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 신명기 Dt 4:44 -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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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10 23:48 조회 Read5,89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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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은 전에 나온 애굽의 법이나 곧 들어갈 가나안의 풍습을 따라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에게 부여된 고유한 법과 생활양식의 핵심인 ‘십계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 신명기 4:44 - 5:10 ] (찬송205장)
44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은 이러하니라 45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모세가 증언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였으니 46요단 동쪽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그리하였더라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47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 살았으며 48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요 49요단 이쪽 곧 그 동쪽 온 아라바니 비스가 기슭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이니라
5:1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7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8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Deuteronomy 4:44 - 5:10 ]
44This is the law that Moses set before the people of Israel.45 These are the testimonies, the statutes, and the rules, which Moses spoke to the people of Israel when they came out of Egypt,46 beyond the Jordan in the valley opposite Beth-peor, in the land of Sihon the king of the Amorites, who lived at Heshbon, whom Moses and the people of Israel defeated when they came out of Egypt.47 And they took possession of his land and the land of Og, the king of Bashan, the two kings of the Amorites, who lived to the east beyond the Jordan;48 from Aroer, which is on the edge of the Valley of the Arnon, as far as Mount Sirion (that is, Hermon),49 together with all the Arabah on the east side of the Jordan as far as the Sea of the Arabah, under the slopes of Pisgah.1 And Moses summoned all Israel and said to them, “Hear, O Israel, the statutes and the rules that I speak in your hearing today, and you shall learn them and be careful to do them.2 The LORD our God made a covenant with us in Horeb.3 Not with our fathers did the LORD make this covenant, but with us, who are all of us here alive today.4 The LORD spoke with you face to face at the mountain, out of the midst of the fire,5 while I stood between the LORD and you at that time, to declare to you the word of the LORD. For you were afraid because of the fire, and you did not go up into the mountain. He said:6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out of the house of slavery.7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8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 carved image, or any likeness of anything that is in heaven above, or that is on the earth beneath, or that is in the water under the earth.9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serve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visiting the iniquity of the fathers on the children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10 but showing steadfast love to thousand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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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자신에 대해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째, 이스라엘을 인도하며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고 하시고, 둘째,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듣고 배우며 지켜 행하기 전 내가 섬기고 내가 따라야 하는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체험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자신이 힘세다고, 잘났다고 자신을 섬기고 따르라는 세상의 임금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고 예배하고 또 따를만한 분인지 먼저 경험을 통해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사귀고, 믿고 신앙 생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그들이 종 되었던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자신이 계획하고 뜻한 것을 거뜬히 이룰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
더 나아가 하나님은 자신이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삐지고 토라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에 “꽂힌” 하나님이라는 표현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상대가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엉뚱한 대상을 사랑하고 있을 때 생기는 상한 마음입니다. 사랑하니 질투하고 사랑하니 상하고 사랑하니 화나고 사랑하니 아픈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에 대한 저의 사랑이 하나님의 마음에 않을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 약속하신 것, 하나님의 능력 등등을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전한 사랑의 관계로 인도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7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6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out of the house of slavery.7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를 우선순위로 명확히 하려고 하신다. 하나님은 누구시며 너희는 무엇인가?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자기들 맘대로 언제든지, 얼마든지 배신하였던 것이 이제까지 인간의 행태였다. 강건너 가나안을 지척에 두고 광야 2세대들에게 다시한번 강조하신 이 말씀이 정말 그들의 마음에 철저하게 새겨지기를 바라신것이다. 삶의 목적을 얼마나 잊기 쉬운가? 내 유익을 위해, 안일을 위한 선택을 언제든지 하는것이 '나' 아닌가? 금송아지는 바로 '나' 아닌가? 직장에서 하는 것이 나의 어떠함을 보이기 위한것처럼 여길 때 부담될 때가 많다. 마치 나를 자랑하려는듯이.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것 아닌가? 그 분의 영광을 가로채려 하지 않는가? 영혼을 사랑하고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를 그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순서를 꼭 잊지 말자. 어떤 어려움에서도 이길 수 있는 믿음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함을 잊지 말자.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가나안 입성을 눈 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는 전투력을 상승시키거나 일번적인 주의 사항을 말하는게 하니라, 출애굽 1세대, 즉 부모세대는 실패한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한다고 다시 강조합니다. 우리가 삶에서(일상의 일이든, 특별한 일이든)어떤 일을 시작할때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이 일로 얻어질 유익과 실패같은 예상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먼저 기억하고, 그분의 방법대로 해나가고자 하는 다짐과 실천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첫번째되는일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많은 경우는 하나님을 미워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만약 부모가 하나님을 모욕하고 싫어하면 그 자손들도 대부분 그들의 영향력아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삶을 통해 결국의 하나님이 벌하지 않아도 스스로 그 심판아래 있는 삶을 살게되는것 같습니다.다행히도 그 영향력은 3-4대정도까지 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밑에서 자라는 세대들은 수천대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이어진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길을 택하질지는 분명해집니다.
- 주님, 가나안앞에서 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다짐하게 하신것처럼, 저도 매일매일을 다른 어떤것보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다짐하며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 부모로서 우리 자녀들에게 줄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것입니다. 오늘 하루, 헛된것에 마음과 태도가 흐트러지지 않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있는 삶을 살게 도와주십시요.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지난 시간을 상고하면서 모세가 가나안 입성 전에 백성들에게 다시 당부하는 것 중에 핵심은 하나님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즉 헛된 우상을 섬기지 말라 강조하는 것을 봅니다 .
또 당부하고 당부하는 모세의 심정! 함께 했던 자녀가 혼자 타지에 가서 생활하거나 사회로 나아갈 때 염려하는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나님만을 의지 해야 할텐데 , 세상것과 타협하느라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안될텐데 , 세상을 본 받거나 나쁜 사람은 만나거나 헛된것에 빠지면 안될텐데 , 등등등 ~~~ 가나안땅에 함께 들어가지 못하지만 그 땅으로 들어가야 하는 백성들을 향해 모세의 입장에서는 리더자의 입장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만이 너희의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강조 할 수 밖에 없음을 느껴집니다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자녀들에게 내가 무엇을 남기고 강조해야 하는지 다시 묵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내가 혹 ~우상인 줄 모르고 하나님보다 나를 위해 집중하는 것은 없는지 주님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