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 역대하 15:1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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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0-01 22:22 조회 Read32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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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멈추지 않는 마음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15:1 - 15:19 찬송가 425장
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5 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6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10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14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16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18 그가 또 그의 아버지가 구별한 물건과 자기가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19 이 때부터 아사 왕 제삼십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요약: 종교개혁을 단행하고 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아사에게 하나님은 개혁을 이어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아사가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개혁을 이어 가자, 유다에 평화가 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7절 자기 백성이 더 성숙하고 온전하기를 바라십니다. 아사는 즉위 직후 유다 지역의 성읍에서 산당과 우상을 없애고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개혁을 단행했습니다(14:2-5). 잘한 일이었지만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사가 즉위한 지 15년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아사랴를 아사에게 보내셔서 개혁을 이어 가라고 격려하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일을 중단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상급을 약속하시며 더 크고 확실한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적당한 수준에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지혜로운 사랑이 풍성하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진실하여 허물이 없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기를’(빌 1:9-11)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의 기대를 아는 사람은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으로 안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푯대를 향해 중단 없이 정진합니다(빌 3:12-14).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8-19절 아사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아사는 용기를 내어 개혁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딛습니다. 유다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향력이 미치는 모든 지역에서 우상숭배와 관련된 물건을 없애고, 성전의 제단을 보수했습니다. 유다와 베냐민뿐만 아니라 유다로 이주한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불러 모아 ‘마음과 목숨을 다해 여호와를 찾기로 하는 언약’을 맺습니다. 또한 자기 어머니가 우상을 숭배하자 태후의 자리에서 폐위할 정도로 단호한 개혁 의지를 보였습니다. 개혁, 즉 더 경건한 사람이 되고 더 거룩한 공동체가 되는 일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어 시도하고 방해물을 돌파하며,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 마음을 쏟고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9절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개혁되는 유다로 이주한 데서 보듯이, 교회다운 교회가 되는 것이 전도의 토대입니다. 사람들이 교회로 모이기는커녕 도리어 교회를 떠나고 멀리한다면 교회가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렸기 때문은 아닐까요? 우리가 잃어버린 매력, 되찾아야 할 ‘교회다움’은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주님의 말씀에 경청하고, 말씀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열방-전 세계 85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64%가 성경에 관심이 없고, 특히 아시아에서는 56%가 성경을 모른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복음의 메시지가 하루속히 전해지도록
Wholehearted Reformation 전심으로 이룬 개혁
Summing up[ 2 Chronicles 15:1 - 15:19 ](Hymn425)
1The Spirit of God came upon Azariah the son of Oded,2 and he went out to meet Asa and said to him, “Hear me, Asa, and all Judah and Benjamin: The LORD is with you while you are with him. If you seek him, he will be found by you, but if you forsake him, he will forsake you.3 For a long time Israel was without the true God, and without a teaching priest and without law,4 but when in their distress they turned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and sought him, he was found by them.5 In those times there was no peace to him who went out or to him who came in, for great disturbances afflicted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s.6 They were broken in pieces. Nation was crushed by nation and city by city, for God troubled them with every sort of distress.7 But you, take courage! Do not let your hands be weak, for your work shall be rewarded.”8 As soon as Asa heard these words, the prophecy of Azariah the son of Oded, he took courage and put away the detestable idols from all the land of Judah and Benjamin and from the cities that he had taken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he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that was in front of the vestibule of the house of the LORD.9 And he gathered all Judah and Benjamin, and those from Ephraim, Manasseh, and Simeon who were residing with them, for great numbers had deserted to him from Israel when they saw that the LORD his God was with him.10 They were gathered at Jerusalem in the third month of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Asa.11 They sacrificed to the LORD on that day from the spoil that they had brought700 oxen and7,000 sheep.12 And they entered into a covenant to seek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with all their heart and with all their soul,13 but that whoever would not seek the LORD, the God of Israel, should be put to death, whether young or old, man or woman.14 They swore an oath to the LORD with a loud voice and with shouting and with trumpets and with horns.15 And all Judah rejoiced over the oath, for they had sworn with all their heart and had sought him with their whole desire, and he was found by them, and the LORD gave them rest all around.16 Even Maacah, his mother, King Asa removed from being queen mother because she had made a detestable image for Asherah. Asa cut down her image, crushed it, and burned it at the brook Kidron.17 But the high places were not taken out of Israel. Nevertheless, the heart of Asa was wholly true all his days.18 And he brought into the house of God the sacred gifts of his father and his own sacred gifts, silver, and gold, and vessels.19 And there was no more war until the thirty-fifth year of the reign of Asa.
