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아합왕은 변장을 하고 전쟁터에 나갔지만  한 사람을 통하여 무심코 맞은 화살에 그는 죽음을 맞이 하게 됩었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포장하고 계획을 세웠으나  하나님의 심판의 화살에는 피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합왕의 죄의 댓가에 대한 심판을  선지자를 통해 말씀 하신 것대로  이루시는 분이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아무리 좋은 생각과 방법으로 접근 한다고 할지라도  뚫고 들어가는 하나님의 예리함보다 뛰어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방관자가 아니요 말씀을 성취하시고 나의 삶 가운데  함께 일하시고 그 분의 방법으로 이루어 가시는 것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 
직장가운데 내일 검사와 관련하여 장비시용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예리하심과 말씀을 성취하심을  기다하며 오늘도 주어진 삶을 대하길 원합니다. 
내일 있을 할렐루야 나이트에서 함께 나누고 즐기는 가운데 참여하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경험하게 하소서.

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아합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미가야 선지자를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다고  옥에 가두고 전쟁터로나갑니다. 자신이 왕임을 속이기 위해서 변장을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화살을 뚫게 하는  약점이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왕의 갑옷은 견고하고 단단했을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고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세우지만 허사가 될 뿐이고 하나님은 말씀을 (뜻)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 사람이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 : 21
저의 마음의 생각과 계획들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하나님의 뜻하시는데로 이루어지기를 순종하며 기도합니다.
신충민 자매의 수술일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할렐루야 나이트와 시니어 분들의 가을 소풍이 성령님 동행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10-30 09:11

함께 기도합니다.

38.~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자기는 살기위해 변장하고 유다왕 여호사밧은 그대로 왕복을 입고 전장에 나가게 하는 악한 인간의 치사한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듯합니다.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계략으로 하나님을 뜻을 피하려는 그 노력이 하나님의 정확하고 세밀하신 간섭앞엔 얼마나 어리석인것인지 아합의 모습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다른 어떤 노력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것, 그분앞에 온전히 엎드리는 삶이 내 인간적인 술수를 가지고 사는것보다 가장 필요한것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현재의 제 삶도, 앞으로의 제 삶에 대한 계획보다 하나님을 의뢰합니다.  내 필요보다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길 원합니다.  오늘 하루 제가 구하고 찾아야할 구체적인 하나님 나라와 뜻을 제게 가르쳐주시고 그것을 구하게 도와주십시요.
 우리 개인의 삶 뿐만아니라, 이 세계의 모든 경영이 주님뜻에 복종하게 하소서. 주님의 주권이 이땅에 온전히 회복되고 주의 백성들이 주님을 경외함도 회복되게 인도해주십시요.

34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4 But a certain man drew his bow at random and struck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scale armor and the breastplate. Therefore he said to the driver of his chariot, “Turn around and carry me out of the battle, for I am wounded.

변장하면 안전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무심코 쏜 활에 허무하게 죽게될 것을 알았을까? 안전한 곳에 세상에 어디있을까? 하나님의 주권아래에서 또 무엇을 찾는 단 말인가? 아합왕의 결국이 이렇게 허무하고 비참하게 될 줄을 예상이나 했을까? 가진 것으로 행복하고 더 가지려고 전쟁을 하면서 얼마나 자기만족에 빠졌을까? 죽고나서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줄도 모르고. 인생의 허무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오늘 말씀을 통해 인생의 목적과 가장 안전한 곳이 하나님안에 거하는것임을 기억하자. 여러가지 술수로 변장하고 변장하고 변장한다하여도 하나님을 속이지는 못하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는 못하리.
- 할렐루야 나이트 영적전쟁 준비, 자녀들과 어들들에게 확신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크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 김목사님 정착과 적응에 하나님의 섭리가 함께 하소서
- 학생을 대할 때 무시/편견에 주의하게 하소서.

29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

하나님께서는 아합이 길르앗 라못에서 죽을 것을 아셨습니다.
이는 미가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아합과 여호사밧은 선지자가 전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전장으로 갔습니다.
아합은 선지자의 말이 아무래도 께름칙하였는지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고 가게 하고 자신은 변복을 하고 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은 잠시 가릴 수는 있어도 하나니께서 작정하신 일은 결코 피할 수 없는지라 무심코 쏜 화살이 아합의 옷의 솔기에 맞습니다. 마치 죽음의 천사가 아합을 지목이라도 하는양...

-그가 욕심을 내어 차지한 나봇의 포도원
- 화려의 극치를 달리는 상아궁
- 그가 누리던 왕권
-그 많은 거짓 선지자들...

아합이 죽고나니 이 모든 것들이 다 무의미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인생들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위해서 목숨을 겁니다. 
솔로몬의 죽을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배울만도 하건만 죄인들은 좀처럼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 사는 것이 가장 복된 것임을 믿습니다.
Here am I, Send me. Maranat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