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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16 열왕기상 1K 17:1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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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15 22:34 조회 Read4,591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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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이스라엘에 수년 동안 비와 이슬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어 지내게 하십니다. 


[ 열왕기상 17:1 - 17:7 ] (찬송370장)

1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 1 Kings 17:1 - 17:7 ]

1Now Elijah the Tishbite, of Tishbe in Gilead, said to Ahab, “A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ves, before whom I stand, there shall be neither dew nor rain these years, except by my word.”2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3 “Depart from here and turn eastward and hide yourself by the brook Cherith, which is east of the Jordan.4 You shall drink from the brook, and I have commanded the ravens to feed you there.”5 So he went and did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He went and lived by the brook Cherith that is east of the Jordan.6 And the ravens brought him bread and meat in the morning, and bread and meat in the evening, and he drank from the brook.7 And after a while the brook dried up, because there was no rain in th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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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만약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땅에 3년간 가뭄이 시작 & 지속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야말로 케이오스일것 입니다. 더욱이  사막가운에 세워진 이 도시는 더할나위없을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가뭄없이 살도록 긍훌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여로보암을 뛰어 넘은 악의 끝판왕 아합으로 인해 하나남께서 엘리야를 통해 가뭄을 선포하셨고,  그 엘리야를 아합의 손에서 보호하시기위해 그릿시냇가로 가서 그곳에서 까마귀를 통해 먹을것을 공급하시며 생존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시적이였고 결국 그릿시냇가도 말라 그곳에서 더 머무르지 못하게됩니다. 하나님은 왜 당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좀더 확실하게 안전감을 가지고 일하도록 도와주시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얻는 안정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서 그분이 주시는 절대적 평안을 갖길 원하심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인간의 눈에는 벼랑끝만 보이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대책 혹은 계획을 갖고 우리를 보살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타협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에겐 앞으로 더욱 심한 영적 가뭄이 겪어지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세상이 진행되든, 이 세상의 주권자는 결국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뜻을 따라 다스리실것이기에, 엘리야처럼 주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와 보호하심을 믿으며 잘 인내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미래의 저를 위해 기도합니다. 
-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어려움당하고 핍박받고 있는  이 세상의 많은 엘리야같은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그들에게 끝까지 버티고 견딜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 이-팔전쟁이 주님의 주권에 있습니다. 주님앞에 선한자는 없습니다. 죄인들을 찾아오셔서 당신의 독선을 보여주신주님, 전쟁가운데 있는 죄인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4 You shall drink from the brook, and I have commanded the ravens to feed you there.”
하나님은 목숨을 건 사명을 감당하는 선지자를 친히 돌보신다. 먹을것, 마실것, 쉴 곳을 마련해주신다.
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가 아닌가?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이와 같지 않은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경청하여 인도함 받는 하루되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명을 감당하는 엘리야에 또한 피할길을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봅니다 . 
죄악의 땅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엘리야를 지키시기 위하여 환경을 옮기시고  육신의 생명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이 나의 삶 가운데도 채워주셨고 공급해주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육적인 생명만 돌보신 하나님이시겠는가  !    나의 영적인 메마름을 경험할 때 하나님은 나에게 생수와 같은 말씀과 은혜들을 공급해 주시고 다시 일어서고 살아나갈 수 있게 해 주시지 않으셨는가  !
매일의 삶이 내 힘과 노력보다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은혜의 공급으로 오늘도 살아 나가고 있지 않은가  ! 
오늘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하고 누리길 원합니다 . 
그리고 주님이 주신 사명에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때론  지치고 영적인 갈급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 이럴때마다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과 영적으로 공급되어짐을 또한 경헙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요3서 1: 2)

오늘 아들이 배가 아파서 수업을 마치지 못하고 집에 왔는데 아픈게 진정되고 잘 회복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에게 악한 왕 아합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멧세지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당시에 3년동안 비가오지 않는다는 것은 농사는 물론 목축업과 식수에까지도 위험이 닥치는 재앙입니다.
따라서 엘리야는 이런 저주의 메시지를 선포하기에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은 잠시이고 그 다음부터 생존하는 것이 계속 되는 문제입니다.
그는 아합의 칼날을 피하여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그릿 시냇가로 가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연 약속하신 대로 광야에서 까마귀가 먹을 것을 날라다 주어 연명할 수 있었습니다.
사명인의 삶은 하나님의 멧세지를 선포하는 것 뿐 아니라 그 후과를 감당하는 것이 더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도 출애굽의 멧세지를 선포하는 것으로 부터 그의 길고 긴 고난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명인에게 먹을 것, 마실 것, 잘 곳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감당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1982년 아무런 대책이 없이 전임사역에 뛰어들어 교회를 개척한 이래로 엘리야의 삶을 경험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야말로 하늘 향하여 믿음의 기도를 드리는 것 밖에는 달리 길이 없던 막막한 때에 하나님의 극적인 공급이 있었습니다.
제가 전혀 부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와 같은 사람이 목회자가 되었다는 풍문을 들은 사람들이 원근 각처에서 때를 따라 마치 까마귀가 물어다 주듯 지원해 주는 손길이 있었습니다. 과연 엘리야의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며, 광야에서 만나를 내리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루신 기적임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처음 시작하는 목회사역에 강력한 동력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 찬양 합니다.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에도 여전히 그리하실 것을 믿기에 향후 20년의 사역을 구상하며 기도합니다.   
저와 동행하시는 주님과 기쁨으로 남은 인생을 달려가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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