1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내리니,2 그가 아사 앞에 나아가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베냐민은, 제가 하는 말을 들으십시오. 임금님과 백성이 주님을 떠나지 않는 한, 주님께서도 임금님과 백성을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임금님과 백성이 그를 찾으면, 그가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과 백성이 그를 버리면, 주님께서도 임금님과 백성을 버리실 것입니다.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하나님이 없이 지내 왔습니다.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었고 율법도 없었습니다.4 그러나 이스라엘이 어려운 일을 만나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돌아와 그를 찾으면, 주님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5 그 때에는 세상이 하도 어지러워서, 땅 위에 사는 모든 백성이 마음 놓고 평안히 나들이도 못하였습니다.6 나라와 나라가, 성읍과 성읍이 서로 치고 무찌르는 판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온갖 고난 속에서 고통을 받도록 버려두셨기 때문이었습니다.7 그러나 임금님과 백성은 기운을 내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임금님과 백성이 하는 수고에는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8 아사는 이 모든 말, 곧 오뎃의 아들 아사랴 예언자가 전하여 주는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유다와 베냐민 온 지방과 에브라임 산간지역의 점령지역 성읍에서 역겨운 물건들을 없애 버렸다. 그는 또 주님의 성전 현관 앞에 있는 주님의 제단을 보수하였다.9 그는 또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백성을 불러 모으고, 그들에게로 와서 함께 살고 있는,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파 소속의 백성도 모두 불러 모았다. 주 하나님께서 아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사에게로 모여들었다.10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인 것은 아사 왕 십오년이 되던 해 세 번째 달이었다.11 그 날 그들은 그들이 가져 온 전리품 가운데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주님께 희생제물로 잡아 바치며,12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조상의 하나님만을 찾기로 하는 언약을 맺었다.13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는 자는, 젊은 사람이든지 나이 많은 사람이든지, 남자든지 여자든지 가릴 것 없이, 누구든지 다 죽이기로 하였다.14 사람들은 함성과 쇠나팔 소리와 뿔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님께 큰소리로 맹세하였다.15 온 유다 백성은 이러한 맹세를 하는 것이 기쁘기만 하였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맹세하고,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찾았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고, 사방으로 그들에게 평안을 주셨다.16 아사 왕은 자기의 할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태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자기의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우상을 토막내어 가루로 만들어서, 기드론 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17 그렇다고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18 아사는 자기의 아버지와 자신이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친,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성전에 들여놓았다.19 이 때부터 아사 왕 삼십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Encouraged by the prophet Azariah, Asa pressed on with further reforms. He removed all objects related to idol worship, not only in Judah but throughout all the regions under his reign. He also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in the temple (vv. 1-8). Asa then gathered all the people of Judah and Benjamin, along with the Israelites who had migrated to Judah, and made a covenant with them to seek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and souls. He eradicated idol worship even within the royal court and presented sacred gifts to God at the temple (vv. 9-18).
예언자 아사랴의 격려를 받은 아사는 개혁 정책을 더 강력하게 추진했습니다. 아사는 유다뿐 아니라 자신의 영향력이 미치는 모든 지역에서 우상숭배와 관련된 물건들을 없앴고, 성전의 제단을 보수했습니다(1-8절). 그리고 유다와 베냐민 백성과 유다로 이주한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불러 모아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만 찾기로 하는 언약’을 맺었습니다. 또 아사는 왕실 안의 우상숭배도 척결했고, 성전을 위해 보물을 바쳤습니다(9-18절).
Who is God?
Vv. 1-7 God encouraged Judah's reform and he does the same today. Do not be complacent or aim to meet only the minimum. Like Asa, when we go the extra mile in faith and obedience, God's kingdom expands through us. Take courage and be bold. Go beyond what is expected to help transform the world into a better place for God’s glory.
유다의 개혁을 격려하십니다. ‘이만하면 됐다’ 하며 안주하지 않고, 아사처럼 수고스러운 한 걸음을 더 내디딜 때 하나님 나라가 그만큼 확장됩니다. 기운을 내고, 용기를 내십시오. 하나님 보시기에 더 좋은 세상으로 변화시켜 가십시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8-19 Asa strengthened his heart and committed himself to the reform of Judah for God’s glory. In response, the people also vowed to seek God with all their hearts and souls. At the centre of any true and lasting reform is a change of heart—the decision to turn toward God. Let us remember that the restoration of our lives and families, as well as the renewal of our communities, begins with a transformation of the heart among its members.
아사가 마음을 강하게 하여 유다의 종교개혁에 헌신합니다. 이에 백성도 왕과 함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기로 맹세합니다. 언제나 개혁의 핵심은 마음의 변화이고, 개혁의 동력도 마음의 결단입니다. 우리 삶과 가정의 회복, 공동체의 갱신 역시 구성원의 마음의 변화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Prayer
Dear God, help me to be the first to set an example, so that my family and community will be transformed for your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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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15 And all Judah rejoiced over the oath, for they had sworn with all their heart and had sought him with their whole desire, and he was found by them, and the LORD gave them rest all around.
아사의 신앙생활의 내부를 볼 수 있는 본문이다. 우상을 없애기만 한것이 아니라 제단을 재건하고, 일평생 온맘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예배를 드린 그의 삶을 볼 수 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순종하고 우상을 섬기는 악을 조금이라도 허용하지 않은 강한 마음이 전해진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기로 언약을 했고 하나님도 그들을 만나주시고 평안을 주셨다.
악을 버림으로 아무것도 안 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제단을 재건하여 하나님께 온 맘을 드린 것이 바로 아사의 신앙을 성장하게 하는 비결이 아니었을까? 하나님의 길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것이 아니다. 강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무엇을 건축해야할지, 재건해야할지 행동에 옮기면서 비로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믿는다고 하면서 나의 유익을 구하면서 시험에 빠지고 죄를 짓게 되는 것 아닌가? 온전히 온맘으로 하나님만을 섬기고 언약을 선포하며 정복해야할 것을 성실히 점령해나가아는 하나님의 일꾼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