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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27 시편 Ps 95:1 - 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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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27 07:32 조회 Read4,96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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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창조주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찬양하라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참된 경배라고 말합니다. 


[ 시편 95:1 - 95:11 ] (찬송93장)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 Psalms 95:1 - 95:11 ]

1Oh come, let us sing to the LORD; let us make a joyful noise to the rock of our salvation!2 Let us come into his presence with thanksgiving; let us make a joyful noise to him with songs of praise!3 For the LORD is a great God, and a great King above all gods.4 In his hand are the depths of the earth; the heights of the mountains are his also.5 The sea is his, for he made it, and his hands formed the dry land.6 Oh come, let us worship and bow down;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7 For he is our God,  and we are the people of his pasture, and the sheep of his hand. Today, if you hear his voice,8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at Meribah, as on the day at Massah in the wilderness,9 when your fathers put me to the test and put me to the proof, though they had seen my work.10 For forty years I loathed that generation and said, “They are a people who go astray in their heart, and they have not known my ways.”11 Therefore I swore in my wrath, “They shall not enter my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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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In his hand are the depths of the earth; the heights of the mountains are his also.5 The sea is his, for he made it, and his hands formed the dry land.6 Oh come, let us worship and bow down;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

얼마전에 욥기에서 하나님이 처음 욥을 향해 입을께실때, “내가 세상의 반석을 세울때 너는 어디 있었느냐?”
하시던 말씀과 겹쳐지는 말씀입니다가끔은 영어 구절이 쉽게 다가올때도 있네요.
나는 항상 하나님이 내편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가 필요할때 나는 하나님 편이 되어 드렸을까?
나의 이기심이 고스란히 드러나, 창피하기 그지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내 이웃이 필요로 할때 흔쾌히 그 자리에 있어 주었을까? 내가 원하는 것만 하려고 하지는 않았는가?
작은자 하나에게 한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 하신 말씀이 되새겨 집니다. 

마음의찌꺼기들을 깨끗이 씻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하도록 기도 합니다.
토요일에있을 유장로님의 추모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원하시는 까닭 없는 예배가 바로 여기 나온 이 예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기억하며, 기뻐하며, 기념하는 예배! 하나님의 크심(greatness, supernatural eminence)을 눈으로 보며 마음으로 느끼며 입으로 찬양하는 예배!  우리 주변에 자연스럽게 임재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무릎 꿇는 예배! 그러나 하나님의 크심이 너무 자연스럽게 항상 있기에 우리 마음이 완악해지고 미혹되어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는 우리! 결국 우리의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우리를 영적 안식으로 들어가는 입구!

예배를 주관하는 인도자로서의 책임이 너무나 큼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예식으로 변질 시켰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면하는 만남에서 나오는 감탄과 감사의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역사, 주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마땅히 내가 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해야 함인 것 같습니다. 
창조자 되신 하나님 분!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자  나는 그 분이 돌보시는 양 ! 
목자가 양을 돌보듯  나는 하나님의 돌봄을 받는 자이고, 목자가 그의 기르는 양을 부르듯 하나님은 그의 돌보는 양을 향하여 찾고, 부르시는 분이심을 묵상해 봅니다 . 그분이 나를 부르실 때 완악하여 거절하거나 안들리는 척, 모른 척 하며, 내 생각이 옳다하며  반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양을 찾는 목자되신 주님의 음성에 즉각 반응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겠구나 싶습니다.
이것이 또한 예배이지 안을까 !
말씀을 통하여 저의 정체감을 다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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