of stone.14 And the LORD commanded me at that time to teach you statutes and rules, that you might do them in the land that you are going over to poss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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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0 how on the day that you stood before the LORD your God at Horeb, the LORD said to me, ‘Gather the people to me, that I may let them hear my words, so that they may learn to fear me all the days that they live on the earth, and that they may teach their children so.'
한 세대에게 말씀하시고 그 들은 세대가 다음 세대를 가르치시라 하신다.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상기시키시며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며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신지 세대간에 그대로 이어지기를 원하신다. 이 것은 예수님이 오셨을 때, 신약에서는 불특정 다수인 병든자, 가난하고 소외받는자에게 복음이 전하여져 회복과 풍성한 삶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과는 좀 다르다. 그래서 신약에만 머물면 자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소홀해지거나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이 연약한 부분이 될수도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자녀세대를 어떻게, 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바로 하나님의 명령임을 깨닫는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신앙적인 측면에서, 진지하고 깊이있게 다가가야 한다. 교회에서 아이들이 기쁨으로 예배에 참여하는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느끼는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는지 돌아보고 오늘 모세를 통한 가르침대로 아이들을 위해 순종해야할 부분에 집중하자. 나는 자녀들에게 내 신앙이 종교생활로 보여주고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자로 보이지않는가? 정말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사람인가? 어떻게 해야하나?
- 하나님오늘도 저희에게 말씀하소서 순종하겠습니다. 가정을 주신 이유, 그리고 이 가정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우리가 무언가를 고장난것을 고치려고 할때, 사람을 찾든, 스스로 고치려고 하든 우리는 검색이라는것을 합니다 아주 열심히. 나 스스로 해야할땐 더더욱 그 방법을 배우기위해 애쓰고, 시도해보고, 안되면 또 찾아서 해보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제 태도엔 이런 열심이 많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말씀을 지키는것이 살길임을 알려주심에도 그것에 목숨걸지 않는 이 모순은 참 부끄러운 저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읽고) 준행하는것이 살길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될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나에게 허락하신 오늘이라는 날을 차지하기위해 다른 어떤것보다 주님의 심정을 말씀을 통해 알아가고, 품고 살아야겠습니다. 내 마음이 미디어에, 근심과 염려에, 중요하지 않는것에 빼앗기지 않도록 주님께 붙어있고 싶습니다.
- 우리가 기도할때 우리에게 가까이 하신다는 말씀(7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말씀을 믿음으로 불들며 사는 하루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 말씀이 마음에 뿌리내릴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애써 지키라고 하셨는데, 제가 먼저 실천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주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세상의 지식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닌, 주의 말씀으로 채워져가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녀들이 되게 인도해주십시요.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얻는 길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이루며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땅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영토를 얻을 뿐 아니라 그 땅에서의 풍성한 삶 곧 기업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모세는 거듭 강조합니다. 자신이 기록한 이 모든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는 이유는 약속의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법도입니다.
오, 하나님, 이 하나님의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흘리지 않도록 저의 가슴에 새겨 주소서. 아픔이 있게 하시고 흔적이 남게 하시고 나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