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 요한계시록 13:1 -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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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18 22:46 조회 Read4,251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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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바다에서 나온 첫째 짐승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13:1 - 13:10 찬송가 357장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요약: 사탄은 바다와 땅에서 조력자를 일으켜(1, 11절)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박해합니다. 그 첫 조력자가 바다에서 나온 짐승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8절 악을 허용하시되 제한하십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사람들의 숭배를 받으며 기고만장해져서 하나님과 ‘하늘에 사는 자들’, 곧 하나님의 백성을 큰 소리로 조롱하고 모독합니다. 온 세상을 지배하며 힘과 폭력으로 성도를 박해하고 죽입니다. 이 짐승의 강력한 힘과 포악함 때문에, 하나님이 선택하여 보호하시는 사람이 아니면 견디지 못하고 그에게 굴복합니다. 그러나 막강한 짐승의 권세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때를 ‘마흔두 달’로 한정하셨습니다. 그 기간이 지나면 짐승과 추종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악을 허용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하긴 어렵지만, 반드시 그 악을 심판하신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다니엘 7장에 등장하는 네 짐승의 혼합체입니다. 다니엘이 본 네 짐승이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는 세상 제국을 의미했듯이(단 7:17), 바다짐승도 하나님을 모독하며 교회를 박해한 로마 같은 세속 권력을 의미합니다. 사탄은 이들에게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주어 자신의 대리자 노릇을 하게 합니다. 또 이 짐승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모방해 죽을 듯하다가 다시 살아나자, 사람들은 죽지 않는 권력 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돈과 권력을 전능한 신처럼 여기며 정신없이 따릅니다. 그것이 불의와 비인간성과 폭력을 낳는데도 숭배하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서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 이 시대의 ‘바다짐승’은 무엇입니까? 그 배후에 사탄이 있음을, 그것을 경배하는 것은 곧 사탄을 경배하는 일과 다름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9-10절 짐승 같은 세력이 득세하는 ‘마흔두 달’ 동안 성도는 시련을 견뎌야 합니다. 성도의 시련은 사는 게 조금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사로잡히고 칼에 죽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입니다. 그만큼 짐승이 포악하기 때문입니다. 이 ‘마흔두 달’을 버티고 영광스러운 승리에 참여하려면 승리의 날이 올 거라는 ‘믿음’과 고난을 견디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믿음과 인내야말로 성도의 자질이자, 성도가 간절히 구해야 할 ‘기도 제목’입니다.
기도
공동체-교회를 향한 어떠한 비방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도록 인내와 믿음을 주소서.
열방-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수단, 남수단, 말리를 재앙 수준의 기근 국가로, 차드, 모잠비크, 나이지리아를 심각한 수준의 기근 국가로 분류했다. 이들 나라에 적실한 원조가 제공되도록
Faith That Endures 버티고 견디는 믿음
Summing up[ Revelation 13:1 - 13:10 ](Hymn357)
1And I saw a beast rising out of the sea, with ten horns and seven heads, with ten diadems on its horns and blasphemous names on its heads.2 And the beast that I saw was like a leopard; its feet were like a bear's, and its mouth was like a lion's mouth. And to it the dragon gave his power and his throne and great authority.3 One of its heads seemed to have a mortal wound, but its mortal wound was healed, and the whole earth marveled as they followed the beast.4 And they worshiped the dragon, for he had given his authority to the beast, and they worshiped the beast, saying, “Who is like the beast, and who can fight against it?”5 And the beast was given a mouth uttering haughty and blasphemous words, and it was allowed to exercise authority for forty-two months.6 It opened its mouth to utter blasphemies against God, blaspheming his name and his dwelling, that is, those who dwell in heaven.7 Also it was allowed to make war on the saints and to conquer them. And authority was given it over every tribe and people and language and nation,8 and all who dwell on earth will worship it, everyone whose name has not been written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in the book of life of the Lamb who was slain.9 If anyone has an ear, let him hear:10 If anyone is to be taken captive, to captivity he goes; if anyone is to be slain with the sword, with the sword must he be slain. Here is a call for the endurance and faith of the saints.
1나는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뿔 열과 머리 일곱이 달려 있었는데, 그 뿔 하나하나에 왕관을 쓰고 있고, 그 머리 하나하나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한데, 그 발은 곰의 발과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과 같았습니다. 그 용이 자기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이 짐승에게 주었습니다.3 그 머리들 가운데 하나는 치명상을 입은 듯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니, 온 세상은 놀라서 그 짐승을 따라갔습니다.4 용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주니, 사람들은 그 용에게 경배하였습니다. 또 그들은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과 맞서서 싸울 수 있으랴?” 하고 말하면서, 그 짐승에게 경배하였습니다.5 그 짐승은, 큰소리를 치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습니다.6 그 짐승은 입을 열어서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니, 하나님의 이름과 거처와 하늘에 사는 이들을 모독하였습니다.7 그 짐승은 성도들과 싸워서 이길 것을 허락받고, 또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8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9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10 “사로잡혀 가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할 것이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dragon gave power to the beast that rose out of the sea to be his helper. When the beast died and came back to life—mimicking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people started to worship it for its undying power. The beast blasphemed against God and his people, speaking loudly and mockingly. Due to its power and aggression, nearly everyone except God’s chosen people worshipped it. This continued for ‘forty-two months’ (signifying the end times), and believers were called to endure this period of persecution and martyrdom with faith and perseverance (vv. 1-10).
용은 바다에서 나온 짐승을 자신의 조력자로 삼습니다. 이 짐승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모방해 죽을 듯하다가 다시 살아나자, 사람들은 죽지 않는 권력 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이 바다 짐승은 큰 소리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고 모독합니다. 이 짐승의 강력한 힘과 포악함 때문에, 하나님이 선택하여 보호하시는 사람이 아니면 모두 그를 경배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마흔두 달(마지막 시기에 대한 상징) 동안 계속될 것인데, 성도는 핍박과 순교의 기간을 믿음과 인내로 견뎌야 합니다(1- 10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The beast that came out of the sea symbolises an emperor whose absolute power would lead many people to bow down to worship him. Even today, powerful political, economic, and religious forces often serve as instruments of Satan, tempting the saints. To worship unrighteous powers and make them objects of adoration is essentially to worship their master, Satan.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제국의 황제를 상징합니다. 그 절대권력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굴복하고 경배했습니다. 지금도 강력한 정치, 경제, 종교 권력이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성도를 시험할 때가 많습니다. 불의한 권력을 추앙하며 경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그들의 주인인 사탄을 경배하는 일과 다름없습니다.
V. 10 The saints need to persevere and hold onto faith. To endure the ‘forty-two months’ of the beast’s power and participate in the eternal victory, they must face hardship now, trusting that the day of triumph will come. If they remain faithful through this time, God will honour the blood of the saints, judge the enemies, and prove that their perseverance and faithfulness were not in vain.
성도에게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짐승 같은 세력이 득세하는 ‘마흔두 달’을 버티고 영광스러운 승리에 참여하려면, 승리의 날이 올 것을 믿으며 고난을 견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믿음으로 견디면, 하나님은 성도의 피를 반드시 신원하시고, 대적을 심판하셔서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옳았음을 입증하실 것입니다.
Prayer
Lord, help us persevere in our Christian walk and defend our faith with courage, resisting the lies of the world and standing firm in the face of persec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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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하나님, 이 혼란스런 세상을 이겨낼 인내와 믿음을 주시옵소서. 무엇도 하나님으로 부터 나를 빼앗아 갈 수 없음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